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남동(동장 서정조)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나눔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정사모(회장 이봉석 / 정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지난 5월 21일(토) 강남동 정상태권도 1층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식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짜장면을 비롯해 떡과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또한, 강남동 부녀회(회장 박귀숙)에서는 5월 23일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5월 1일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 구내식당에서 “제11회 학대 피해 아동 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관단체 및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서정조 강남동장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작은 나눔이 모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고 주민이 앞장서 소외된 피해 아동을 돕는 등 작은 실천들이 행복안동, 살기좋은 강남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강남동에서도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계속 이어질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24일 문경, 충주로 사과재배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 귀농(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실시하면서 작물별 재배기술, 농산물 마케팅, 유용미생물 활용, 농기계 안전사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 재배작물 수요조사에 따라 사과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고 또한,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2차례 현장교육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교육생들은 이날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에서 선진 재배포장을 견학하고 과원관리, 수세관리 및 착색 증진방안 등을 교육받고,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사과시험장을 방문해 하계 병해충 방제, 저장.유통관리 등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현장실습교육 통해 사과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익히고, 신기술을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당면 영농교육과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24일 오전 7시30분 안동중앙고등학교 및 경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친구야!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동시, 안동경찰서 및 아동안전보호협의회, 28햄기동대원 등 50여명이 함께 이른 시간 등교하느라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에게 아침식사용 주먹밥 700개도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아침밥을 챙겨먹음으로 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계절에 청소년들의 건강유지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친구들과 스킨십을 통한 우정 쌓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친구의 생각줍기 스티커판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수돗물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2016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안동시에 공급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품질보고서는 수돗물 수용가에게 수돗물에 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상수원수 수질 상태, 수돗물 생산 각 공정 설명, 수돗물에 사용되는 용어 해설, 정수장 견학 안내,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와 절수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이 수돗물품질보고서는 5월 반상회시 전 수용가에 배부하고 읍면동사무소와 시청 민원실에도 비치해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맛있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낚시채널 FTV “맛있는 낚시” 프로그램 제작에 따른 배스낚시편을 안동호 일원에서 24일에 촬영한다. “맛있는 낚시”는 전국 방방곡곡의 낚시명소와 절경이 있는 섬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손맛을 전하고, 요즘 대세인 쿡방, 먹방으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동호 촬영에서는 배스낚시와 생태계교란 외래어종으로 인식이 못 박혀 포획 시 손맛을 느끼고, 버리거나 다시 놓아주는 배스를 이용한 많은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낚시객들이 버리고 가는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본 방송은 낚시채널 FTV에서 6월 13일 방영된다.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장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안동호 배스낚시 및 배스요리의 많은 홍보가 되길 바라며, 낚시객들의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의 정착으로 청정호수인 안동호를 지켜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사단법인 유교문화보존회에서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안동본 『훈민정음(訓民正音)』해례본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지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재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정본화하고 이를 다시 목판으로 새겨 영구 보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새로운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로서 1443년(세종 25) 12월에 세종이 친제한 ‘언문 28자’에 대한 어제 서문 및 예의편, 이를 해설한 해례편 및 정인지 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962년에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 10월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최근 상주에서 발견되어 세간의 관심을 이끈 훈민정음 의 경우 아직 그 행방을 알 수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간송본이 유일하다. 책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목판은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이번 복각에는 본문 33면 17장 이외에도, 제작되는 목판이 정본화를 거친 새로운 안동본임을 나타내는 간기 1장과 발문 1장, 그리고 능화판 1장이 추가되어 총 20장으로 구성되
(교통문화신문) 상주시 외서면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동아리에서는 지난 4월 23일에 이어 5월 20일 장애 등으로 주택 환경정비를 할 수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안형편이 어렵고 장애자녀가 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강리 이00씨의 가정을 방문해 마당에 가득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집안 대청소와 집안팎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비를 한 후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Happy Together” 동아리 회원들은 이00씨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Happy Together” 동아리는 외서면 직원 16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봉철 외서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작은 것 하나하나부터 직접 챙겨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도 면민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밀착형 현장 소통행정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 공검면에서는 19일 아름다운 마을조성을 위해 주요도로변에 백일초 등 3,000여 본의 꽃묘를 식재했다. 