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인천N방송에서 9월 14일까지 ‘제 5회 영상왕 콘테스트’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제 5회를 맞이하는 영상왕 콘테스트는 1인 방송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아마추어 제작자들의 대외송출과 홍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꾸려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인디영화분야, 애니메이션분야, 1인방송콘텐츠분야, 홍보영상분야 총 4개 분야로 하나를 선택해 응모 가능하고. 특히, 홍보영상은 인천에 관련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영상 분량은 인디영화는 제한이 없으며, 애니메이션은 15분 이내, 1인방송콘텐츠 및 홍보영상은 5분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인천N방송 홈페이지(www.incheonntv.com)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출품작을 올리고, 참가신청서를 이메일(ntv@ibi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독창성과 완성도는 물론 주제의 전달력과 흥미유발 등 대중성 부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N방송은 공모전 심사를 통해 전 분야를 통틀어 최우수 1명을 비롯해 총 33명개의 작품을 선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12월까지‘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고양이는 현재 의무적인 동물동록 대상이 아니나, 반려동물로 키우는 시민들이 해마다 늘어나 유기.유실되는 고양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범사업으로 고양이 등록제를 시행, 소유자의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양이 소유주의 주민등록지가 세종시인 경우에 등록 가능하고, 고양이의 행동특성상 내장형 마이크로칩으로만 등록할 수 있다. 세종시 관내 동물병원 16개소를 방문해 수수료 1만원과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비용을 납부하면 등록 가능하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과 소유자 정보를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입력해, 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08년부터 시범 추진되었으며 2014년 1월1일부터 의무화됐다. 시 관계자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방식에 따라 사양관리가 수월한 독립적 성격의 반려고양이를 키우는 시민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고양이 동물등록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지난달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으로 국민 불안이 커지자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대비와 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시.군 담당자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영상회의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의 재발 방지와 휴가철 해외 여행객 증가와 폭염으로 인한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7월말 기준으로 국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전국 131명(경기도43명),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는 현재 104명(사우디아라비아 102명, UAE 1명, 오만 1명)의 환자가 발생, 25명이 사망하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도는 회의를 통해 ▲국내 및 도내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24시간 신속 대응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 입국자에 대한 입국자 추적조사 및 관리 ▲경기도 및 시.군 의료기관 협조체계 유지 ▲경기도 홈페이지(‘경기도 메르스’검색→바로 접근)개선 주민 홍보 ▲메르스 및 AI 대응을 위한 국가비축물자(개인보호구) 및 방역물품 확보 등을 당부했다. 도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2016년부터 감염병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설공단은 최근 연이은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신지하쇼핑몰 내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여름 쉼터를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운영중인 한여름 쉼터는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대신지하쇼핑몰에서 쇼핑과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공단측이 마련한 작은 휴식 공간이다. 공단은 기존에 운영중인 고객휴게실과 더불어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동안 더욱 많은 시민들이 대신지하쇼핑몰에서 더위를 피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여름 쉼터를 운영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프리카라 불릴만큼 대구의 더위는 유명하다. 우리 공단이 대프리카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 그리고 이용자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꿈이든 the 카페」제2호점을 8월 2일 개업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서부여성회관 지상1층(34㎡)에 자리잡은 「꿈이든 the 카페」제2호점은 계양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자활참여자 8명의 일터가 되어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서부여성회관 수영장 이용자 및 교육수강생 기타 유관시설 방문자의 편의도모와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인천지역의 자활사업 브랜드 네이밍으로‘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의미의 “”을 선정하였고, 지난달 6. 19일 시 소유 지식재산 상표권(업무표장) 등록하였다. 한편, 지난해 6.12일 전국최초 자활홍보관「꿈이든」에 이어서 「꿈이든 the 카페」제1호점을 12. 