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최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 이랜드 파크 소속 매장 360개소에서 44,360명의 노동자에 대해 83억7천2백여만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청년의 권리 찾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서울시는 이번 사안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한다. 체불임금 지급 절차를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이랜드 파크에 공식 요청하고, 서울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체불임금 지급 절차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이랜드 파크에서 근무했던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지급 과정에서 법적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진정, 청구, 행정소송을 대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피해사례 접수를 받아 임금체불 외에 다른 노동권익 침해유형이 접수될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노동이 존중받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는 이랜드 사례 외에도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르바이트 청년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90일동안 ‘아르바이트 임금체불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금) 밝혔다. 시는 그동안 아르바이트 임금 체불을 당하고도 금액이 소액이거나 시간·비용소요 등의 이
(교통문화신문)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23일(금)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기부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희망 온(溫) 효(孝) 실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서울메트로는 2014년 식판 기부에 이어 23일 복지센터 식당에 6인용 식탁 48대를 선물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화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인연은 2010년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서울메트로는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컴퓨터를 기부하고 복지센터 내에 영화제작소를 열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올 한해 서울노인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7년째 매년 지하철 장학생을 선발하여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행복투어, 서울김장문화행사 참여, 쪽방촌 및 가출청소년쉼터 지원 등
(교통문화신문) 울산 대곡박물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28일(수) 오후 2시 대곡박물관 1층 전시홀에서 특강과 공연으로 ‘선인들의 새해맞이와 풍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한시로 살펴보는 울산의 송구영신 문화 -제야(除夜)와 원일(元日)을 중심으로-’ 특강을, (2부) 가야금과 대금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선시대 울산지역 문인의 문집에 나타난 제야(除夜, 섣달 그믐날 밤)와 원일(元日, 설날)에 관한 한시 등을 통해 당시 풍습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강의는 엄형섭 울산문헌연구소장이 맡는다. 특강에서는 유득공의 『경도잡지(京都雜志)』, 김매순의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1819), 홍석모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등 전통사회의 세시풍속을 알 수 있는 기록에 나오는 섣달 그믐날 밤과 설날의 풍속과 울산의 문집에 기록된 이와 관련된 주요 한시를 소개한다. 또한 고전에서 발췌한 송구영신(送舊迎新)에 관한 재미있는 내용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국악인 김문필 씨의 가야금 연주를 비롯해 대금 등 국악공연을 마련하여 선비의 풍치와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곡박물관은 12
(교통문화신문) 2016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 울산광역시는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느끼며 한 해를 마무리할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하루 전날인 27일 화요일 오후 7시 울산모비스와 원주동부의 프로농구가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날 초등학생과 유소년 이하 동반가족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 오후 5시 소극장 ‘예울’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마당 축제가 ‘흰 눈 속의 사랑의 오브제’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3회 울산 배꽃청춘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후 8시 12월 하우스 콘서트 ‘꿀처럼 달콤한 목소리 허니보이스’를 전석 1만 원에 감상할 수 있고,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는 오후 7시 ‘모래로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에 중구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는 ‘힘을내요 젊음파월!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겨울왕국’이라는 주제로 퍼레이드, 아케이드 메인 공연, 소원지 및 엽서쓰기 등 추운 날씨지만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제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세미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천영길 산업부 지역경제총괄과장, 과학경제분야 정책자문단 및 행복위원,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대전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책연구기관, 정부 출연연, 교수 등 이 분야의 역량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차두원 한국과학기술평가기획원(KISTEP)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핵심가치’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서중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의 ‘지역산업정책 성과분석 및 발전’ 주제 발표를 통해 대전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Robot), 바이오(Bio), 무인항공, 드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대전의 산업발전 방향 및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한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W콘텐츠 연구소장, 정종석 산업연구원(KIET) 연구위원, 이경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권동수 KAIST 교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하고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한 장애인직업교육 졸업식이 22일 오후 4시 대전보건대학교 9동 연회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보건대학교와 협력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20명씩 프로그램을 수료하여 총 1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장애인직업교육사업은 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들의 인성교육 및 지식과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매년 3월 개강하여 12월 졸업식을 갖고 있다. 