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10일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법무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 법무업무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년 법무업무 직원교육’은 행정처분에 따른 소송제기나 법률 해석 요청 등 주민의 다양한 행정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법제.소송업무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법제처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전문교육으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책을 기반으로 실제 법을 집행하는 직원들의 법이해도와 법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행정절차법 해석, 자치법규 입안, 행정쟁송 등 3개 과목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조례 속 숨은 규제를 발굴하여 정비하는 실제 사례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원열 경산시 부시장은 “명확한 용어의 사용, 투명한 법 집행 및 공명정대한 행정처분 등이 선진행정이 기반이 된다.”고 말하며, “오늘 법무업무 교육이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태화강을 배경으로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개최된다.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야외공연장에서 10일 오후 6시 ‘2016 열린 탑 가요 쇼’와, 11일 ~ 12일 오후 6시 제11회 울산소리문화예술제 ‘코리아인디밴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최기삼)가 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다. ‘2016 열린 탑 가요쇼’는 1,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 신경만, 김영아, 정다운, 호석, 배아현, 황제, 배진주, 후니 용이, 진소리 등이, 2부에는 백수정, 배주현, 박지혜, 차명진, 박연우, 손민지, 장보윤, 수근, 황진희 등 총 18명의 가수가 참여한다. ‘코리아 인디밴드 캠프’는 전국의 인디밴드 8팀과 초청밴드인 ‘건아들’이 참여해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포크음악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되고 이후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인디밴드 M.A.S, 신은섭 밴드, 몽키비츠, 건아들이 출연한다. 12일은 인디밴드 레미디, 카우칩스, 비브라운, 워킹애프터유, 키팝 등이 공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우수 가수들이 참여하는 ‘2016 열린 탑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2016년 울산의 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지표조사는 시민들의 생활수준과 소득, 복지, 문화 등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한 191개 조사구 3,820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새로운 시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는 사회복지, 문화, 소득, 고용, 삶의 질, 베이비붐 세대 등 8개 부문 85여 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사회지표조사를 앞두고 구.군 담당공무원과 관리자, 조사원에 대해 교육을 시킨 후, 5월 11일부터 본 조사를 시행한다. 조사결과는 신뢰도 확보를 위해 내용검토 및 분석 등을 거쳐 오는 9월 결과를 공표하고, 보고서는 10월 중 발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지표조사는 시민들의 의식을 직접 조사하여 시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등 그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알려진 사항에 대해서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할 경우 적극적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10일 오후 2시 7층 상황실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주재로 ‘조선산업 위기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2일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울산고용노동지청과 합동으로 ‘조선산업 위기대응 10대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울산시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10대 종합시책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조선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신규과제 발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은 ‘조선산업 위기 대책 추진상황’을 매주 1회 점검하고 회의는 필요시 수시로 개최.운영한다. 조선산업 위기대응 10대 추진상황은 △긴급재정 운영을 통한 경제 활성화 지원 △조선업종 사내 협력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 조선관련 중소기업의 지방세 징수유예 및 세무조사 연기 △이화산단 부담금 조기 지급 △전직,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조선기자재 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 확대 △ 조선해양분야 기술혁신 인프라 조기 구축과 중앙부처 협조 과제로 △특별고용지원업종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울산 외국인력 지원센터 설치 △동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립 특별교부세 지원 등이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장애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예방교육은 지난 4월 21일 수안보 수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41곳 4,659명을 대상으로 장애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장애체험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보건소는 국립재활원에서 후천적 장애를 가진 강사를 지원받아 장애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흰지팡이, 휠체어체험 등 직접적인 장애체험을 통한 장애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수는 273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장애발생의 90%가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체장애인 130만명 중 49.4%가 사고에 의한 것으로,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시는 지난 4월 21일~22일 운영된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관을 운영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예천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개포면 경진리) 지난 3일 예천새움 토마토공선회의 토마토 11톤이 첫 공동선별 작업을 시작해 본격적인 출하에 돌입했다. 