7일 청라호수도서관점으로 오픈하고, 오늘 제2호점을 서부여성회관점에 오픈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천지역 고유의 자활사업 공공일자리 창출과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성공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인천시에는 인천광역자활센터와 11개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3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폭염 등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으로 인천시 도시숲의 피톤치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잘 가꾼 도시숲이 시민 생활에 비타민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음을 과학적인 자료로 밝혔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에서 15분간 숲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는 15.8% 낮아지며 혈압도 2.1% 낮아지는 힐링 효과가 있고, 도심의 플라타너스 한 그루는 15평형 에어컨 10대를 7시간 가동하는 냉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작년에 이은 2차 조사이며, 인천지역 도시숲 (원적산, 문학산, 늘솔길공원) 3개소를 대상으로 생리활성물질(피톤치드류, 음이온)과 기상인자(온도, 습도, 일사량)를 측정하고, 24시간 피톤치드 일변화량 조사와 시민들이 숲과 공원에서 머무르는 평균시간(40분) 동안 산책로를 이동측정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이는, 예측을 벗어나는 폭염·열섬현상 등의 도시 열환경 개선책으로 도시공원과 숲의 효과를 과학적이고 쓸모 있는 정보로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함이다. 원적산등 3개 도시숲 피톤치드류 농도는 최고 1475 pptv, 평균 437 pptv로, 작년 조사대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17일까지 ‘제6기 대전 오피니언리더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대전의 리더들이 개인의 삶의 가치를 찾고 더불어 사는 삶을 고민하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으로, 오는 30일부터 1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인문학, 리더십, 민주시민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강연에는 유영만 한양대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 신상문 메디피스 사무총장, 김영익 서강대 교수 등 12명의 국내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대전의 리더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고민하고, 오피니언리더로서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강연과 토론회로 과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6기 대전 오피니언리더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bok@dile.or.kr)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042-250-2746.
(교통문화신문) 울산시에서는 축산법 시행령(‘18. 7. 10. 개정)과 시행규칙(’18. 7. 12. 개정)이 개정되어 오는 9월 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산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및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정부에서 마련한 대책과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 내용이 반영되었다. 계란 생산을 위해 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닭의 적정사육면적 기준 상향, 케이지 시설기준 신설 등 금번 축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축산법 시행령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산란계 및 종계의 케이지 사육기준 강화(마리당 0.05㎡→0.075㎡상향) ,가축사육업에 대한 허가 취소기준 추가(시행령 사육시설 미비 시 허가 취소) ,닭·오리 농장의 사육시설 및 방역시설 기준 강화(사육시설 부화시설 별도 설치, 병아리·종란·사료·분뇨의 출입로 각각 구분 등) 가축사육업 등록기준에 소독시설 추가(농장 출입구에 간이분무용 소독기, 고압분무기, 신발 소독조 설치),가축거래상인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강화(3회이상 준수사항 어길시 등록 취소)등이 개정되었다. 축산법 시행규칙 주요 개정내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에 첫 번째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 ‘콩카페’가 문을 열었다. 세종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세종시니어클럽(관장 이도현)은 3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콩카페’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노인 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창출ㆍ관리하고자 지난 6월 시니어클럽이 설치됐고, 첫 사업으로 이번 콩카페가 개점됐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어르신 8명이 격일로 근무하며, 커피와 차, 음료를 판매한다. 향후 건강음료 등 새로운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세종시니어클럽은 이번 콩카페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맛있는 반찬가게’,‘우리콩 두부사업장’개점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그간 노인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였지만, 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시장형사업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며,“어르신들이 건강도 다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창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니어클럽은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자리하며, 관장 1명과 전문인력 4명이 일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폭염장기화에 따른 전력사용량 증가로 인하여 승강기 정지 등 갇힘사고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7. 30.(월)부터 8. 10.(금)까지 119구조대원과 현장출동대원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정전과 기계이상으로 인한 승강기 갇힘 사고에 대비, 구조대원 및 현장출동대원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한 인명구조에 그 목적이 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월 26일(목) 19:25분경 남구 소재 아파트단지 내 과부화계측기 설정오류로 정전이 되면서 승강기 갇힘사고가 발생하여 2명을 구조한 바 있다. 작년 승강기사고 구조 실적은 총 680건으로 전력성수기인 7∼8월 구조건수는 178건으로 전체 26%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정전 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면 문을 강제로 열려하지 말고 119나 승강기 관리업체로 구조요청을 한 뒤 구조대가 올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119안전센터 현장출동대원들이 승강기의 구조 및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비상조치 요령과 인명구조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간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향상을 위한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를 마쳤다. 