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시청 전정에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체험장을 운영한다. '소·소·심'이란 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으로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생활안전상식이다. 이에 상주시는 상주소방서 소방 교관을 강사로 위촉하여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장은 시청 전정에 몽골텐트를 설치하여 5.16~18일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소·소·심 체험이 위급상황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많은 시민이 체험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상주시의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우수, 은자골마을과 모동반계포도 정보화마을은 장려마을로 행정자치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경쟁력 강화 분야 5개 지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정보격차해소 분야 6개 지표를 전국 353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정보화마을은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정보이용환경을 조성해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특산품 전자상거래와 자매결연도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전국승마대회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운영 등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및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도 우수상(상사업비 5백만원)과 노력상(상사업비 2.5백만원), 소득증대상(상사업비 2백만원)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은 2015 제2회 농촌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체험·소득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 공
(교통문화신문) 울릉교육지원청은 5월16일부터 5월20일까지 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 점검 및 실행기반 훈련을 통한 실전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자연재난,생활안전 재난 대응훈련,취약 분야 등 재난대응 종합 훈련 등에 울릉교육지원청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한다. 훈련기간 동안 토론기반 훈련으로 재난역량을 제고하고 학교 구성원들이 훈련에 친숙할 수 있도록 하며, 실행기반 훈련으로 현장훈련 및 기능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19일 실시하는 지진·해일 대피 현장대응훈련은 울릉군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울릉고등학교를 대피 장소로 지정하여 재난 발생시 학생들의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화신문) 풍산초등학교는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11명(남1, 여 11)이 농촌학교 교육 실습을 위한 학교로 선정되어 2016년 5월 16일(월)부터 2주간의 교육이 시작되었다. 대구교대 3학년 학생은 4년의 기간 중 단 2주간 경북의 50개 학교에서 농어촌 학교 실습을 한다. 풍산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농촌 학교 체험을 위해 숙소 및 식당을 정하여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며 야간에는 수업 준비를 위해 컴퓨터실도 개방할 예정이다. 실습에 앞서 교생들은 2주간 풍산초등학교에서 농촌 학교의 다양한 실태를 경험하여 앞으로 교사가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풍산초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좋은 교생으로 실습을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교생들이 각 교실에 풍산초 학생들은 더 밝고 환한 모습으로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젊은 선생님들이 많아져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일직초등학교는 5월 12일(목) 본교 강당에서 학생 59명과 유치원24명이 함께‘평생금연 서약식’을 가졌다.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철저히 하여 학생들에게 흡연동기를 차단하고 궁극적으로 학교 내에서는 담배 연기를 사라지게 하여 쾌적하고 가정처럼 좋은 건강한 학교로 만들고자 서약식을 실시했다. 학생대표(6-1,황○○)의 나는 자랑스런 일직초등학교 학생으로서 학교의 명예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 평생 금연할 것을 다짐하며 전교생이 함께 다음과 같이 서약했다. 하나, 나는 학생으로서 담배를 피우지 않겠습니다! 하나, 나는 학생으로서 담배를 사지 않겠습니다! 하나, 누군가가 담배피우기를 권하면 단호히 뿌리치겠습니다! 하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부모님께 금연을 권유하겠습니다! 일직초등학교는 차세대 국가를 책임지는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고자 가족금연을 유도하며 담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의 평생 금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교통문화신문) 영가초등학교에서는 2016년 5월 11일(수)‘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중심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컨설팅 장학을 통해 교육과정 재구성의 필요성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알 수 있었다. 교육과정 재구성의 실제 사례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실습을 해 봄으로써 SW교육과정의 운영을 계획할 수 있었다. 영가초등학교 장○○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 더 생생하게 다가갈 소프트웨어 교육이 실현되길 기대해 봅니다.”라고 전했다. SW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교사의 노력으로 더욱 풍성해질 영가 교육을 기대해 본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진명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5월 12일(목)에서 13일(금)까지 이틀간 201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가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안동시청 주관으로 열린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는 201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제품 84종을 체험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아 장애인에게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관람객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 담당자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기기를 직접 조작해 보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는 우리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은 본인에게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진명학교는 5월 9일(월) ∼ 5월 12일(목)까지 교내 학교 숲 곳곳에서 자연을 표현하는 숲 놀이·숲 생태학교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페트병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고,‘숲 속을 걸어요’동요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자유로운 몸짓으로 표현하면서 즐거워했다. 