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 여성의광장은 8월 31일(금)부터 날씨, 미세먼지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인천광역시 제1호 실내어린이놀이터인 ‘광장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21일(화) 광장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지역구 의원인 서정호 인천광역시의원, 정연용 市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한 지역의 영유아 및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님들을 초대했다. 이번에 개장하는 광장놀이터는 여성의광장 1층의 도서정보실과 강의실 (220㎡)을 리모델링 한 것이다. 광장놀이터에는 VR 컴퓨터, 모션 스캔, 짐보드, 포토존 등 최첨단 체험기구 8종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광장놀이터는 사전 인터넷 예약이 필수로, 입장 연령은 영유아 및 12세 이하의 어린이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동반보호자는 평일 2천원 주말에는 3천원을 받는다. 인터넷 예약은 여성의광장 홈페이지(http://wp.incheon.go.kr/)에서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김연영 여성의광장 관장은 “광장 놀이터가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서울시민의 사회적 취약점과 심리적 위기 상황에 집중하여 기획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사업을 오는 8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서울예술치유허브는 2017년부터 청소년.청년.중장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사회적 위기를 겪는 서울시민 누구나 예술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3개년 중장기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수한 업무와 환경에 처한 사회복지사, 싱글맘,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학교 밖에서 위기를 겪는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 사회적 고민과 갈등이 심한 청년 대상 예술치유, 예술체험을 통한 청소년의 마음 위기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사업은 당해 연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예술치료 단체가 거점이 되어 운영하는 ‘거점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 가 있으며, 사회적 관심과 치유가 필요한 위기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확산형’ 프로그램 , , 센터 내 예술치료사와 함께하는 로 구성된다. ‘거점형’ 프로그램인 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서울소년원, 성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서울시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제36회 HRD 콘테스트’에서 강의경연, 교육과정개발 분야 등 2개 분야가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북 완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될 ‘제36회 HRD 콘테스트 본선’에서 발표 경연을 치르게 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교육원 우수 교수요원 및 교육 프로그램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HRD 콘테스트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담당자들의 최대 경연장으로서 올해는 총24개 팀이 출전하여 1차 내용심사를 통과한 교육과정개발 분야 7개 팀, 강의경연분야 10개 팀 등 총 2개 분야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경연을 펼치게 된다. 인천시는 총 2개 분야 중 2개 분야(강의경연분야, 교육과정개발분야) 모두 예선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본선 대회에서 시연하는 강의경연분야는『톡톡(talk-talk), 스토리가 있는 기획하기』라는 주제로 기획의 발상, 작성, 제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뻔뻔(fun-fun)한 기획실무를 발표하게 된다. 또한 교육과정개발 분야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기관 9곳이 효율적인 기록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기록관리협의회를 발족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8월 21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 스마트오피스센터에서 환경부 산하기관 9곳이 ‘기록관리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에 참여한 환경부 산하기관 9곳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보전협회다. 이날 발족식에는 각 기관의 기록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가 참석하여 협의회 운영규정을 마련하며, 초대 회장 기관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선출됐다. 발족식에 이어 기록물 분류체계 개발을 주제로 제1차 기록관리협의회도 함께 열린다. 앞으로 환경부 산하기관 기록관리협의회는 각 기관의 업무 투명성 향상은 물론 기록관리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환경정보의 적극적인 공개에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 간 유사업무 기록관리 체계 연구와 우수 기관의 사례 공유, 견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발전적인 기록관리 체계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임희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이사는 "모든 환경부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19∼2028)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기능별 산림 공간 정보, 그동안 국유림 확대를 위해 수집·분석한 자료와 실적 등을 바탕으로 산림경영임지뿐 아니라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보호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대상지 등을 포함한 국유림 확대 목표를 설정했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확대 정책의 추진을 통해 산림자원 증식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산림 생태계 보전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충남 해안부근으로 상륙할 것에 대비하여 관할 구역의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유역 등 산림사업지를 일제점검하고, 배수로 정비 및 산비탈면 비닐 피복 등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긴급보수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일부터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 관할 지역 내 태풍특보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피해상황 모니터링, 피해 발생 시 응급 복구 조치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께서는 태풍특보 및 산사태예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대피장소를 숙지해 달라” 고 강조했다.