이번 졸업생 20명중 16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6명의 졸업생은 카페 등에 취업하였으며, ITQ자격증도 1명이 취득하는 등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광역시 임철순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인들에게 직업기초능력과 현장실습을 통한 사회적응능력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인 교육 추진으로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승용차요일제 참여확대를 위해 지난 20일 승용차요일제 경품이벤트를 실시하고 당첨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이벤트는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중 참여시기를 10월 1일 이전 가입자와 이후 가입자로 각각 구분한 후 총300명을 선정했으며 경품은 자전거 10대, 교통카드 290매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자전거 당첨자에 대해서는 22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청실에서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경품을 전달하고 축하·격려했다. 당첨자 확인은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개인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 바 있다. 경품 수령은 당첨자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방문 수령할 수 있으며 만약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족이 대신할 수도 있다. 이벤트에서 자전거를 경품으로 받는 성남동 주민은 “제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라서 대중교통활성화는 물론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하고자 참여했다”면서 “ 좋은 취지로 시작해서 그런지 저에게 이런 행운까지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요일제 참여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2일(목)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보문산관 컨퍼런스홀에서 도시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최근 아파트 집단대출 규제와 장기화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위축된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련되었다. 이날 아카데미는 2015년부터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 중인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에 대한 소개와 절차에 대하여 한국감정원의 뉴스테이 지원단장으로부터 설명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답변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이 분야의 전문가인 도시개발신문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재개발, 재건축사업 추진 단계 중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단계에서 발생되는 주민 갈등,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과 각종 행정 절차 진행시 발생된 소송 사례 등을 설명하고 평소에 주민(조합 등)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내용을 질의하고 답변하였다.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시행하는 과정에서 정비사업 참여자와 관계자의 잘못된 법령 해석으로 주민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최근 법령개정 내용과 정확한 법률 적용방법에 대하여 이해도를 높이
(교통문화신문) 2014년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던 서구 주경기장에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관이 23일 개관한다. 주경기장의 활용도를 증대하고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익시설 유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롯데시네마와 지난 3월 7일 대부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총 6개관 1,155석 규모로 지어진 롯데시네마는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무료 시사회’는 영화 , , 등 12편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사 이벤트로 12월 23일(금)에 진행된다. 상영 영화 목록 및 일정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롯데 시네마의 매점 ‘스위트샵 이벤트’는 개관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점에서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5천 개의 팝콘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롯데상품권, 평창 알펜시아 여행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되는 ‘경품이벤트’(12월 31일까지 응모)도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검단새빛도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일 검단새빛도시 조성사업 1단계 인천도시공사 사업구간의 대행개발사업자로 우미건설(주)이 선정됐으며,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 PQ 신청을 12월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미건설(주)는 검단새빛도시 1-1공구(1,987,224㎡) 대행개발 사업시행자로 공동주택용지 AB15-1블록(64,401㎡)을 매입하고, 단지조성공사를 맡게 된다. 내년 초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되면, 2015년말에 착공된 1-2공구(LH, 1,900,705㎡)와 함께 검단새빛도시 1단계 조성이 본격화된다. 