덕분에 교정 곳곳에는 5월의 싱그러움과 학생들의 밝은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특히 중·고등부 학생들은 학교 숲 곳곳에서 풀, 꽃을 직접 채집하고, 풀꽃을 두드려 손수건에 나타난 아름다운 색감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학교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가 주관한 2011년 모델 학교숲 및 2014년 산림청 녹색사업단 특수교육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학교를 푸르게 가꾸고 친환경적인 교육공간에서 연중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5월 16일(월) 울진남부초 해울관에서 공립유치원 교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아동학개 조기발견 및 관리 대응 안전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짐에 따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굴에 대한 방법 등에 대한 연수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알아야 할 요령을 교육하고 무단결석 아동에 대한 교사의 관심과 신속한 대응으로 아동학대의 조기발견 및 예방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울진교육을 위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진명학교는 5월 11일(수) 안동소방서와 협조하여 2016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학생 및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화재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화재 대피 훈련은 연막탄을 피워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실시하였는데, 연막탄으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평소 안전교육을 받은 대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달려 나오는 등 침착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들이 시원한 물대포를 쏘아올리자 학생들은 물대포의 위력에 탄성을 지르며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는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재의 위험성을 알고,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상운초등학교는 5월 12일, 전교생이 봄맞이 유교랜드와 산림과학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체험학습은 친구와 함께하는 문화테마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안동, 영주, 봉화권은 유교문화권을 형성하여 전통문화를 전승하여 왔다. 유교의 핵심가치인‘인의예지신’을 이어받아 실천하는 인성을 지닌 선비의 삶을 교육과 놀이로 경험한다. 선비의 일대기에 따라 전시체험관을 두루 거치며 천자문, 과거시험장에서 퀴즈를 풀고 관혼상제 및 전통놀이 체험 등을 거치고 산림문화의 다양성을 체험으로 배우러 경북 산림과학박물관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학생들은 전시관을 돌며 자연과 산림이 어떤 혜택을 주고 무분별한 삼림파괴가 왜 나쁜지, 삼림을 가꾸는 노력과 지역의 산림문화를 살펴보았다. 상운초 3학년 류시권 군은 “말도 타고 진주성을 지키는 장군이 시도 지을 줄 아는 선비”라면서 “학교에서 한자를 열심히 배우고 인의예지신을 실천해 보겠다”고 전했다. 상운초는 ‘어울려 행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어울림이 곁들여진 체험학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내성초등학교는 2016년‘인구교육 시범연구학교’ 지정에 따라 지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군의회, 군청, 보건소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한 우리지역의 해결 방안을 찾는 활동으로 관련 기관을 견학하였는데, 3학년은 봉화 보건소를 찾아 출산관련 정책에 대해 탐구하였고, 4학년은 군의회와 군청을 찾아 노인문제에 대한 관련 조례 제정을 건의했다. 내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인구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상황 제시를 통해 학습 동기를 진작시키는 것으로 시작하여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유관 기관을 견학하여 담당자를 면담하며 인구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장홍식 교감은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구문제 해결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친화적 가치관과 올바른 인구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진명학교 교사 김봉수 선생님은 교총이 제 64회 스승주간을 맞아 개최한 ‘교육사진전 및 교육수기 공모전’에서 사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4월 4일부터 26일까지 ‘사제간의 소통과 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사진공모에는 141점이 접수되었으며, 작품명 『부모님의 마음』을 제출한 김봉수 선생님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에는 현장학습을 나간 장애학생이 물을 먹는데 어려움을 보이자 선생님이 “입을 더 크게 벌려 봐.”라는 메시지를 담아 따라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마치 부모님의 마음처럼 아이를 보살피는 자상함과 따뜻함이 사진에서 묻어난다. 평소에도 김봉수 선생님은 선생님과 학생이 따뜻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렌즈에 담아 좋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서벽초등학교는 5월을 맞이하여 꿈·벗·멋을 품은 아름찬 Fun-Fun Seobyeok English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English Festival은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서벽영어인증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영어 말하기(English speech)와 알파벳 철자 맞히기(Spelling Bee Contest)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꿈꾸는 나’라는 경연주제로 개최된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는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장래희망과 앞으로의 소망에 관하여 영어로 발표하였으며, 알파벳 철자 맞히기 대회를 통하여 평소 학습한 영어 단어 활용 능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쟁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배우는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양질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기능이 크게 신장되었음을 학부모에게 보여주어 학교영어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중앙고등학교는 5월 11일 안동중앙고등학교 청운관에서 안동중앙고 1, 2학년 학생들과 지역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제 28회 청운제를 열었다. 1부에서는 교내 동아리 체험 부스와 동아리 ‘데메테르’, ‘영어연구반 tablet’ 등이 참여한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냉면과 아이스티, 닭 염통구이, 팥빙수 등의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안동과학대에서는 미래자동차학과, 물리치료학과, 의료공학과 등 학과관련 부스를 설치하여 진로체험 행사를 함께 열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특별공연이 열렸다. 마술동아리 시크릿의 마술공연을 비롯하여 중앙고 밴드의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ucc 상연, 김필교 외 5명의 ‘CHEER UP’, 김원회 학생의 ‘서울사람들’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안동길원여고의 동아리 ‘소유’, 안동경안여고의 동아리 ‘볼륨’이 이날 특별 공연을 함께 하여 2부 행사를 빛냈다. 이번 청운제는 안동중앙고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생들도 함께 교감하고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가 되었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