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워킹맘, 맞벌이 부부, 직장인 아빠 등 직장인 학부모의 학교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연간 5일 이내 학부모의 “학교 참여 유급휴가제”를 보장하도록 하는 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교 참여 유급휴가제”는 학부모가 아동의 보호자로서 권리와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과 의 관련 조항을 개정하여, 학부모가 학교에서 주최하는 학교설명회 등 각종 행사와 교사와 자녀의 교육문제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5일 범위로 유급 휴가를 보장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공무원 대상 ‘자녀돌봄휴가’를 2일에서 5일로 확대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사업주)도 직장인 학부모의 자유로운 학교 참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 참여 유급휴가제”의 도입에 적극 동참하도록 법제화하자는 것이다. 이번 제안은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학부모들이 휴가제를 활용해 직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녀교육을 위한 권리와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특히, 학부모는 자녀의 보호자이자 자녀 교육에 대한 의사결정자로서 헌법과 교육
(교통문화신문) 한강에서 제2회 한강낚시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특별시 낚시협회는 7일부터 9일까지(10:00~18:00) 3일간 여의도 한강 공원 수영장에서 온 국민이 ‘신나go 배우go 즐기go’를 모토로 2017년 한강낚시페스티벌과 한강낚시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100여개의 낚시 업체와 아웃도어 업체, 캠핑 업체 등 각종 레저스포츠를 대표하는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낚시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는 물고기 페이스페인팅, 즐거운 낚시 대회, 맨손 붕어 잡기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며 버스킹 공연, 7080,공연 등 문화 행사를 곁들인 대규모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 행사로는 우리나라의 7080 문화를 대표하는 건아들과 미씨 밴드인 맘마미아가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국악, 포크, 클래식, 어쿠스틱 등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8, 9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 낚시 강습이 있을 예정이며 매일 3시부터 미니 낚시 게임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번 한강낚시페스티벌은 7080 페스티벌 공연을 선보일 문화존, 우리나라 대표 레저스포츠 업체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존, 온
(교통문화신문) 최근 결혼문화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결혼에 임하는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의견차이, 건강한 결혼생활에 대한 준비는 부족한 게 현실이다. ‘준비된 가족교육 전문기관’인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을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실시한다고 23일(목) 밝혔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4월, 8월 등 특정 시기 위주로 집중되어 있던 교육을 연중 고루 배치(2월~12월)하는 것으로 개편, 보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부부교실은 결혼 문제 예방 및 건강한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커플이 함께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며 결혼에 앞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2016년까지 총 2,495커플(4,990명)이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브랜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예비부부교실은 ①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②바람직한 의사소통방법③결혼의 의미와 결혼체크리스트 ④우리결혼 설계하기와 재무관리 4개의 주제로, 커플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에 진행되는 예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동부교육지원청은 2017년 시설사업을 정책고객(사용자) 위주의 학교시설 확보와 고품질화를 실현하고자 각급학교 공사 설계자를 대상으로 ‘통합 설계 협의회’를 3월 22일(수)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계 협의회’는 사용자와 발주자 요구사항 반영과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개별사업별로 지엽적으로 운영하였으나, 2017년부터는 서울교육방향 반영과 일선 현장의 정책혼선을 해소하고자 용역중인 35개 사업 설계자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설계 협의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서울교육 정책방향과 서울교육 공간 자문관, 디자인 디렉터, 마스터플레너(MP), 설계공모 확대, 꿈을 담은 교실 만들기 등 각종지침을 안내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교육을 지향하는‘교육철학이 담긴 학교 건축디자인 혁신’을 조기 정착시킬 예정이다. 학교 시설사업은 일부 학교신설과 증·개축을 제외하고 대부분 5억 미만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참여 설계자 또한 영세 업체로 인적자원 부족과 관행적 사고로 설계 품질 제고에 한계가 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종합 디자인 계획(마스터 플랜), 좋은 자재와 마감재 선정 등 정책고객(사용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경험이 필요한 모델에게는 무대를,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자신의 제품을 선보이는 순간을, 누구나 생활 속에서 패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365 패션쇼’의 전문모델(35명)과 행사요원(5명)을 2월 15일(수)부터 3월 1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동대문, 한양도성 등 서울의 명소에서 다양한 의상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개최되는 ‘서울 365 패션쇼’를 준비하고 선보일 행사요원의 근무기간은 10개월(3~12월, 1일 6시간), 3기(’16년 1, 2기 운영) 모델은 5개월간(3~7월, 1일 5시간 근무)이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근무, 시급 8,200원(생활임금반영)에 4대 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다. ‘서울 365 패션쇼’ 전문모델 및 행사요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중 사업 참여배제 사유가 없는 미취업자로, 관련학과 졸업생 및 관련분야 경력보유자는 우대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참여자 공고를 확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의 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 3.