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16. 5. 21(토) 14:00 영주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영주시 주민복지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복지학교는 『시민속의 사회복지, 사회복지로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2015년에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영역별 부스를 설치하여 홍보ㆍ전시ㆍ체험할 수 있는 미니복지박람회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행사내용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들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소개,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복지영역별 캠페인, 영주행복지도 배부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사회복지에 대한 홍보 및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주민복지학교를 더욱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6 내고장 사랑 대축제’ 직거래 장터에 영주시의 풍기인삼과 영주고구마빵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대구, 경북 미스코리아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중 영주시 부스에는 연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풍기인삼은 국내는 물론 세계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유효사포닌 36종을 함유하여 중국산 15종과 미국산 10종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며 중국, 베트남 등지로 대량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주고구마빵으로 참여한 프랜차이즈 “고구맘”은 SNS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주의 새로운 명물 먹거리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각종 행사장을 찾아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영주시는 2010년도에 구구, 임곡보건진료소에 원격영상진료를 시작한데 이어 오는 23일부터는 배점과 조제보건진료소로 원격영상진료를 확대 시행한다.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의료낙후 지역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하여 원격화상 진료시스템을 확대하였으며, 2개소에 40백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월 2회(둘째, 넷째 월요일) 안동의료원과 원격진료를 실시한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원격영상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기 치료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병, 만성퇴행성질환 등을 진료하게 된다.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원거리 병원까지 가지 않고도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의료서비스로 이용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이번에 2개소를 확대하게 되었다. 영주시보건소장은 원거리 병원이용에 따르는 불편함과 비용을 줄이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영주가 자랑하는 특산명품 『풍기인견』이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9년 연속으로 웰빙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지역의 전통산업으로 지역경제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풍기인견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웰빙인증을 받은데 이어 9년 연속으로 웰빙인증을 받음으로써 풍기인견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웰빙인증 심사를 위해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는 지난 4월에 지역 내 인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의 적합성은 물론,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한 바 있다. 또한 영주시에 따르면 2016 풀뿌리기업 육성 공모사업에 「전통 풍기인견 뿌리기업육성사업」이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비 17여억원을 지원 받는 것을 비롯해 내달 15~17일(3일간) 서울광장에서 수도권 소비층을 겨냥한 대규모 특판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지금까지 내수에만 의존해 왔던 풍기인견을 해외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영주시의 다양한 풍기인견 활성화시책이 앞으로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교통문화신문) 온 산야가 제법 신록의 빛깔을 뽐내고 어느덧 후끈해진 바람이 봄을 밀어내고 있는 계절의 끝자락. 철쭉은 마지막 꽃물결을 전한다. 우리나라 철쭉은 5월 초 남쪽에서부터 피기 시작한 다음 북상해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전국 산하를 아름답게 물들이는데, 사람들 앞에 나선 부끄럼 많은 처녀처럼 발그레 물든 소백이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도 딱 이맘때. 개나리, 산수유, 매화로 시작되는 봄의 향연이 한차례 끝나고 피날레를 장식하듯 소백산은 온통 연분홍빛 철쭉 물결이다. 2016 영주 소백산 철쭉제 소백산은 해발 1000m 이상의 능선이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여름에는 초원, 가을 단풍, 겨울 눈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면 봄에는 분홍색 철쭉이 능선을 덮어 ‘천상의 화원’을 선사한다. 영주시는 소백산 철쭉의 개화시기에 맞춰 소백산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2016 영주 소백산 철쭉제를 개최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소백산을 찾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어 놓는다.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영주 시 소백산과 시내 일원에서는 죽령 장승 깎기 대회, 죽령 옛길 걷기, 산상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 24일 문경, 충주로 사과재배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 귀농(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실시하면서 작물별 재배기술, 농산물 마케팅, 유용미생물 활용, 농기계 안전사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 재배작물 수요조사에 따라 사과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고 또한,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2차례 현장교육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교육생들은 이날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에서 선진 재배포장을 견학하고 과원관리, 수세관리 및 착색 증진방안 등을 교육받고,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사과시험장을 방문해 하계 병해충 방제, 저장·유통관리 등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현장실습교육 통해 사과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익히고, 신기술을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당면 영농교육과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5월 24일 오전 7시30분 안동중앙고등학교 및 경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친구야!