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8월 23일부터 계란 껍데기에 생산농장의 닭 사육환경 번호를 표시하는 ‘달걀 사육환경 표시제’가 의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가 축산농가 및 식용란 판매수집업자의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을 당부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계란의 신선도, 생산 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유통 계란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올해 2월 ‘축산물 표시기준’이 개정 고시됐다. 과거에는 계란껍데기에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 만을 표시했었고, 그마저도 농장명은 생산자가 임의로 정하여 수시로 변경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계란 표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개정 ‘축산물 표시기준’에 따라 축산농가 및 업자는 소비자가 계란을 구입할 때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산란일자(4자리)’, ‘생산자 고유번호(5자리)’, ’사육환경번호(1자리)’를 계란 껍데기에 함께 표시해야 한다. ※ 기존 : 08HGD(경기도 홍길동농장 계란) → 개정 : 1002M3FDS1(10월2일 산란한 홍길동농장 방사사육 계란) 이중 ‘생산자 고유번호’는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형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구 관광 스타트업 육성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관광 콘텐츠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 5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대구지역 35건과 타 지역 23건으로 총 58건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공모 부문별로는 시설기반형 15건, 체험기반형 8건, ICT기반형 25건, 기타형 10건 등으로 고른 접수 분포를 보였다. 접수된 공모내용을 토대로 8월 21일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8월 28일 대면평가인 PT 심사를 통해 최종 공모전 참가자 15인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참가자가 선발되면 리그 출정식을 시작으로 예선, 본선, 결선을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공모전 참가 기업에겐 교육·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개선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본선 진출 팀에게는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혜택인 기업 당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후속 사업화 지원 사업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대구시 한만수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자치행정국 자원봉사단은 8월 20일 무더위와 주거 취약 계층인 쪽방 생활인을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올해는 9월까지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으로 무더위 취약계층인 쪽방 주민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 자치행정국 자원봉사단은 8월 20일(월) 주거취약 계층인 쪽방 생활인을 방문하여 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쪽방 촌(1개소 9세대)은 시청 인근인 중구 공평로에 위치한 곳으로 일세 혹은 월세의 형태로 운영되고, 개별취사, 세면, 화장실 등 기초적인 부대시설이 없는 좁은 방으로 독신 혹은 유동성이 강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저렴한 거주 공간이다. 봉사단은 말벗, 애로사항 청취 등 정서지원과 청소 등 노력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직원들의 1%나눔 적립금을 사용하여 위문품(쌀, 라면, 속옷 등)을 전달하였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무더위 취약 계층인 쪽방 생활인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 개발과 관련하여 금년 내 민영개발 추진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대구도시공사를 통해 「타당성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여 내년부터 자갈마당 폐쇄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에「타당성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7일 조달청에 입찰공고를 내고 과업설명회를 실시하여 총 6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의사를 밝혔으며 8월 23일 개찰을 통해 최종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용역은 대상지의 현황분석, 수요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지역이 가지는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역 이미지 쇄신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적의 개발 방안을 수립하여 개발구역을 지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공영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개발구역을 지정하는 법적 절차를 거쳐 주민동의가 불필요한 수용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아직도 영업 중인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를 조기에 폐쇄하기 위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갈마당이 금년 내 민영개발 추진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내년도 공영개발을 곧바로 추진
(교통문화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는『2018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봄철 대구소방은 4,518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공사장, 관광주간 숙박시설, 문화재, 사찰 안전점검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시행했다. 특히 제천.밀양 화재의 후속조치로 의료시설,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피난환경 개선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및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와 같은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성과로 봄철 대구지역 화재발생 건수가 지난 5년간 평균대비 19.4%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도 5년간 평균대비 22%로 감소했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관서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대책 추진의 노력으로 봄철 화재피해가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가 육성한 명품 경기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가토론회를 전문농업인,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시히카리, 추청벼 등 일본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가 육성한 고품질 벼 맛드림, 참드림을 비롯해 가와지1호, 경기10호, 경기11호에 대한 신품종 설명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비료개발 연구까지 폭넓은 평가가 진행됐다. ‘맛드림’은 경기 북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최초로 품종등록한 밥쌀용 벼다. 중생종이며 고온에서 등숙하는 능력이 뛰어나 쌀이 아주 깨끗하고 밥맛이 우수하다. ‘참드림’은 경기도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추청벼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 밥쌀용 품종이다. 쌀수량은 추청벼보다 10% 더 많아 농가소득면에서도 유리하다. ‘경기10호’는 추석 전 출하가 가능한 조생종 벼이다. 조생종 중에서 쌀수량이 많은 편이며 올해 경기북부 농가실증을 거쳐 품종보호출원할 예정이다. ‘가와지1호’는 고양시 특화품종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아밀로스 함량이 메벼와 찰벼의 중간인 중간찰 품종으로 식감이 부드러워 현미, 저분도미로 섭취하면 좋으며 추석 전 판매도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8월 23일(목)부터 9월 6일(목)까지 15일간 실시한다. 【국가장학금 신청】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및 “한국장학재단 원클릭 신청”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신청 마감일인 9월 6일(목)은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신입·편입·재입학생·복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신청기간에 미신청한 재학생도 재학 기간 중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 마감일(9월 6일(목))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9월 10일(월)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서류제출) 국가장학금 신청자 모두 서류 제출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시 입력한 학생 정보와 가구원의 정보(거주지, 가족관계 등)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전산 정보 및 대법원 가족관계등록 전산 정보와 일치 하지 않을 경우에 관련 서류