농경문화의 발상지로 잘 알려진 공검지와 국가지정 습지는 특히 여름부터 가을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아름다운 마을조성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진출입 도로변에 꽃묘 식재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검지는 경상북도 지방의 대표적 민요로 지역성과 토속성을 띈 ‘공갈못 노래’ 일명 ‘채련요’를 낳은 곳으로 여러가지 전설이 함께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역사관과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습지관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 증가 등 관광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상주박물관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2016년 상주박물관 어린이탐험대 ‘임진왜란 속 상주읍성을 지켜라!』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해당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상산초등학교와 상영초등학교 3학년 257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임진왜란 속 상주읍성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상주역에서 있었던 임진왜란 당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론수업에 이어 상주읍성이 그려진 티셔츠에 염색용 싸인펜을 이용해 직접 채색하여 조선시대 상주읍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옥연 상주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친숙한 공간으로 변모하고, 지역의 문화중심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9일 농기계임대사업심의회 위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2차 임대사업용 농기계구입 기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농업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수요가 집중되는 기종과 밭식량작물 재배에 적합한 다목적 농기계를 위원들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임대사업용 농기계 10종 38대의 농기계 구입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상주시 농기계 임대 관련 주요 사업은 △국비지원 사업으로 농기계임대사업장 동부분소 건립사업과 여성친화형 농기계 임대사업 △도비는 밭식량작물 농업기계 임대지원사업 △자체사업으로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및 노후기계 보강 등이 있다. 특히, 여성친화형사업 농기계로 구입 예정인 동력 채소이식기는 밭작물을 정식할 때 일손을 많이 덜게 되어 농작업 생력화 및 악성 농작업으로부터 벗어나 농가 경영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 이 기종은 규격 트레이에 파종해 일정 기간 육묘를 하여 정식을 하는 것으로 인력대비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동력 채소이식기는 하루 8시간 기준으로 6,600여㎡를 정식할 수 있어 10명 이상의 인력 절감효과가 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의회에서 의결된
(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주향토예능단 주관으로 일본 미야자키현 향토예능단【교류단장-群山利治(고리야마 도시하루)】을 상주로 초청해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미야자키현 향토예능단은 5월 20일 오후 6시 30분 상주시 신봉동에서 강철구 부시장, 김동숙 상주향토 예능단장, 무라오카 다카아키 에비노 시장, 고리야마 도시하루 일본예능단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은 상주시 홍보영상물 상영, 참석자 소개, 꽃다발 증정, 환영인사, 답례인사,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향토예능단은 일본 미야자키현과 6년째 문화교류 행사를 가지며 서로의 문화공연을 소개하고 상주시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주에서 방문한 에비노시의 시장【村岡隆明(무라오카 다카아키)】이 함께 상주를 방문해 주목을 끌었다. 에비노시는 전형적인 농업도시로 생활 및 산업형태가 상주와 비슷한 점이 많아 상호 협력하며 문화와 경제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본 교류단은 2박 3일동안 함창 명주박물관, 허씨비단, 상주 곶감유통센터, 경천섬 일원 등을 방문해
(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 2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 부부의 날 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관으로 ‘제8회 2016 상주 부부축제’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성악가 이기업의 축하공연과 출산장려 캠페인 및 건강체크 코너를 운영하고,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부부상, 다문화 부부상 등 8개 부문 시상식과 부부실천선언, 부부의 날 노래 제창이 있었다. ‘올해의 부부상’은 중동면 강원모·정계화 부부가 수상했으며, 특히 ‘3세대 다가족상’은 이안면에서 부모님, 열명의 자녀와 함께 3대가 화목한 김점용·박순례 가족이 수상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줘 상주 부부축제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며,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자는 의미이다. 위원회에서는 2008년부터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 부강한 나라 만들기’를 위해 상주 부부축제를 개최해 왔다. 유흥식 위원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개최된 이번 부부축제가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상주시가
(교통문화신문) 상주시보건소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제6회 세계예방접종주간(4.24~4.30)을 맞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예방접종 완전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영유아 완전예방접종(14종) 어르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에 헌신한 우수 보건소로 최종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 상을 수상했다. 최명자 보건위생과장은 “감염병 예방은 접종으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몇십 년 전만 해도 소아마비나 홍역, 일본뇌염 같은 감염병들은 두려움의 대명사였지만, 국민들의 예방접종 참여가 확대되면서 이제는 환자 감소를 넘어 일부 감염병은 퇴치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고 전하면서, “2016년 하반기부터는 만12세 여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무료로 실시해 감염병뿐만 아니라 암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보건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하게 될 ‘2016 경제총조사’를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조사요원 39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지침교육을 실시했다. 2016 경제총조사의 목적과 특징, 조사항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고 조사표 작성 요령과 구체적인 현장조사 방법 등 총조사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경제총조사는 매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종사자 1인이상 사업체 전체를 조사하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조사로, 2015년 12월31일 현재 조사기준시점으로 이뤄지며 상주시는 8,413개 업체가 조사대상에 해당된다. 김남수 기획예산담당관은 “경제총조사는 국가정책수립과 경제발전계획의 근간이 되는 자료로 활용이 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조사원들은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조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영주시는 지난 21일(토) 장애인종합복지관주관으로 영주제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제10회 장애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탑댄스스쿨 수강생들의 신나는 댄스공연과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행사를 통하여 가족간의 화합은 물론 다른 가족과도 친목을 도모하고 장애아동들에게는 감각발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복지의 요람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심리상담, 재활교육, 재활치료, 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