(교통문화신문)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기위해 도로위로 나온 나눔카 ‘노상예약소’가 새롭게 추가된다. 서울시는 8월 22일(수)부터 종로 1가(NH농협은행 앞)에 노상예약소를 추가로 운영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2대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서비스이다. 현재 2개 사업자(그린카, 쏘카)와 협력하여 서울시내 1,358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3년 2월 운행 개시하여 일평균 6,072명이 이용 중이다. 주로 건물 안 부설주차장이나 노외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나눔카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시는 도로 위 공간을 확보하여 ‘노상대여소’를 확대하고 있다. 나눔카 노상예약소 확대 이로써 노상예약소는 시청광장과 시청역 8번 출구에 더해 종로1가까지 총 3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을지로, 퇴계로 등의 도로 공간 재편계획 수립 시 나눔카 노상예약소를 반영하는 등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내 노상예약소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첫 녹색교통진흥지역인 한양도성은 도로공간재편, 교통수요관리, 공유차량 및 대중교통 활성화 등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제19호 태풍『솔릭』의 북상에 따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새벽 목포 남쪽 해상으로 접근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응계획에 따르면 우선 2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태풍 예상이동 경로 모니터링은 물론 태풍 대응상황을 총괄 지도 및 점검할 계획이며, 급경사지, 산사태 지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구.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통, 반장으로 구성된 현장관리관을 활용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태풍 소멸 시 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도우미를 활용, 안부 전화 및 방문점검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풍 및 집중호우에 의한 시설붕괴와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반지하주택, 농축수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배수펌프장 및 우수관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침수우려취약도로 및 하상 주차장에 대한 사전 이용안내를 통해 차량 침수로 인한 사고 예방과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시민행동요령을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근해자망어업*의 지지줄 기준·규격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마련하여 8월 22일(수)부터 9월 10일(월)까지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 자망어업 : 수산동물이 그물에 꽂히게 하여 잡는 자망어구를 사용하는 어업 그동안 근해자망어업의 지지줄* 사용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이 외의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이 지지줄이 부착된 자망어구를 불법으로 인식하여 어업인 간 갈등을 일으키고 불필요한 민원을 제기하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혼란을 줄이기 위해 근해자망어업의 지지줄 기준을 명확히 마련하고자 이번 행정예고를 추진하였다. * 자망그물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줄 행정예고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지자체·업계·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수차례 협의회를 진행하여 근해자망어업의 지지줄 기준·규격을 마련하였다. 이후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11개 지자체 어업인을 대상으로 근해자망어업 지지줄 제도화의 필요성과 기준·규격 고시(안)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행정예고를 추진하는 고시(안)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지지줄을 뜸줄과 발줄 사이에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고3학생(졸업예정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 개요 > o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졸업예정자) 중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학생 대상 - 직업계고 현장실습 3학년 학생 - 일반계고 직업교육 위탁과정(1년) 3학년 학생 o 1인당 3백만 원(일시금)의 취업연계 장려금 지급 o 6개월 이상 중소기업 의무 재직 (의무 불이행 시, 장려금 전액 환수) 이번 사업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중소기업에 취업이 확정(예정)된 학생 중 시도교육청(학교)의 일정기준에 따라 선발된 대상자에게 일시금으로 1인당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학교별 자체 선발기준 수립 후 시도교육청(학교) 위원회에서 선발 예정 금년 2학기에는 총 720억 원 예산으로 현장실습 및 이에 준하는 활동 이행 여부 및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이수 여부를 고려하고 저소득계층을 우선 선발하여 24,000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직업계고(특성
