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최고의 인기요리프로그램 ‘3대천왕’ 방영 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불고기와 순대국밥 맛집에 이어 용궁시장은 최근 또 다른 먹거리 개발로 고객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30분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용궁시장상인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궁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특화먹거리 품평회 및 시식회를 용궁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용궁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특화먹거리 개발은 시장의 먹거리와 물건 구매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군, 용궁면, 용궁시장상인회의 협조 및 용역수행사((주)핀연구소)의 메뉴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4가지 메뉴안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메뉴는 재밌는 용궁스토리와 맛을 함께 담아 낸 거북알이 들어있는 ‘용궁거북알고로케’, 고소한 깨를 핫도그에 버물려서 만든 간편먹거리 ‘깨돌이·깨순이 핫도그’, 순대국밥과 더불어 용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순대비빔밥’, 용궁시장의 갖가지 식재료가 어우러진 ‘용궁피자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전 내부 품평회를 통해 특화 레시피를 도출했으며, 시장 주말장터 운영 시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5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16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용궁향교에서 ‘ 향교 체험을 통한 충.효.예절교육’이라는 주제로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11일 오전 11시 예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여명을 시작으로 팀별로 참여하며 학생들은 예절교육을 통해 충효의 고장으로 알려진 우리고장의 충과 효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새삼 거론되고 있는 요즘 학생들은 충과 효, 예절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며 조선시대 유학을 배우던 향교의 학생들이 입었던 도포를 처음으로 입어보고 바른 몸가짐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조선시대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제사를 지내던 향교 건물들을 경건한 자세로 둘러보며 각 건물들의 역할과 특징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예천의 효자와 충신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뿌리가 되는 정신인 ‘충’과 ‘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은 “이번 교육이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이 꾸준히 실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친절하고 공손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응대하기 위해 민원실 직원들이 일주일에 3회 ‘친절인사’로 활기찬 아침을 열고 있다. 친절 인사를 반복적으로 실시해 친절이 업무 중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최상의 대민행정을 실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와 군민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에, 민원실 전 직원은 화사한 민원복을 갖춰 입고 업무시작 전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인를 맞이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친절교육과 인사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 운영하고 있는 미니갤러리는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분기별로 교체하고 있으며, 작은 도서관은 교양도서를 비롯한 각종 신간 도서를 비치해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예천군에서 운영하는 ‘민원안내 도우미제’는 민원인이 군청 민원실을 방문했을 때 민원신청 접수나 민원서식 작성 방법 등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친절히 도와주는 민원안내제도로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다. 예천군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교통문화신문) 생활개선회예천군연합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관내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른을 공경하는 정신을 이어가고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충효의 고장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관내 홀몸어르신 120명과 생활개선회원 126명이 함께 2개 읍·면 6개조로 나누어 관내 문화탐방 길에 나섰다. 주요 탐방장소는 예천8경인 용문사, 곤충연구소, 삼강주막, 회룡포, 양수발전소, 신도청 등으로 지역문화 홍보와 경상북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예천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정계희 회장은 “가정의 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밝은 모습으로 회원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이런 행사가 오늘 하루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웃의 홀몸 어르신들을 늘 내 부모처럼 보살피는데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을 새롭게 했다. 한편,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에서는 매년 지역의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따뜻한 가정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며 생각하는 계기로
(교통문화신문) 영덕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안동에서 열린 제54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축구부문 우승과 육상부문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4단계 상승한 종합 6위를 달성하며 약진했다. 지난 6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을 시작으로 상위입상을 목표로 15개 전 종목, 42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은 선수층과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저번 대회에서 부진 했던 육상종목에서 트랙 2위, 필드 2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이 돋보였다. 또한, 전통적인 강호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궁도부문은 2위를 차지했으며, 마라톤, 유도, 볼링 부분에서 1~3단계 순위를 끌어올리며 종합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도민체전의 꽃이자 군민의 최대 관심사였던 축구부분에서 일반부 및 고등부 1위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축구의 고장 영덕’의 명예를 드높였다. 9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일반부 결승전에서 고른 전력을 유지하며 도민체전 축구 돌풍의 주역인 청송군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며 일반부 우승을 거머쥐며, 6일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 울진고를 꺽은 영덕고 우승과 함께 8년만에 축구부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300만