예천토마토는 감천면, 유천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31명의 공선회원이 참가해 13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공선출하 사업평가 결과 일반출하 때 보다 상자 당(10kg) 1,730원 더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는 참여인원이 대폭 늘어난 50명으로 확대되었고 1,300톤 출하에 2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공동선별과 공동출하로 안정적인 판매는 물론 제값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예천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도 높아 일명 ‘돌토마토’로 이름 붙여져 맛있기로 소문나 지역 관광지를 찾아온 사람들이 산지에서 직접 구매해 갈 뿐 아니라 대도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예천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관계자는 “토마토 첫 공선을 시작으로 복숭아, 자두, 사과 등 적기에 생산되는 질 좋은 농산물을 공동선별, 공동출하 해 산지유통센터 활용을 극대화 하고 대도시 대형 유통센터로 판로를 개척해 농가소득증대에 앞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신도청시대 개막과 함께 웅비예천 구현을 위해 주민들과 일선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 전반에 반영하고자 오는 19일까지 ‘상상파워! 새천년 예천 제안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소통과 상생’을 강조하는 이현준 군수의 군정철학에 발맞추고 군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과 실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주민들이 군수의 입장에서 정책을 발굴해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가고자 하는 것이다. 공모분야는 新 도청시대, 예천발전과 관계되는 모든 사항으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예산절감, 기타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 전반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예천군 홈페이지-군민제안 또는 제안담당부서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은 제출된 제안을 창의성, 능률성·경제성, 계속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포상금 80만원), △우수 2명(포상금 각 50만원), △장려 4명(포상금 각 30만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접수된 제안 중 우수시책은 군정에 즉시 접목해 향후 군정운영의 지표로 삼을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지난 3일과 4일 불어 닥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와 단호박 농가, 인삼재배시설 농가에 일손을 돕기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다 육군 제3260부대 2대대 장병들과 보문면사무소 직원 50여명은 6일~7일 이틀간 황금연휴도 반납하고 인삼재배 피해농가 3ha에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때 아닌 강풍으로 농가에서는 손을 써 볼 겨를도 없이 재배시설이 피해를 입어 이날 손상된 재배시설 지주목을 바로 세우고 훼손된 인삼재배사를 철거하는 등 빠른 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 군은 앞으로 일손지원이 필요한 피해농가에 대해서는 예천군, 민간단체, 군부대 등 인력을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 이다 한편, 이날 최교일 국회의원 당선인은 용문면 단호박 피해농가 현장을 방문해 강풍인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으며 예천군에서 적극적으로 피해농가 복구와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에서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른들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경로행사가 열렸다. 예천군 노인복지관에서는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에서 협찬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요요클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향기품고’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여성·청소년 분과 소속 여성합창단과 성락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으로 흥겨움을 더했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에 좋은 간식을 드렸고, 노인분과에서는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예천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노래 합창과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예천군 보건소, 예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예천수지침 봉사회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을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성락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원생들이 준비한 노래와 율동 등으로 재롱을
(교통문화신문) 김주수 의성군수는 서민경제의 핵심인 전통시장 상인의 전문능력 배양과 경영마인드 개선을 위하여 의성새마을금고 2층에서 진행중인 상인 아카데미에서 의성시장과 염매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전통시장의 현실과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수) 1시간 정도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군수는 강의에 앞서 강의를 한다기 보다는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현실을 짚어보고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통시장은 과거 6 ~ 70년대에는 서민의 애환과 정이담겨 있고 서민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이었으나 최근 대형마트의 등장과 인터넷 직거래등 유통질서가 바뀌면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맞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상인 아카데미는 의성시장 및 염매시장 상인 5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 개강하여 오는 5월 23일까지 16회 36시간의 기본과정, 심화과정의 수업을 실시하고 충남 서산 동부전통시장 벤치마킹 등을 진행한다. 손현봉 의성시장 상인회장과 강대기 염매시장 상인회장은 어렵고 힘든 전통시장 상인들을