경기도차세대위원회와 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57명이 참석한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는 2016년 양 도가 맺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전라남도 일대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증진을 위한 토론, 양 도의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남북 평화협력의 분위기와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임진각평화공원 일대의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산전망대, 캠프 그리브스 등을 방문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지현(경기도차세대위원회)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구시민대학 특별과정으로 관내 초등학교 8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 대구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서구 중리동)에서 관내 초등학교 4 ~ 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청소년 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청소년정치아카데미는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지방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대구시 시정혁신 추진과제로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 리더십 및 민주주의에 관한 특강 ▲ 토론 수업 ▲ 모의의회 체험 ▲ 선거홍보관 견학 ▲ 정책선거 체험 등이다. 8월 2일(목) 11시 40분, 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9명의 학생이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정치아카데미는 미래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중심으로 편성하였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기획된 민주시민교육 특별과정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체험을 통해 리더십과 선거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모의 의회 체험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와 LH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공공주택 및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등)에 있어 지역여건 및 주민의견 등이 적기 반영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LH 공사(사장 박상우)와 2018.8.1.(수) 인천시청에서 기간 관 상호 소통과 협의 체계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인천시와 LH 공사 간 협업이 필요한 도시재생뉴딜, 공공택지개발사업 과 주요 현안사항인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내항재개발사업에 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양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LH에서 실무자 파견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협의체 운영은 인천시에서 정무경제부시장이 주관하고 해당 사업 국장이 참석하며, LH에서는 본사와 인천지역본부에서 참여하여 종합적인 논의와 해결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금번 인천시·LH공사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인천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이 신속 추진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광주 서구와 광산구에 공공시립도서관이 건립된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모두 시립도서관이 들어서게 돼 인재양성과 시민 지식향상은 물론, 시민 여가 선용과 문화향유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서구와 광산지역에 공공시립도서관 2곳을 202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고 2일 밝혔다. 공공도서관은 과거 정보자료 제공과 교육기능의 지식정보센터로서의 기초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실시하고 각종 문화행사 및 평생교육 관련 행사를 장려하는 등 문화·교육·복지의 측면에서도 유기적으로 관계하는 복합공간으로 그 역할과 기능이 확장돼 가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시대적 여건 변화에 발맞춰 지난해 ‘공공도서관 확충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해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를 시작으로 도서관 확충 대상 지역의 입지여건 및 환경 분석, 시민·전문가 설문조사에 의한 의견수렴 등을 종합해 객관적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이를 통한 공간분석을 실시, 최종 공공도서관 필요지역을 선정해 ‘광주시 도서관 발전 중장기(2018~2022)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대전지역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기술융합 뉴비즈니스모델(New Business Model)의 사업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기술융합으로 새로운 서비스분야의 사업화를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대상은 만 39세 이하 대전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이다. ‘뉴비즈니스모델(NBM)’청년일자리창출사업은 서비스분야에서 고객의 욕구(Need), 가치(Value), 관점(Viewpoint)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도출해 지역대학의 다양한 기술을 기존의 서비스 산업에 접목, 사업화해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이 사업의 사업화를 위해 지역 기업가 중심의 현장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컨설팅 및 멘토로 추진체계를 설계하고, 지역 내 청년들에게 실무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신사업모델이 창출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뉴비즈니스모델 청년 일자리창출사업 아이디어 모집 공고는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ae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