(교통문화신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구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톱밥, 유기물 등을 활용한 퇴비 만들기를 실습을 하여 교육생들이 토양과 작물의 영양관계를 이해하고 자가 퇴비 제조방법을 익혀 땅심을 살리고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8월 21일 교육생 40여명이 대구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퇴비 만들기 교육을 실습 하였다. 토양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퇴비의 종류와 사용원료, 제조의 기본 공정 등을 학습한 후 톱밥과 유기물을 활용한 퇴비 제조법을 실습하여 농가 스스로 퇴비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퇴비화 과정은 짚류, 가축분, 톱밥, 왕겨, 나뭇가지 등 신선한 유기물을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 유해성분과 조직 등을 미리 분해시켜 작물이 생육하기 좋도록 하는 것이다. 대구농업인대학은 5월 8일 부터 10월 23일 까지 총22회, 100시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부터 6시 까지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의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습 및 체험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대구시 이솜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구지역 농업인들이 퇴비 만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함께 동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어린이 소비자 캠프 - 어린이 경제 놀이터」를 8월 22(수) 대구YMCA 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개최했다. 미래경제의 주역이자 소비의 주체가 될 어린이들의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어린이 소비자캠프」가 지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0회째 개최되는 올해는 동구 「우리마을 교육나눔」어린이와 지도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주민.전문가.행정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 교육공동체로써 마을 전체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해체된 공동체의 복원을 위해 힘쓰며, 현재 동구지역은 효목1동.불로봉무동.동촌동.안심1동.안심3.4동 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고 올 3월에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올바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는 특강과 녹색 소비생활의 실천을 위한 체험행사, 도전! 퀴즈 골든벨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하고, 스스로 문제 상황을 파악하여 해결방법을 찾게 함으로써 올바른 소비의식과 소비행동의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특강은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하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본격 추진하고,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공모 사업으로, 청년 인건비 지원(지역정착지원형) , 경험 기회 제공 및 직무역량 강화 지원(민간취업연계형) 등의 사업 유형이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은 대구시 거주 중인 청년 중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교육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를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여 월 200만원(연 2,400만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면, 최대 2년간 1인당 매월 160만원(연 1,920만원)을 기업에 지원해주는 인건비 지원(지역정착지원형)사업이다. 다만, 기업 여건에 따라 인건비가 연 2,400만원에 미달하는 경우 급여액의 80%만 인건비로 지원하고 연 1,920만원과 인건비 지원액의 차액만큼 채용 대상 청년에게 개인역량
(교통문화신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태풍 피해가 심각했던 2010년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 당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치사율이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0년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이 한반도에 머문 총 4일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421건, 사망자수는 53명으로 나타났다 * 분석일자 : 2010년 9월 1일 ∼ 2일(2일), 2012년 8월 27일 ∼ 28일(2일) 특히, 이 시기 치사율은 2.2로 최근 3년(`15년~17년) 평균 치사율인 1.9보다 15% 높게 나타났다. 한편,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상시에 비해 1.8배까지 증가하므로 운전자는 주행 시 반드시 속도를 하향해야 한다. 2017년 공단 제동거리 시험결과에 따르면, 버스·화물차·승용차가 시속 50km로 주행 중 제동했을 때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가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거리에 비해 평균 1.7배 증가하였다. 폭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안가·절개지·저지대 인근 주차 금지 △타이어 공기압 및 트레드 홈 깊이 점검으로 수막현상 예방 △배터리 전압, 브레이크 관련 부품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만약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내달 8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및 생명사랑 도전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자살예방의 날부터 1주 동안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교육의 효과가 높은 청소년 대상 500여명과 함께 골든벨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자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사랑 인식 개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2부에서는 생명사랑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가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시켜 마음의 문제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생명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시민(청소년, 대학생 중심)이면 누구나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 및 농업인과의 원활한 소통역할을 담당하게 될 ‘제3대 명예농업부시장’을 다음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제3대 명예농업부시장은 그간 추진해온 3농(근교농업, 관광농업, 식품연계농업)을 공고히 하고, 농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명예농업부시장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흐름인 △안정적 농업소득 기반조성 △로컬푸드운동 2단계 추진 △주민참여형 특화농업 확산 등 시정 3기 세종시 농업의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명예농업부시장은 또, 이상기후변화 및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농업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담아내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후견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지원하거나 역량 있는 적임자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명예농업부시장 지원서 및 추천서는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접속해서 서식을 내려 받으면 되며, 거주지 읍면동(산업부서)과 세종시청 농업축산과(농업정책담당)으로
(교통문화신문)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1일 오후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실에서 노태강 차관을 만나 2019년도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가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현행 총사업비로는 FINA(국제수영연맹)의 요건(대회수준)에 맞는 대회시설과 경기운영이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광주대회 참가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위상 제고와 남북 평화·화합을 위한 대회의 품격 제고를 위해 295억원을 추가 지원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이에 노태강 제2차관은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유치한 대회는 모두 성공했고, 광주세계수영대회 역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유치한 대회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사업비는 국가기금 등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21일 첫차부터 세종교통이 반납한 읍.면 59개 노선 중 신탄진, 병천을 운행하는 2개 노선을 인수하여 운영한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인수 운영하는 신탄진, 병천 2개 노선은 운행구간과 운행횟수는 종전과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치원터미널에서 신탄진까지 운행하던 350번은 시민들의 연계 수송 강화를 위하여 기점지를 조치원터미널에서 조치원역으로 연장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치원터미널 승차홈에서 350번(조정 300번) 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조치원 대로변(조치원로)에 있는 터미널 시내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공사는 버스번호 체계개선의 일환으로 350번 버스는 300번으로조정 되고 910번은 종전 버스 번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주요 거점에 안내문 및 현수막을 게시하여 버스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으며, 시 또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버스 이용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이번에 인수 운영하는 노선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연계수송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인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