(교통문화신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농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이 이달 9일부터 23일 까지 총 5회에 외남면민회관에서 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지원사업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농작업 안전관리 및 각종 재해예방과 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자세교정과 통증예방 등에 대한 내용을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농작업 과정 중 위험 우선순위를 파악하여 개선해 나가기 위한 PAOT(참여형 농작업환경 개선활동) 교육과 스트레칭, 근력과 지구력 향상운동 등 실제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실습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많은 농사일을 하면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하게 일을 하고, 재해를 당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김창완 농촌지원과장은 “어느 직업보다 많은 노동력과 반복된 작업자세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돼 있는 것이 농사일”이라며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과 재해예방, 응급처치법을 배워 안전하고 효율적
(교통문화신문) 5월 7일 태국 에너지부 차관(Mr.Surasak Srisak)외 18명이 상주시 공검면 오태저수지와 이안면 지평저수지에 설치한 수상태양광발전소 견학을 위해 공검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태국내 태양광발전사업(PV project)의 EPC업체 선정을 위한 태국정부의 승인절차와 관련해 국내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우수한 기술력 확인 및 태양광 업체와의 구매상담을 겸해 이뤄졌다. ㈜LG CNS가 지난해 7월에 완공한 공검면 오태2·이안면 지평2 수상태양광발전소는 발전규모가 각 3MW(총 6MW)로 세계 최대급이다. 전체 설치면적이 64,000㎡(축구장 10배 크기)로 매년 8,600MWh 전기를 생산, 2,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매년 3,600여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가 있으며, 소나무 1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태국에 우리나라의 태양광 기술이 널리 전파되어 지역홍보와 국익향상은 물론,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세계최고의 태양광발전시설 성공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 을 맞아 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노인요양시설인 희망실버타운과 운정골드에이지 및 노인전문병원인 상주시립노인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는 등 점점 퇴색되어가는 경로효친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빨간 카네이션이 전해지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노후안정 등 노인복지와 시민이 행복한 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 5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취업유관기관과 지역 농공단지협의회장 및 기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社-1청년 더 채용하기」를 위한 청년일자리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청년일자리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청년채용 붐 조성에 발맞추어 고용노동부와 상주시 일자리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청년취업 시책발굴 및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기업과 취업자간의 일자리미스매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청년고용문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참 어려운 과제”라며 “지역의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을 펼치고 있으니, 기업체에서도 「1社-1청년 더 채용하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300만 도민의 한마당 화합 축제인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4일 오전 10시 호국의 영산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됐다. 성화채화에 앞서 초헌관으로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 아헌관에 이동호 도의원, 종헌관에는 정남화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신도청 시대를 맞아 도민화합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채화된 성화는 경주육상경기연맹 이종운 회장을 포함한 총 10명이 봉송 주자로 참가하여 석굴암 종각에서 주차장 매표소 구간까지 봉송했다. 이후 안동까지는 차량으로 봉송되며, 개최지인 안동 학가산과 경북 신도청의 주산인 검무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함께 신도청 전정에 안치되었다가 개회식날인 6일 안동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경북 신도청 이전을 기념하여 안동시에서 열리며 ‘한마음 도민체전으로 미래경북 활짝 열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23개시군 1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보건소는 올 6월부터 만11세~12세(2003.1.1.~2004.12.31. 출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HPV(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 2회 무료접종을 시행한다. HPV백신 예방접종은 예방 가능한 유일한 여성암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그간 전액 본인이 부담했던 접종비용(2회 접종시 약30~36만원)을 국가에서 전액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자궁경부암 발생을 줄이고자 실시하며, 안동시는 만11세~12세인 2013년생 및 2014년생 여아 1,400여명이 대상이 된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부분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을 말하며, 현재 세계 여성암 발병순위 2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암 중 4위(매년 3,300여명이 발병하고, 연간 900여명이 사망)를 차지할 만큼 높은 발병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99%는 ‘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로 국가지원 백신인 ‘서바릭스’, ‘가다실’ 모두 고위험 HPV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70%이상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보건소나
(교통문화신문) 도산 서부리 이야기가 있는 마을에서는 ‘제50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도산 서부리는 70년대 안동댐 수몰민들이 집단이주한 쇠락하고 소외된 마을이었으나, 현재 추진 중인 도산 서부리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예술마을 조성사업 2단계가 완공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마을기업(식당. 카페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벽화골목 등 전체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과 농특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서부복지영농조합법인에서는 이러한 마을기업 운영을 대비해 주민의식 교육과 마을만들기에 필요한 컨설팅을 받는 등 활성화사업도 함께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이 행복한 학교’는 연일 수강생들로 북적거리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유치한 것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서부리 이야기마을을 알리고 전국 만들기 전문가들의 조언과 함께 아이디어 소통 뱅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은 전국에서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KINTEX(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6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역의 대표적인 농식품 가공품을 출품 및 전시·홍보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식품산업의 발전 및 해외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50개국, 1,500개 업체, 3,000부스 정도로, 3천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4일간 5만여명의 식품산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김치, 남안동농협가공사업소 고춧가루, 북안동농협산약가공공장 산약(마) 가공품, 명인주 안동소주의 안동소주, (주)류충현약용버섯 가공버섯제품, 안동국화차가을신선 국화차, 약선푸드 선식, 안동농협더햇식품사업소 두부 등 총 8개 업체 50여개 품목을 출품한다. 