(교통문화신문) 늦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를 앞두고 부산 강서 들녘에서 벼 첫 수확이 시작된다. 첫 수확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품종으로 수량이 많고 밥맛이 좋아 농업인들에게 인기있는 조생종인 운광벼로서 지난 4월 23일 이앙하여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고 122일 만에 수확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첫 수확은 전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것으로 예년에 비해 7.8월 고온이 지속되어 감온성인 조생종 벼의 출수와 수확을 앞당긴 것으로 판단된다. 오늘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여름철 폭염에 입맛을 잃는 소비자들 식탁에 오를 계획으로 일반벼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벼 작황은 가을 날씨에 따라 좌우되겠지만, 출수를 앞두고 있는 중만생종은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방제를 해야만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다며 농업인들이 본답후기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8월 21일 오후5시 영도구 동삼동 250-23번지 일원에서 제30호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장 오거돈)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이재광) 공동으로 주관으로 추진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열악한 개인주거 및 공공시설의 건축환경을 획기적으로 개보수 또는 신축하고 있는 민간주도형 건축복지 사업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개인주거 17개소, 공공시설 8개소의 사업을 완료한바 있다. 이번 30호 사업의 대상지는 영도구 내 구유지에 신축되는 ‘(가칭)영도공공임대주택’으로 총 2세대로 구성되며, 8월 내 착공하여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경동건설(주)(대표 김정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시공재원을 후원하고 ▲라움건축사사무소 오신욱 대표의 건축설계재능 기부로 지어져 아동ㆍ청소년시설퇴소자 등과 같이 자립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한 보금자리로 활용될 예정이다. 착공식에서 (사)부산건축제는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HOPE with HUG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공사재원 기탁금 1억 5천만원을 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난 8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지방자치단체 근무혁신 종합대책」과 관련하여「부산광역시 근무혁신 종합대책」마련하기로 하고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초과근무 운영실태 특별점검’을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3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지방자치단체 근무혁신 종합대책」에 따르면 2017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월평균 초과근무가 현업직은 77.6시간, 비현업직은 28.1시간에 이르며,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줄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시의 이번 점검은 공직사회에 만연한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운영되어 온 초과근무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감사관실 청렴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인사과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시본청, 사업소, 직속기관을 대상(49개 기관)으로 7개반 40명의 점검반이 초과근무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중점점검을 실시한 후 문제점을 분석, 개선방안을 도출하여「부산광역시 근무혁신 종합대책」에 반영하고 자체개선이 불가능한 사
(교통문화신문)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2021년부터 바뀐다. 1차 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Public Service Aptitude Test; PSAT)가 도입되고,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7급 공채 시험은 현재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2단계에서, 1차 PSAT, 2차 전문과목 평가, 3차 면접시험의 3단계로 바뀐다. ※ (현행) 필기(1차 국어, 한국사, 영어검정 + 2차 전문과목 4과목) ⇒ 3차 면접 (개정) 1차 필기(PSAT, 한국사검정, 영어검정) ⇒ 2차 필기 (전문과목) ⇒ 3차 면접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시행될 PSAT는 암기지식이 아닌, 이해력, 추론과 분석, 상황판단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주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적성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하여 민간 호환성도 높다. * 삼성 GSAT, LG 직업 적합성 검사, 현대자동차 HMAT, SK SKCT, 포스코 PAT 등 ** 한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공항공사 등 118곳 이상 도입 중 7급
(교통문화신문) 서부산권 의료격차 해소와 응급·재난 및 감염병 대응 등 재난의료 거점공공병원 확보를 위한 서부산의료원 설립이 최근 보건복지부와의 설립협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서부산권 시민숙원 사업인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지난 ‘16.10월 입지선정을 하였고,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에 설립협의 절차를 진행하였고, 오는 10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서부산의료원 설립을 위해 대전광역시 등 타시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의 특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전문용역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타당성용역 실시하면서, 시작부터 관련부처와 수차례 사전협의를 거쳤으며, 투자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비용분석 즉 B/C 결과 1.01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용역결과가 산출되었다. 이 용역을 바탕으로 지난 4월 보건복지부에 설립협의 요청서를 제출하였고, 5~7월 3개월간 진료권내 예상환자의 지역친화도(RI), 지역환자구성비(CI) 등 상세한 데이터를 확보하여 보건복지부에 추가 제출하였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자체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