(교통문화신문) 군위군은 지난 9일, 산성면 화본1리 마을회관에서‘201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개강식’행사를 가졌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평생학습문화 확산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성인문해교육은 산성면 화본리의 옛 지명인‘신남’을 붙여‘신남학교’로 학교명을 정하고 11월까지 총 30회 수업을 진행한다. 지역출신 대학교수, 평생교육사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등이 강사가 되어 학령기에 가정형편 등으로 한글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 읽기·쓰기 및 숫자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생학습 관련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체험학습도 편성되어 있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는 식전에 평생교육사 등이 할머니들을 위해 메니큐어 발라주기를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처녀시절에도 발라보지 못했던 메니큐어도 바르고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니 진짜 새로 태어난 것처럼 마음이 설레고 떨린다”며 문해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교육생들에게 책과 공책 등 학용품이 담긴 책가방을 직접 메어주며“젊은
(교통문화신문)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뮤직패밀리 팝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제10회 실버가요제’가 5월 15일(일) 낮 12시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 사회적 역할 재정립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올해로 10회째 개최되는 이번 가요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 각 읍면동별 예심을 통과한 총 20명이 본선대회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총 20명의 어르신들이 개인의 장기자랑과 신명나는 노래 한 판을 벌이며, 초대가수 무대, 노인회 댄스팀, 난타, 대금연주, 벨리댄스 색소폰 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에는 대상(1), 금상(1), 은상(1), 동상(1), 장려상(2), 인기상(2), 에게 트로피와 시상금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실버가요제가 그동안 어르신들의 숨겨두었던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의 모든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5월 10일 직장여성을 위한 교양과정반과 미혼남·녀 웨딩스쿨반을 개강한다. 직장여성을 위한 교양과정반은 생활요리, 제과제빵, 스피치, 생활도자기, 바리스타 등 164명, 웨딩스쿨은 결혼 전 꼭 갖추어야 할 예절덕목 등 종합교양과정반으로 15명 총 179명이 교육을 받는다. 교육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직장여성반은 주2회, 웨딩스쿨은 주 1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간에 사회참여 활동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직장여성반과 미혼 남녀들의 행복한 미래준비를 위한 웨딩스쿨로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성복지회관 관계자는 “직장인과 여러 계층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야간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6년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조손간 소통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3대 가족이 함께하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펼쳐지는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은 가정의 달 마지막 토요일 5월 28일 (토, 13:30) ‘랑랑콘서트’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연다. 손자손녀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안동시편 “랑랑콘서트”가 3대 가족 및 시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하게 된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부는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좋구나!” 2부 민비타임에서는 안동시장 내외분과 함께하며, 손주랑 할매할배랑 노래자랑, 장기경연, 참가자 가족시상 등으로 진행이 되며 본방송(6.5 일요일, 08:20), 재방송(6.7,화요일 12:50)이 된다. 3대 가족 참가신청 접수를 받아 가족사랑 이야기, 장기자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5월 1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예심을 가진다.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기념을 위해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퓨전음악회(6월 25일),
(교통문화신문)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신도시 건설현장 탐방을 통해 웅도경북의 새로운 도읍지 경북도청 신도시의 현황과 미래 투자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출향인 초청 도청이전 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가 지난 4월 26일 1차 개최에 이어서 5월 10일(화) 오전 10시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차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출향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을 소개하고, 도청이전신도시에 대한 투자유치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재구향우회 출향인사들은 경북도청 신도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석태용 경상북도개발공사 본부장의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토지조성계획 및 분양현황 등 신도시 투자유치관련 설명을 들은 후 경북도청 신청사를 견학한 뒤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현장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지난 1차 투자유치 설명회 때에는 5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해 내 고향 안동의 발전하는 모습에 감탄과 자긍심을 가지며 새역사를 열어가는 경북의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미래천년을 위한 새로운 투자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