이번 식품산업대전을 통해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에서는 국·내외 바이어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업체별 제품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가짐으로 인해 업체간 제품정보 교환, 바이어와 구매 상담·계약 등을 통한 국내 및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내버스 3대에 그래픽 디자인으로 외부를 전면 래핑하고 안동시 전역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버스 정면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붉은 바탕에 검은 글씨로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명시했고, 뒷면은 탈을 들거나 착용한 인물을 큼직하게 배치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선명하게 표현했다. 특히 양측면은 흰 바탕에 회색 붓 터치를 은은하게 가미했고, 하회마을 전경을 배경으로 양반과 부네, 남녀 외국인이 활짝 웃으며 함께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미지에 ‘세계유산 하회마을’이라는 독특한 검은 글씨체를 조합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멋스러우면서도 시인성이 높아 하회마을과 탈춤페스티벌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안동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문화관광 도시 안동을 홍보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화신문) 오는 21일 남매공원에서 개최되는 ‘남매학교’ 개강에 앞서 5월 교육에 참여 할 300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경산시가 밝혔다. 남매학교는 경산시가 주5일 수업제로 늘어난 휴일을 자녀와 함께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학부모에게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는 주말 야외체험학습의 장으로 지난 2014년 남매공원 개장을 즈음하여 시행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금년도에는 기존의 체험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공연, 프리마켓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1,200가족이 참여하는 경산시 평생학습 작은박람회 로 연중 4회에 걸쳐 개최 할 계획이다. 또한 대경대학교의 동물체험.공연팀의 재능기부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나눔봉사단의 대학생 봉사자 파견 지원 등 지역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시민의 학습의 장을 조성하고, 행사장 시설비를 최소화한 시민중심의 행사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는 평생교육 참여 장기교육생과 재능 보유자의 증가로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봉사)하고자 하는 시민을 공개모집하여 떡클레이, 캐릭터 컬러비즈, 다육화분 만들기
(교통문화신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결혼이민자 10여명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드릴 카네이션 코사지 180여개를 만들어 백천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카네이션 코사지 달아드리기는 결혼이민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찾아뵙지 못하는 친정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온 지 5년여 되는 부*****(31세, 백천동)씨는 “고향에 있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주시는 3일 황오동주민센터에서 2016년 제2기 경주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를 활용해 시민 33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가로활성화팀, 시장활성화팀 2개 팀으로 나눠 운영하여 도시재생 특강과 창원시 창동예술촌 방문 현장학습, 전문가 자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의식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구상하고 팀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지역의 자원발굴과 문제점을 분석,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주민주도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수료식은 그간 팀별로 발굴한 황오동 일원의 가로활성화방안 및 성동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발표하고 성과물을 평가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리더 양성에 파급효과가 컸다”며, “도시재생대학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재생사업으로 연계 되도록 국토부 공모사업 신청 시 적극 반영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주시는 관광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장마철 등을 대비하여 지하차도 등 교통시설물 지도·점검에 나섰다. 시는 도로과장을 반장으로 총 10명의 자체 도로점검반을 구성하여 매주 1회 이상 특정구역을 선정하여 정비가 완료될 때 까지 순회 순찰을 실시한다. 우선 황성도 지하차도, 배반지하도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을 우선 점검하여 미관이나 페인트 훼손, 인도 블럭 파손, 가드레인 휨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에 지난달 27일에는 황성동 현대5차(아) 앞 지하차도의 미관상태가 불량하여 도로보수원 8명, 준설차 2대, 덤프 1대를 동원하여 황성지하 1.2차도 및 주요간선 배수불량 등 정비를 실시했다. 배수로와 맨홀의 낙엽과 나뭇가지 등을 준설하여 원활히 배수가 되도록 하였으며 외부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시설물을 말끔히 정비하여 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했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앞으로 장마와 관광시즌을 맞아 문화예술도시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 폭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전 지하차도나 취약지를 빠른 시일 내 정비하여 위험요인 제거하고 시민안
(교통문화신문) 명륜동 플러스해수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전달해달라며 명륜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류기훈 대표는 “어버이 날을 즈음하여 어르신들이 피로를 풀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무료 목욕권 700매(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대현 명륜동장은 “요즘 고령화사회를 걱정하지만 오히려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드는데 이렇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플러스해수탕 류기훈 대표는 한 해도 빠짐없이 시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나눠드리는 등 주민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2000년 4월에 안동지역에서 순수 민간악단으로 출범된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동개최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일) 저녁7시, 안동시 차 없는 거리(안동문화의거리) 상설무대에서 축하음악회 “행복안동“을 펼친다. 이번 “행복안동”무대에서는 관광국악과 양악의 절묘한 어우러짐의 선율이 자아내는 퓨전장르의 작품이 선보여지며 그 외 소프라노 박진숙, 테너 조정민, 국악인 김경기 등이 협연해 그 의미를 더한다.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홍주표지휘자를 비롯해서 43명의 연주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30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400여회의 주요초청공연을 가졌다. 퓨전국악, 클래식, 팝, 영화음악, 가요 등 지구촌의 다양한 장르음악을 연주하는 진보적인 악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연주기량과 기획성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에 공헌하고 있으며 문화의 예술적 가치 창조의 깃발 아래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안동에서 개최됨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번무대가 안동에 오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