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영주시 장수면에서는 19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계천 주변에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종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가시박”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호박의 연작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접붙이기용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반입한 외래덩굴 식물이다. 그러나 잎이 넓어 햇빛을 80%이상 차단해 다른 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식물로 종자가 우수기에 이동되어 옥계천 주변에 급속도로 번지고 있으며 더 자라기전에 줄기와 뿌리를 제거해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이날 가시박 제거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두전1리 안정경계에서부터 소룡2리 예천경계까지 옥계천 주변 9km 구간에서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장수면에서는 가시박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옥계천 전 구간에 대해 년 2회 정도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수면장은 “더운 날씨에 가시박 제거에 힘써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재단법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1일 시청 강당에서 206명의 학생에게 총 2억4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1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영주여자중학교(지도교사 서지수) 학생 오케스트라의 “레미제라블, 꿈의클래식”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장학회의 “경과보고”, 장학생 대표의 “우리의 다짐”등이 진행되었다. 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난 후 금년 8월 개장 예정인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멘토·멘티로 맺어진 대학생들과 고등학교 학생들의 멘토링 결연 행사를 진행하고 현대식 선비정신실천과 인성 함양을 위한 선비인성교육 특강도 들었다. 멘토링 결연 후 산림치유원을 함께 트레킹 하면서 선후배간 진학, 진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 상담하고 소통과 화합하며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영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2008년부터 영주시민과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 기업가 등 많은 이들의 정성을 모아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 2013년말 100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었으며, 앞으로 2023년까지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우리 지역
(교통문화신문) 2016년 영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 공연인『락&댄스 페스티벌』이 21일(토) 오후 3시부터 영주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공연, 모듬북, 풍물놀이 등으로 총 17팀의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에 참여하고, 동아리 체험부스인 펠트지(부직포 종류) 이용 머리핀, 머리띠 만들기 체험, 에코페이스 페인팅, 와플 만들기 등 청소년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청소년 락앤댄스 페스티벌은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외에도 중간 중간 경품추첨과 운영자의 재치있는 사회로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친 무대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과 힐링의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청소년전용 문화공간으로 음악활동실,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DVD감상실,
(교통문화신문) 영주시는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으로 타지역 전입학생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 입구(파인테라스 앞)에출장 전입신고 창구를 개설하고 학교 주변의 원룸과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타지 학생들이 전입신고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출장 전입신고를 받는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창구를 운영했으며 28일에는 경북항공고등학교에 출장 전입신고 창구를 개설해 학생들의 상담과 전입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주민세 면제, 영주시민안전보험·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전입한 날로부터 6개월 이상 주소 유지 시 10만원의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지급 등 전입 대학생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들을 설명하고 전입 상담을 진행하는 등 주소 이전에 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영주 주소를 가지게 됨으로써 학교와 영주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편의 제공과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영주시는 20일 봉현면 두산리 봉현광산에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석면피해 구제를 위해 주민 건강영향조사(이하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했다. 건강영향조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가 환경부, 영주시, 안동병원의 지원을 받아 잠재적 석면질환자를 발굴·관리하기 위해 실시했다. 검진대상은 봉현면 두산리 봉현광산 반경 2km 이내의 주민으로 2012년 수검자 및 추적조사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조사했으며,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과거 건축·건설업, 건물 해체업, 선박수리업, 자동차정비업, 배관업 등에 종사하면서 석면자재 등을 취급한 경력이 있는 경우도 조사대상에 포함했다. 건강영향조사 결과 석면질병 의심자로 밝혀진 사람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석면피해 판정 심의를 통하여 심의 결과 석면피해인정 질병으로 판정 시 석면피해의료수첩 교부 및 구제급여가 지급되고, 석면폐증 의심병형 판정 시에는 석면환경보건센터에서 석면건강관리수첩을 교부하여 기간을 두고 정기검진을 하며, 지속적으로 관리 받게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석면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0~50년이라고 볼 때 지금 건강하더라도 3~4년 간격으로 꾸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
