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산행 인구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행사로 현장 캠페인, 온라인 캠페인, 등산 및 트레킹 문화개선 경진대회 등 3분야로 구성 ‘자연에서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 물놀이 주의사항, ▲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중요성과 야외활동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으로부터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갖추고 상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국유림에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꾸준한 이용환경 개선으로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약 340만 명이 휴양림을 다녀갔다. 불법촬영기기 상시 단속을 위해 각 휴양림별로 팀장을 중심으로 여성 직원을 포함한 ‘휴양 안심지킴이’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휴양 안심지킴이는 화장실, 샤워장 등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 점검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달 연간 이용객의 25%가 몰리는 여름 성수기에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한 바 있다. 특별 점검반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197개 휴양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기기 설치사례가 한건도 발견되
(교통문화신문) 특허청은 외국법인이 우리나라에 보다 쉽게 특허나 상표 등을 출원할 수 있도록 대리인 위임장에 대한 ‘증명서류 제출제도’를 대폭 개선해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특허청은 외국법인이 국내에 특허나 상표 등을 출원하면서 대리인 위임장을 제출할 때, 그 위임장에 법인의 대표자가 서명하지 않을 경우 서명권한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공증서 등을 제출하도록 요구해왔다. 외국법인들은 특허출원 단계에서부터 위임장의 공증서까지 제출해야 하므로 국내 출원에 어려움이 있었고, 관련 업계에서도 이와 관련한 제도가 외국의 기업 현실과 서명 문화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의 개선을 희망해 왔다. 특허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그동안 간담회와 실무협의, 유관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번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하게 됐다. 이번 영문위임장에 대한 제도개선의 주요 내용은, 대리인이 일반적인 출원서류를 제출할 때 위임장 이외에 별도의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도록 처리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다만, 특허출원의 취하나 포기와 같이 출원인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대리인에게 대리권을 확
(교통문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9월 3일(월)부터 9월 4일(화)까지 2일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산지조직 인사·회계 관리 실무향상(2기)』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사, 회계 전문가를 별도 고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농업법인이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인사·회계 기본원리부터 농업법인 특성에 맞는 실무강의와 실습으로 이루어진 과정으로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은 과정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 과정은 최근 유통량이 확대되고 있는 통신판매(온라인)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1) 신청·허가 절차,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와 같이 개정된 근로기준법 등 변화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법인세와 근로기준법의 농업법인 특례사항까지 알려주어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주요 교육대상은 산지조직 및 농업법인 인사·회계 담당자와 및 관리자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1만 6천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재난대응 역량강화 체험형 캠페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교통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터널 화재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게 된다. 도로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ICT기술을 접목ㆍ활용한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과 2차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영상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증강현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터널화재 사고 체험을 실감나게 할 수 있고, 운전자가 꼭 숙지하고 있어야할 사고 시 행동 요령도 알려준다. 또한, 별도로 검색을 하거나 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 하지 않고도 2차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 안전벨트 착용 관련 홍보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증강현실 안전운전 체험 프로그램’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휴게소, 버스환승센터 등 고속도로 편의시설에 비치된 다양한 형태의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드론을 활용하여 강원도 영월 봉래산 정상의 별마로천문대에 실제 우편물을 배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 전남 고흥에서 실제 우편물을 드론에 싣고 도서지역 배송에 성공한데 이어, 산간지역에서의 드론 배송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해 8월 8일 영월우체국에서 해발 780미터 봉래산 정상에 위치한 별마로천문대로 실제 우편물 배송 시범운영을 진행하였다. 이날 드론은 5kg의 우편물을 싣고 영월우체국을 출발하여 2.3km를 날아 6분 만에 별마로천문대에 도착하였다. 자동차로 배달하는 경우 9km의 산악도로를 30분 이상 달려 우편물을 배달해야 했으나, 드론배송은 빠른 시간에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배송업무가 가능함을 증명한 것이다. 산간지역에서 드론으로 우편물을 배달하는 것은 깊은 계곡이나 큰 나뭇가지 등 지형지물의 위협요소와 수시로 변화하는 비행고도로 인해 보다 정교한 비행기술이 요구된다. 이 모든 상황들을 고려하여 별마로 천문대가 위치한 봉래산 정상까지 150m 고도를 유지하며 자율비행으로 우편물을 배송한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 이날 시범운영에는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회