(금) 오전 9시 각 교육지원청별로 초등학교 교감회의를 열고, 2017. 3. 1.자 공립 초등학교 전보 대상자 교사 4,705명에 대한 전보를 발표하였다. 이번 전보 발령을 2월 3일로 앞당겨 실시한 것은, 전보대상자의 신학기 준비 시간을 확보하고, 2017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보 업무를 주관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사전에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년 전보 결과에 대한 설문 결과와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합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보원칙을 수립하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전보원칙에 따라 전보대상자를 각 교육지원청에 전산 배정하고,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정된 전보대상자들을 관내 학교로 전산 배정하였다. 이번 전보에서는 교사의 순환근무원칙을 강화하기 위해 비전산 전보 가능 비율을 전년과 같이 15%로 유지하였다. 단, 교육복지우선지원 거점학교, 소규모학교(17학급 이하), 자율학교(혁신학교 등) 교사는 1회에 한하여 현임교 초빙 및 재초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초빙교사 임용 관련 내용을 명확히 하고, 자율학교(혁신학교 등)의 초빙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성수동(수제화), 문래동(기계금속), 종로(주얼리) 3곳이 국내 1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내 총 149개 소공인 집적지(50인 이상 소공인 사업장 집적) 가운데 업체 수가 많고 중소기업청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기설치·운영 중이어서 집적지구로 지정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이 3개 지역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①성수동은 420여개 업체가 집적된 50년 전통의 수제화 디자인-제조-유통 메카다. ②종로는 550개의 주얼리 업체가 디자인, 제조 및 도·소매 유통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③문래동은 국내 최고 숙련도의 기술이 집적된 기계금속 밸리로, 1,350여개 업체가 밀집해 있다. 서울시는 정부와 함께 이들 3곳을 3년간 집중 지원해 활력 넘치고 혁신적인 도시 제조업의 축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청년층 유입을 촉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이들 3개 지역에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83억 원이 투입돼 소상공인 공동 인프라가 구축된다. 예컨대,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했던 공동 제품 전시·판매장, 3D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갖춘 시제품 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및 집적을 위해 여의도에 신규로 창업 또는 이전을 한 금융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 6월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여의도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한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기관 보조금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금융기관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10명 이상의 상시 고용을 창출한 금융기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며, 편성된 예산의 범위내에서 설비자금, 고용자금,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용설비설치자금은 해당 금융기관이 전산장비 구축, 사무용 가구구입 및 인테리어 등을 갖추는데 필요한 필요자금의 10% 이내로 지원이 가능한다. 고용자금은 해당 금융기관이 10명을 기준으로 초과되는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1명당 50만원씩 6개월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훈련자금은 해당 금융기관의 직원이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의한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전문대학원에서 교육을 받을 경우 교육훈련인원 1명당 50만원씩 6개월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외에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2월 3일(금) 오전 10시 201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11개 교육지원청을 대표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주관청을 맡아 올해 중학교 신입생 74,567명을 380개교에 배정하였다. 이번에 배정된 중학교 신입생들은 2,870학급에 배정되며,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6명 수준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 수는 1개교가 줄어 380교이며, 전체 배정 학생 수는 3,664명이 감소하였다. 학급 당 평균 학생 수는 25.8명으로 지난해 26.9명보다 1.1명 줄었다. 이번 중학교 신입생은 거주지 인근 학교에 배정하되 학교의 수용능력 부족 시 통학편의를 고려하여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통학 가능한 학교에 배정하였으며, 학급당 학생 수 28명 기준으로 배정하되 원거리 통학이 발생할 경우 배정 인원을 탄력적으로 조정 배정하였다. 또, 학교분포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일부 지역 학생들이 멀리 배정될 경우 릴레이 방식으로 배정하여 통학거리 부담 완화시켰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함께 중도입국.외국인가정 학생 대상 모국어 멘토링 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외국인가정 학생은 입국(편입학) 초기에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까지 도움이 필요하며, 현장 교원도 학습·생활 지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외대 어문 계열 재학생과 중도입국·외국인가정 자녀를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모국어 멘토링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멘티 학생은 본인에게 익숙한 모국어로 한국어와 기초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 역시 가정통신문과 각종 학교생활 안내와 관련한 통역을 도움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중도입국.