(교통문화신문) 영주시에서는 오는 6월부터 전화 한 통화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위반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영주시에서 6월1일부터 운영하는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는 노약자는 물론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와 은행영업 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전화로 24시간 365일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ARS전화번호 “1522-3223”으로 납세자가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납부할 금액과 가상계좌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 결제를 통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며, 납부결과도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 지방세에 한해 납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영주시의는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를 실시해 주정차위반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등 모든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전화 한 통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교통문화신문) 구미시에 등록된 차량대수는 19만 5천대(2015년 기준)로서 그 중에 작년 한 해 100여대가 불법등화, 번호판 가림 등으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2014년(76건) 대비 약65%가 증가된 수치이다. 이에 구미시는 시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불법자동차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불법자동차 근절 홍보 리플릿』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불법자동차 근절 홍보 리플렛은 불법자동차 유형 및 처벌규정에 대해 안내하고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안전기준 위반, 불법구조변경, 번호판 위반 등의 다양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불법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마련되었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김용화 차량계장은 “불법자동차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하고 또한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도 및 단속 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불법자동차 근절 홍보 리플릿은 각 읍면동 및 시청 민원실 등에 50,000부가 배부되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교통문화신문) 구미시는 2016. 4. 11(월) 14: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법률전문가 6명을 구미시 무료 법률상담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구미시 고문변호사와 대구·경북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변호사 6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동안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3월에 채용된 기획예산담당관실의 김광호 변호사가 총괄이 되고 지역실정에 밝은 지역 변호사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지역주민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행복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6명의 법률상담관은 “시민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률상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위촉소감을 밝혔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미시 법률상담관으로서 봉사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정확하고 친절한 법률자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구미시에서는 4. 12(화) 09:30 고아읍 항곡리 경로당에서 LG Display(주) 노동조합 구미지부 USR(사회공헌활동) 사진촬영봉사단이 참여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강사진 촬영은 LG Display(주) 노동조합 구미지부 USR(사회공헌활동) 사진촬영봉사단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과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었다. 한편, 건강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오랜만에 화장을 하고, 정장을 입으셨다며 쑥스러워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는 봉사단원들도 덩달아 행복함과 뿌듯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오늘 촬영한 건강사진은 5월경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사진 활영에 참여한 변○○ 노인회장님은 “오늘 아침까지 일한 직원도 있고, 오후에 일하러 가는 직원도 있다고 들었다. 많이 피곤하고 지쳤을텐데 이렇게 시간내어 사진촬영을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봉사단원에게 “건강사진 촬영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마치 봄나들이를 나온 소녀같다”며
(교통문화신문)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6시에 센터 내 2층 교육장에서 2016년도 구미시청소년참여위원과 구미시청소년기자단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법적 청소년 동아리로서 청소년정책결정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2007년부터 청소년정책 관련 의제를 매년 도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시청소년기자단은 2007년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사회적인 이슈나 청소년과 관련된 기사를 취재하여, 청소리(구미시청소년의목소리)(www.chungsori.net)에 등재하고 매년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예비 기자로서의 자질 함양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21명의 청소년참여위원과 35명의 청소년기자는 공개 선발과정을 거쳐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회의, 임원회의, 워크숍 참석이나 실천활동 등 기본적인 활동과 지역 청소년관련 프로그램이나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활성화 및 다양성을 추구해 가고 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한 청소년기자는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성숙