(교통문화신문) 울산시가 적조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울산시는 8월 6일 오후 2시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수협, 적조명예감시원, 양식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조피해 예방 관계기관 및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간담회에서 ‘2018년 적조피해 예방대책’을 설명하고 관계기관 및 어업인 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 예방대책에 따르면 적조 조기예찰·예보 및 신속한 상황전파, 민·관·경 협업대응으로 피해최소화, 신속한 피해조사 및 조기복구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적조주의보 발령일부터 시, 북구, 울주군에 ‘적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적조 진행 상황을 신속 파악한다. 또한 적조 방제를 위해 황토(275톤)를 확보 비치하였으며, 양식장별 사육량, 개인 장비 보유현황을 조사 완료 하였으며, 양식재해보험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적조방제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하여 효율적인 적조 조기 방제에 나서며, 적조발생 전에 어업인이 양식물을 조기 출하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적조로 인한 추가 피해발생이 없도록 최선의
(교통문화신문) 전국적으로 유래 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인명.재산 피해뿐 만 아니라 자연 피해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태화강철새공원 대숲에 둥지를 튼 여름철새 왜가리 가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모습이 포착되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철새공원에 설치된 ‘철새관찰 CCTV’에 대나무숲 꼭대기에 둥지를 튼 왜가리가 최근(7월 31일 촬영) 부화한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하루 종일 햇빛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면서 그늘을 만들어 새끼의 무더위를 막아주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왜가리 어미는 오전 동쪽에서 해가 뜨면 해가 뜨는 방향에서 날개를 펼쳐 새끼들에게 내리쬐는 햇빛을 가려주다가 정오와 오후를 지날 때까지 해가 이동하는 방향 따라 위치를 바꾸어 해가 지는 시간까지 햇빛을 가려주고 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새끼를 보호하다 햇빛이 약해지면 비로소 먹이활동을 위해 둥지를 비우고 먹이터로 이동하는 모습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히 최근 34℃ ~ 38℃까지 올라가고 있는 극한 폭염 속 무더운 날씨에 포착된 왜가리의 남다른 모성애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라 놀라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철새공원에는 매년 3월이
(교통문화신문)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그 지역만의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고, 공모전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만든다. 시민들이 알고 있는 매력적인 테마를 시민들이 직접 선정해 전문가와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는 ‘군.구 테마여행상품 개발.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7개 군구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참신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중이다. 중구는 지역 소상공인 공방, 카페, 한복집 등이 ‘상품 공방조합’을 꾸려, 시민들이 직접 개항장 공동 브랜드 개발·전통 문화 체험 코스가 포함된 상품을 개발 중이며 기존의 관광지인 차이나타운과 연결해 풍성한 체험거리로 관광객을 유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지역의 전통 설화 ‘괭이부리 호랑이’를 바탕으로 하여 주민, 대학, 문화재단이 협력해 캐릭터를 개발하고 체험 관광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미추홀구는 구도심에 활력을 넣기 위해 제물포 북광장에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여 아트공예마켓거리를 조성 중이다. 지역의 핸드메이드작가, 학생, 제물포 상인이 참여해 올해만 15회 공예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백제시절 중국에 가는 길목이었던 한나루와 능허대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화하고 주민과
(교통문화신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직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부 업무부 사무실(298㎡) 공간을 그린 힐링 오피스로 새롭게 꾸몄다. 지난 2월 28일 시 자치행정과 주관 「시정혁신+공감 경연대회」에서 ‘살고 싶은 건강한 공간 만들기 그린시티 인천’으로 대상을 수상한 제안사업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농촌진흥청)과 협업해 지난 5개월 동안 사전준비를 거쳐 설치하게 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그린힐링오피스’ 사업은 ‘그린인테리어 최적 공간 설계 연구’라는 주제로 실내식물 도입에 따른 실내환경 변화와 업무공간 만족도를 연구하는 사업으로, 금 번 상수도본부에는 바이월 16㎡, 그린파티션 51m 등 총 55㎡의 식물을 도입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힐링오피스’로 밀폐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의 사무환경을 개선하고 녹화공간을 통해 실내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감소와 쾌적한 실내습도 유지, 그린색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로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미래지향적 사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본부 업무부에 설치 후 개선 효과 등 다양한 의견 수렴 후 13개 부서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마을기업 설립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공동체, 법인)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지정 자격 조건의 기본이 되는 필수 교육으로 신규 마을기업 및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설립 희망자, 지역 공동체, 단체 또는 법인 등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모두 3개 과정으로써 각 단체.