(교통문화신문) 영덕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블루로드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5월 한달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덕군 환경위생과는 봄철부터 급증하는 블루로드 관광객에 대한 ‘깨끗한 영덕’ 이미지 구현을 위하여 한발빠른 행정을 시행한 결과 관내 공중화장실 5개소(개축 2개소, 리모델링 3개소)에 대해 정비공사를 시행해 4개소 준공, 1개소는 공사 마무리 중에 있다. 또한, 5월 한달간 본격적인 피서철인 여름이 오기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영덕관내에 산재한 204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시설물 점검, 파손시설 정비, 편의용품 교체 등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봄부터 겨울까지 4계절 관광객이 찾는 우리 군의 현황을 고려해 한발 빠른 대처로 깨끗한 영덕군의 공중화장실을 조성해 깨끗한 청정 영덕의 이미지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가 오는 5월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 보디빌딩 협회임원 및 선수, 동호인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다.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영양군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15체급), 벤치프레스(10체급), 뷰티바디(남여 7체급), 데드리프트(10체급)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선수들이 그간 연마해 온 서로의 기량을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택 영양군체육회장은 ‘이번 보디빌딩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는 유익한 생활체육인 보디빌딩을 활성화해 영양군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발전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디빌딩대회는 ‘맛있는 산나물 이야기’란 주제로 펼쳐지는 제12회 영양 산나물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많은 볼거리가 있는 대회가 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영양군은 지난 5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54회 경북 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축구 외 11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308명이 참가한 영양군 선수단은 배구에서 종합 우승, 마라톤과 탁구에서 종합 준우승, 유도, 레슬링, 정구 등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외 다른 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으로 종합성적 7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하였다. 권영택 영양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각계각층의 아낌없는 성원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는 말과 함께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체육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영양군 체육회가 영양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하여 출범한 이후 참가하는 첫 대규모 대회로 체육회의 위상을 높였으며, 체육회는 향후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유치하고, 체육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이루어, 내년 대회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영양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은혜에 감사하고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44회 어버이 날』기념식을 기관단체장 및 유공 수상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0일(화)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영양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으로 아이들의 귀여운 재롱에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하였으며, 이어진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에서는 효행부문 대통령표창을 영양읍 강순희씨가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입암면 김순희씨가 수상하였고, 이어서 효행자 부문 군수표창은 영양읍 박광진, 청기면 이종석, 일월면 황보영, 수비면 최해일, 석보면 박남순씨가 수상하였다. 권영택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날 후손들의 풍요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임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은 그 은혜에 감사하고 항상 어르신의 사랑을 되새기며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족 공동체 회복과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선비인 조지훈선생의 사상을 기리고 계승하는 「제10회 지훈예술제」가 지훈선생의 고향인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5월 14(토)일부터 15(일)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훈예술제는 조지훈 선생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한 시와 음악, 무용, 전시 등 종합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지훈예술제는 5월 13일 제10회 지훈예술제 기념공연인 「해피콘서트」를 시작으로 ▲경북문협 2016 세미나 ▲지훈시 퍼포먼스대회 ▲지훈백일장 및 사생대회 ▲어울림마당 ▲사물놀이 ▲페이스페인팅 ▲유기농 채소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지훈예술제는 군민들이 문학과 예술로써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민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훈예술제」가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학과 예술의 향연을 통해 조지훈 시인의 세계관과 감성을 느끼고, 군민의 다채로운 창작활동의 시간과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ㅇ “지훈선생의 호탕한 멋과 올곧은