(교통문화신문) 국내 최대 세계자동차박물관이 될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이 경주관광 1번지 보문관광단지 내 건립된다. 보문단지 내 북군동 보문호 옆 부지에 건립되는 박물관은 대지 6천610㎡에 연면적 3천522㎡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오는 24일 착공,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세계자동차박물관은 자동차 전용 전시실 외에도 다목적 홀, 교육장, 어린이전용카페, 휴게편의시설 공간, 사무 공간 등이 들어선다. 자동차박물관이 건립되면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세계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외 자동차 탄생 이래의 발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다. 또 역대 대통령이 이용했던 차량과 유명인이 사랑한 명차와 영화 속 클래식 카, 예술적 가치가 높은 명품 올드 스포츠카 등 특별한 테마별 전시도 기획 중이다. 특히 야외마당에는 미니트레인을 설치해 박물관과 보문호 전경을 둘러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박물관 클래식 카 페스티벌', '클래식 카와 함께하는 경주시민 플리마켓' 등 다양한 관련 활동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전세대가 즐기고 누리는 풍부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자동차 튜닝이 법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박물관내에는 튜
(교통문화신문) 원로 서예가 심천 한영구 선생은 경주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 2천만원을 20일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심천 한영구 선생은 경주시 건천읍 출신으로 구도자적 자세로 서예에 매진해 왔다. 행초서(行草書)와 전서(篆書)는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괄목할만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아 ‘해동 명필’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난 4.27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서예 인생 60년을 기념하여 개인 작품전을 열고, 수작 150여점 중 윤봉길 의사 출가명인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즉 ‘대장부가 나라를 위해 집을 나가니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기어린 각오가 심천 선생의 붓끝에서 다시 태어났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예 애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심천 한영구 선생은 평소에도 지역 후학 양성에 헌신하여 그동안 배출한 제자만 5,000여명에 달하며, 특히 성황리에 열린 한국미술관의 개인 작품전 수익금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선뜻 기탁했다. 심천 한영구 선생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저마다 재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경주시장학회가 지역 예술 인재육성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교통문화신문) 고향을 자랑하면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오원석(70세)이라는 분이 있다. 오원석 씨는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 3남5녀 중 맏아들로 태어나, 가정형편 상 중학교를 마치고 한학을 공부하다 대구로 내려갔다. 그러나 고향 안동을 잊지 않고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이면 고향인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 소망의집을 찾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이발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봉사를 시작해 벌써 30여년이 세월이 흘렀다. 처음엔 홀로 30여명들에게 이발 봉사를 해 오다 지금은 10여명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오원석 씨의 권유로 이발 봉사회원 8명(오원석, 신재현, 박운학, 나호열, 임상희, 남종희, 서용주, 정록주)이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안동구시장과 중앙신시장 그리고 곳곳에 유적지, 안동소주전시장 등을 회원들과 함께 다니면서 회원들에게 안동을 소개하는 등 고향 안동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에서 이용사회 주관으로 행사 때마다 안동을 대표하는 안동소주, 문어, 한우 등을 꼭 찬조하고 소개한다. 함께 이발 봉사하는 정록주 씨는 “오원석 회원은 안동에 큰 행사가 있을
(교통문화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25일 ‘2016년 START 안동청년작가 초대전 4부’ 오픈식을 개최한다. START는 ‘START’를 꿈꾸며 ‘ART’의 세계를 펼쳐가는 청년작가들의 시작 ‘START’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4부 전시는 NO BRAND(우건우, 남상헌), Group 반(권진우, 김재현, 이원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NO BRAND 작가들은 풍경과 정물을 소재로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사물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기억의 파편, 시간의 축적들이 만들어가는 여러 작품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Group 반 작가들은 표현되는 양식이나 개념은 다르지만, 감정에 기반 한 동시대 현대인으로서의 정서 표현과 같은 시대를 함께 바라보는 서로의 관점을 소개하면서 과 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난 3월 23일부터 시작해 5월 22일 까지 1,2,3부를 거쳐 총 7명의 작가들이 참여했고, 마지막 4부 전시는 2팀으로 5명의 작가가 동시에 참여해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는 마지막 전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열악한 창작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작업 중인 다섯 명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은 5월 23일(월) 오전 9시 임하면 신덕리 과수농가의 사과적과 작업을 시작으로 2016 봄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안동시여성단체 협의회 소속 17개 각 단위 단체별로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농촌인력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미래를 여는 여성능력개발, 함께하는 양성평등사회구현, 이웃사랑 희망나눔 실천 등 안동시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핵심단체로 사랑과 봉사 및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