법인별로 5인 이상의 회원이 입문과정 4시간, 기본과정 10시간, 심화과정 10시간 등 총 24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신규 마을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수강은 신청서 작성 후 오는 22일까지 대전광역시마을기업지원기관인 (사협)마을과 복지연구소 이메일(djcbcenter@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8월 24일, 27일에는 사회적경제협동의집 1층 커뮤니티홀에서 8월 29일, 30일에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50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지역공동체과)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마을기업 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가 주관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사협)마을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생계형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CMS 분납 자동이체 제도가 그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CMS가 도입이 시작된 지난 4월말부터 7월까지 CMS 신청자는 120여명으로 징수액은 1400만 원이며, 7월 한 달에만 980만 원이 징수돼 앞으로 해마다 1억 원 이상의 체납액 징수가 예상된다. 특히, 수년간 장기체납으로 인해 징수가 거의 불가능했던 생계형 체납자에게 CMS 신청을 유도함으로써 예금압류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이 보류 되거나 해제돼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그동안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이 당초 부과액의 75%까지 붙어도 일시납부가 어렵고, 대부분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신용카드로 체납액을 납부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CMS 도입으로 인한 효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동안 체납액을 징수하는 과정에서 생계형 체납자들이 거칠게 항의하는 등 마찰이 잦았지만, CMS 도입 이후 그런 마찰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면서 CMS 분납 자동이체는 개인의 생활형편에 따라 납부 금액을 정할 수 있어 생계
(교통문화신문)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반적인 흰동가리(크라운피쉬, clownfish)와 다른 희귀한 개체를 생산할 수 있는 어미 집단을 확보하여, 독특한 모습을 지닌 백작*흰동가리 종자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백작(白鵲) : 흰 까치를 이르는 말로, 예로부터 큰 길조로 여겨지던 흰 까치는 태어날 확률도 매우 희소하다고 알려져 있어 흰동가리 희귀 개체를 이에 비유하여 명명함. (국외에서는 흰색의 흰동가리를 플래티넘(platinum) 이라고 명명) 흰동가리는 만화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인 ‘니모’로 더욱 익숙한 물고기로, 전 세계 관상생물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해수관상어의 한 종이다. 흰동가리는 약 40여 년 전 해수관상어 중 가장 먼저 인공번식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 등 많은 국가에서 대량생산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흔히 접할 수 있게 되었다. * 지구상에는 모두 30종의 흰동가리류가 존재하며, 그 중에서 양식기술이 개발된 흰동가리의 종류는 15종임 최근에는 흰동가리의 양식 과정에서 우연히 출현하는 희귀한 형태의 개체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희귀 개체 간 교
(교통문화신문) 한밭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좌명은‘북아트와 함께하는 그림책놀이’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두 7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북아트와 함께하는 그림책놀이’는 상반기에 진행했던 ‘소통의 시작! 그림책 놀이’의 2차 강의로 그림책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그 내용에 어울리는 책 만들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그림책놀이를 알려준다. 한밭도서관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범시민 재난안전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40여 개 시민사회단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 유치원생의 안전 동요, 위촉장 수여, 안전관리 헌장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정종제 행정부시장의 ‘재난 안전과 인문학의 만남’ 특강,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추진단은 광주시가 민선7기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공동체 조성을 위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려는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2019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안전사고 ‘ZERO’화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국내외 방문객이 안심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안전문화 붐 조성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자율방재연합회 등 40여 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재난안전추진단에 참여해 가정·학교·직장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 등이 생활화되도록 풀뿌리 안전문화3·3·3운동과 안전신문고 홍보활동을 벌인다. 송창영 재난안전추진단 위원장은 “광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