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동시, 안동경찰서 및 아동안전보호협의회, 28햄기동대원 등 50여명이 함께 이른 시간 등교하느라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에게 아침식사용 주먹밥 700개도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아침밥을 챙겨먹음으로 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계절에 청소년들의 건강유지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친구들과 스킨십을 통한 우정 쌓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친구의 생각줍기 스티커판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수돗물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2016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안동시에 공급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품질보고서는 수돗물 수용가에게 수돗물에 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상수원수 수질 상태, 수돗물 생산 각 공정 설명, 수돗물에 사용되는 용어 해설, 정수장 견학 안내,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와 절수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이 수돗물품질보고서는 5월 반상회시 전 수용가에 배부하고 읍면동사무소와 시청 민원실에도 비치해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맛있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낚시채널 FTV “맛있는 낚시” 프로그램 제작에 따른 배스낚시편을 안동호 일원에서 5월 24일에 촬영한다. “맛있는 낚시”는 전국 방방곡곡의 낚시명소와 절경이 있는 섬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손맛을 전하고, 요즘 대세인 쿡방, 먹방으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동호 촬영에서는 배스낚시와 생태계교란 외래어종으로 인식이 못 박혀 포획 시 손맛을 느끼고, 버리거나 다시 놓아주는 배스를 이용한 많은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낚시객들이 버리고 가는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본 방송은 낚시채널 FTV에서 6월 13일 방영된다.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장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안동호 배스낚시 및 배스요리의 많은 홍보가 되길 바라며, 낚시객들의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의 정착으로 청정호수인 안동호를 지켜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 지난 2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 부부의 날 위원회 주관으로 2016 상주 부부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8개 부문의 시상 중 ‘올해의 부부상’은 중동면 대바위길 강원모(81)·정계화(82) 부부가 수상했다. 이들 부부은 사람의 근본은 효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자식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자식들을 모두 건강하고 효심이 많은 효자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등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부부의 사랑이 큰 몫을 차지했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부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가정이 행복해 진다”며 “수상자들의 부부애를 본받아 행복한 가정과 밝고 건전한 사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 계림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주민센터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깔끔한 근무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사한 빨간색 근무복을 입은 직원들은 업무시작 전 친절교육을 받고 민원인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민원실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쾌적하고 깔끔한 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친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림동주민센터 민원실은 지난해 12월 연면적 138㎡에 총사업비 3억7000만원을 들여 준공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2016년도 제4기 전국공무원 승마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농림수산식품부 및 한국마사회 말 산업 실무담당자 초빙을 통한 말 산업정책 추진방향 및 비전, 평보, 속보 등 승마관련 기본교육과 관내 주요 명승고적 문화.관광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승마아카데미 참여 공무원들이 4일 동안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정 홍보와 말산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육은 말 산업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승마저변확대 등 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2012년에 시작하여 5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그동안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00여 명이 교육 및 승마강습체험을 다녀갔다.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은 “전국 공무원 승마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 승마저변확대는 물론 지역 관광지와 연계 레저.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등 상주국제승마장을 상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될
(교통문화신문)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후학양성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사)상주시옥외광고연합회에서 23일 상주시청을 방문,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옥외광고연합회 임종복 회장과 회원 14명은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을 하게 된 고마움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서성로 간판개선사업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모은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아직 사업은 진행 중이지만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준 (사)옥외광고연합회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으며, 상주시장학회가 표방하는 시민들의 장학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 농특산품 수출확대를 위해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해외 판촉단 일행은 중국에 이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삼농집단(동사회주석 등자문)과의 MOU체결, 현지시장조사 및 바이어 상담 등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달 19일 상주를 방문한 홍콩 삼농집단의 한국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 삼농집단은 1차년도 50만불과 향후 5년 동안 약 500만불 수출목표로 곶감말랭이, 배, 기타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에 수입의사를 밝혔다. 중국내 대규모 신선농산물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삼농집단은홍콩내 신선농산물 백화점 등 유통분야에서 활발히 진출해 향후 5년 1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상주 - 삼농집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상주시 농특산물의 홍콩 진출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향후 홍콩시장의 지역적 중요성에 무게를 주고, 품목별, 시기별 등 세부적인 수출로드맵을 작성할 예정이다. 또한 소량다품종으로 1~2주 간격의 정기수출 방식을 도입해 지역생산자와 홍콩소비자 간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양자 간 실질적인 상생구조를 확립하고 쌍방간 윈윈전략을
(교통문화신문) 국내 최대 세계자동차박물관이 될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이 경주관광 1번지 보문관광단지 내 건립된다. 보문단지 내 북군동 보문호 옆 부지에 건립되는 박물관은 대지 6천610㎡에 연면적 3천522㎡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24일 착공,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세계자동차박물관은 자동차 전용 전시실 외에도 다목적 홀, 교육장, 어린이전용카페, 휴게편의시설 공간, 사무 공간 등이 들어선다. 자동차박물관이 건립되면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세계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외 자동차 탄생 이래의 발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다. 또 역대 대통령이 이용했던 차량과 유명인이 사랑한 명차와 영화 속 클래식 카, 예술적 가치가 높은 명품 올드 스포츠카 등 특별한 테마별 전시도 기획 중이다. 특히 야외마당에는 미니트레인을 설치해 박물관과 보문호 전경을 둘러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박물관 클래식 카 페스티벌', '클래식 카와 함께하는 경주시민 플리마켓' 등 다양한 관련 활동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전세대가 즐기고 누리는 풍부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자동차 튜닝이 법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박물관내에는 튜닝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