(교통문화신문) 영양군 선바위관광지에서 오는 12일부터 5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분재예술대전이 영양군 주최,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주관 하에 열린다.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래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분재예술대전은 산나물 축제와 더불어 영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대전에는 한국분재조합 8개 시도지부에서 엄선된 최고의 우수작품만 전시되며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3개 부분으로 시상된다. 특히 초대형 분재, 희귀수종 분재 등이 다수 출품되어 분재애호가들의 기대가 크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분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2002년 분재야생화전시관의 문을 연대 이어 2013년 전국최대규모의 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개관하였으며 전체 규모는 4,000㎡이며 약 40억원이 투자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장은 고추홍보전시관, 민물고기전시관, 영양특산물직판장과 연계하고 있으며 경북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선바위와 남이포, 서석지, 산촌생활박물관, 펜션 자연생태마을, 산채음식점 등이 있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권영택 영양군수는 “전국분재예술대전을 계기로 관내에 분재소재생산
(교통문화신문) 영양군보건소는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군청전정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애향청년회와 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영양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군민인식개선을 유도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출산장려 리플릿과 홍보 물품 배부 및 배너 전시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양간식, 행복풍선나누기와 보건소 저출산대책담당 직원들이 참여한 슈퍼마리오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어린이날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내 출산 친화적 인식을 제고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지역행사 기간 중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의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영양군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사업인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융복합 콘텐츠 부문에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 “밤하늘의 수호자 - 별 정원사와 플루토” 제작을 공모신청하여 지난 5월 4일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비 3억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4억 3천만원(국비 3억, 지방비 9천만원, 민간 4천만원)으로 각 10분 4편의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은 지역특화콘텐츠 발굴·육성과 지역콘텐츠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전국의 지자체(서울제외)를 대상으로 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캐릭터 등 콘텐츠의 전 장르 분야에 지원하며 올해 총 23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그 중 경북은 영양군 포함 총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그간 영양군의 공모사업 추진과정은‘15년 10.31.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 이후 홍보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국비공모사업 발굴 추진, ‘16년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국비 공모사업 발굴(1월), 컨소시엄 구성 및 신청서 작성(2월), 신청서 접수(4.4.), 1차 서류평가 통과(4.22.)
(교통문화신문) 올해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성밖숲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2016성주생명문화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왕버들의 이야기”라는 성밖숲을 적극 활용한 힐링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월14일(토)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출정행사를 시작으로 19일(목)부터 4일간 성밖숲과 새롭게 현대화한 성주전통시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제1일차인 5월19(목) “축제보러올판”이라는 테마로 전국최고의 길지인 세종대왕자태실에서 14:00 생명선포식, 생명의움터 퍼포먼스와 성화봉송이 거행되고, 성밖숲 내에서 19:00부터는 머슬&휘트니스대회와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의 민속공연, 19:30~ 21:30까지 축제 개막식과 주제공연,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최정원과 홍지민의 뮤지컬갈라쇼가 펼쳐져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제2일차인 5월20일(금)“재미있게볼판”은 10:00~17:00까지 지역특산물 참외를 이용한 참외화채 퍼포먼스가 5월20(금)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10:00~18:00까지 프린지 특설무대와 전통시장야외무대에서는 해외(5개국)전통민속
(교통문화신문)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상기시키고 학생들의 올바른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1일 경산중학교 및 사동중학교에서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분회장, 학생 및 교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오정근 전문강사가 “6.25를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하였으며 학생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6.25전쟁 당시 생생한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통해 6.25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 전쟁경과 및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전쟁의 실상과 아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교육시간내내 6.25전쟁의 실상을 숨죽여 가며 시청했고 이 시대가 있도록 만들어 주신 호국영웅이신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힘찬 박수로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했으며, 교육생 모두 주먹을 불끈 쥐고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르짖으며 나라사랑 한마음을 다짐하면서 이날 교육을 마무리했다. 6.25참전유공자 경산시지회는 매년 상,하반기 관내 4개 학교를 선정하여 6.25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