외국인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에서의 언어소통 문제가 일부 해소되어 원활한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멘토 대학생에게는 근로 장학금이 지급되며, 멘토링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멘티 학생의 모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 등 4개 기관은 2월 1일(수) 한국장학재단(서울 중구 소재)에서 모국어 멘토링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도입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한 모범 어린이기자 1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 어린이기자 표창 대상은 서울 곳곳을 발로 뛰며 2016년 한 해 동안 30건 이상의 기사를 작성한 어린이로, 표창 수여식은 2월 3일(금), 서울시청 시민청 동그라미방에서 개최된다. 표창 수여식 후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의 기획방향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된다. 모범 어린이기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전달된 의견은 신문 제작에 반영될 예정이다. 모범 어린이기자로 선정된 김아영 어린이기자(영일초 6)는 “친구들에게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는 생각으로 기사를 썼다”고 했고, 백은우 어린이기자(여의도초 6)는 “기자 활동을 하다 보니 글쓰기 실력 뿐 아니라 글을 이해하는 능력까지 좋아져 보람을 느낀다”고 모범 어린이기자 선정 소감을 밝혔다. 2016년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중랑청소년체험의숲, 서울역 도보투어, 서울시 홍보대사 박수홍·우주인 고산 인터뷰 등 서울 속 다양한 현장 취재, 유명인사 인터뷰 등을 통해 어린이신문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설날 연휴기간(1월 27일~30일, 4일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날 연휴에는 전년도 설날 보다 111개교가 증가한 총 464교의 서울 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참여한다. 서울 시민 또는 역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하여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개방시간 등을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주차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설날 기간 주차시설 무료 개방’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수가 전체 참여 학교의 86%인 401교인 것은 지역사회를 배려하려는 학교 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하고, 향후에도 자율 개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주차장 개방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는 자치구(동대문, 서대문, 구로, 금천, 종로, 용산, 중구, 동작, 관악구청 참여)가 더욱 확대되도록 하여, 학교가 지역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24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영양사·영양교사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계절에 관계없이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방법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유전자변형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식품 알레르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을 마련함으로써 ‘7090청정급식’을 조기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 참석한 영양사·영양교사들은 △식중독 예방 △식품 알레르기 학생 관리 △GMO 바로 알기 △비만예방 △청렴교육 △2017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등의 내용을 전달받고, 각 학교현장의 급식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연수에는 서울식약청 식중독예방담당자,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동국대일산병원 건강증진센터장, 식약처평가원 연구관 등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연수의 질을 높인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으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사 및 영양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총867명을 2017. 1. 24.(화) 10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최종 합격자 867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으며, 선발 구분별로 보면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814명, 특수학교 17명(유치원 8명, 초등 9명)이며,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이수한 후, 올해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등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017. 2. 3.(금) 10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구직자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하는 ‘뉴딜일자리’ 참여자 5,5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지난해 2천여명에서 5천5백여명으로 늘리고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도 대폭 발굴·확대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경험 제공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실제로 2015년 참여자 취업률은 42.2%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2014년 30.2%, 2013년 8.9%). ◇최장 23개월 근무 생활임금 적용해 월 최대 171만원, 교육시간 50→500시간 뉴딜일자리는 기존의 단기적 공공일자리가 아니라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에 대해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8,200원)을 적용해 월 최대 171만원을 지급한다. 또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해 개인사정에 따라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