1단계 최초 주민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아울러, 검단새빛도시 기반시설 일환으로 진행 중인 1,200억원 규모의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도 지난 21일 PQ 서류 접수를 완료한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적격자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6월 우선시공분을 착공할 예정으로 최초 주민 입주 전 4만6천 톤 규모가 우선 증설된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서북부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검단새빛도시가 당초 계획대로 2023년 준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서관은 12월 23일에 청라국제도서관 회의실에서 독서문화 고양 및 책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한 “청라국제도서관 2016년 다독왕 및 기증왕”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다독왕 6명과 기증왕 7명에게 준비한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시상 후에는 참석자와 도서관 운영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용자의 독서흥미를 북돋고 도서관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한 다독왕에는 2015.11.01.~2016.11.30.사이에 도서반납 연체 없이 총 140권을 대출하여 다독한 어린이 부문의 윤경원 어린이와 75권을 다독한 성인부문의 윤선희 이용자 등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날 다독왕을 수상한 6명에 대해서는 2017년도 1년간 도서 대출한도 상향(5권-> 10권)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아울러, 이용자와의 “책 나눔”및 독서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준비한 기증왕에는 2016년도 1년간 총 159권을 기증한 윤태룡 이용자 등 총 7명을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이 기증한 총 800여권의 도서는 지역사회가 지식과 정보를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소중한 독
(교통문화신문) 금창지역아동센터 정영미센터장과 아이들은 ‘추억의 신포동’이라는 인천노래를 불러서 아주 특별하고 마음 따뜻한 2016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10명으로 구성된 금창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중창단은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인천의 노래 시민하모니 콘서트(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여름방학 내내 ‘추억의 신포동’가사와 율동에 빠져서 방학을 보냈다. 그 결과, 9월 29일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0월 15일 제1회 애인페스티벌 행사로 개최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추억의 신포동’과 ‘인천 시민의 노래’로 재능기부 했고, 시민 축제한마당을 더욱 빛나게 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를 계기로 이전과 다르게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보호자들 또한 아이들의 재능과 성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 50%와 일일후원행사금 3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올 겨울 유난히도 어렵고 힘든 때에 금창지역아동센터 중창단은 노래하는 기부천사로 기억될 것이다. 10명의 노래하는 기부천사는 인천시 직원 송년장기자랑대회, 2017년 인천여성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아동학대신고접수, 피해아동응급보호, 사례관리 등 아동학대예방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12월 26일 오후 2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동구 범일동소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문형배 가정법원장, 박삼석 동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 및 기관 소개, 사업안내 △내빈축사, 케익커팅, 현판제막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동일한 동구, 사하구 등 9개 구·군 지역을 관할하게 되며, 기존 동부·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는 달리 아동학대 사례관리만을 전담하게 된다. 이는 그동안 학계 및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던 아동학대 현장조사에 대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아동보호종합센터가 1년간 시범적으로 현장조사를 전담운영토록 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현장조사와 사례관리를 기관별로 전담함에 따라 촘촘한 사례관리를 통한 재학대 발생감소와 아동학대 여부 판단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 사회봉사단체, 취업장애인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취업 후견인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규옥 경제부시장의 취업지원 기업체 대표 및 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추진성과에 대한 ‘영상보고’ △박혜전 고신대학교 교수의 ‘장애인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취업지원 기업체 대표 및 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신규직무 개발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13명이 수상한다. 공공부문 수상자는 김정화 연제구청주무관, 김병수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사 이며, 민간부문에는 신원석 넥슨커뮤나케이슨즈대표이사, 이현주 부산대학교병원, 신길남 부산시설공단, 이지연 파크하얏트부산호텔, 김원 토요코인코리아, 손판수 서원홀딩스, 이창윤 좋은삼선병원, 임영기 부산은행, 조원진 서울경제신문, 김보연 부산여성장애인연대, 하라희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수상한다.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는 장애인의 진정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에서는 취업·창업에 대한 알짜 노하우와 정보제공, 취업준비생들의 고민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멘토링 사업에서 도출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창의 경연대회를 12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멘토링 사업은 30개의 멘토링 팀으로 구성되어(멘토 30명, 멘티 120명)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멘토 기업탐방, 취업토크, 창의력 강의 등 진행하였고,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발표함으로써 2016년도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30개팀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개팀을 선정했고, 3개 팀을 선정해 시상을 함은 물론, 제안된 아이디어는 부산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옥균 부산시 연구개발과장은 “부산의 대표 기업과 공공 기관의 임원들이 멘토가 되어 서로 협업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직업 분야별 잡 멘토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현장에 적합한 취업 스킬을 전수하는 멘토링 사업을 더욱 더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