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오늘(3일)부터 4일까지 ‘제8회 환경페어’ 행사장에서 시민안전체험 한마당(풍수해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풍수해 대비 대처법 동영상 교육과 강풍 발생 상황을 가정한 체험, 안전신문고 홍보 등으로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다행히 각종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적은 편이었으나, 2014년 서생 폭우, 근래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특히 풍수해는 많은 인명·재산상 피해를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대비가 중요하다. 이번 체험을 통해서 호우, 강풍, 태풍 등 풍수해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몸으로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봄철 연안 불법어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총 6건을 적발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허가 외 어업 1건, 불법 어구적재 4건, 어선법 위반 1건이다. 울산시는 동구 주전 해상 일원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어구를(삼각망어구) 설치하여 상습적으로 어로 행위를 한 고모 씨와 조업을 위해 허가를 받지 않고 통발어구 및 울산 연안에서 사용이 금지된 2중 자망 어구를 어선에 적재한 유모 씨 등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어선표지판을 설치하지 않고 조업한 구모 씨는 어선법 위반으로 고발조치 했다. 이들은 단속시간이 취약한 새벽 및 주말을 이용해 울산연안 일원에서 무허가 어선·어구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어업허가를 득하지 않고 조업하는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 소방본부는 오늘(3일) 오전 11시45분 소방본부장실에서 ‘2016년 상반기 체력관리 우수 팀’으로 선발된 4개부서(팀)를 격려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대상은 중부소방서 농소 119안전센터, 남부소방서 구조대, 동부소방서 염포 119안전센터, 온산소방서 온산 119안전센터 등 총 4개부서(팀)이다. 총 80만 원의 격려금도 지급된다. ‘체력관리 우수 팀’ 선발은 소방업무 특성상 ‘팀’ 단위 현장업무가 대부분인 점을 고려해 울산 소방본부에서 소방공무원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체력측정 종목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이다. 또한, 매월 1회 최우수 대원 1명을 선발해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인사 우대조치 등의 혜택을 부여해 오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강인한 체력관리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소방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관내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의 건설공사 현장 중 가스, 폭약 등을 사용하는 현장에 대해 긴급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에 대하여 즉시 개선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3일 울산시가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일 한진규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본청 관련 부서장과, 구·군 건설도시국장, 도시공사 등 관련 기관의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일까지 관내 위험물 취급 공사현장을 일제히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주상복합, 도로건설 등 대형공사장 77개소, 지하굴착공사장 8개소 등이다. 점검 내용은 가스나, 폭약 등 위험물질 사용 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 안전교육 여부, 안전 매뉴얼 비치 등이며 붕괴나, 화재 등의 안전사고 위험 요인도 함께 점검한다. 울산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가 시급성 있는 경우 긴급조치와 함께 공사 중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함께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소재 지하철 공사현장의 지하굴착구간 시공 과정에서 산소통 취급 부주의로 인한 폭발사고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주군 온양읍 망양 ~ 온산읍 덕신을 잇는 도로가 완전히 개통된다. 오늘(3알) 오후 2시 40분 온산읍 덕신리 791-3번지 신설교량 덕망교 앞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양 ~ 덕신 간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총 228억 6,900만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총연장 2.2㎞로 지난 2014년 5월에 착공하여 2년 만에 개통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망양~덕신 간 도로 개설로 국도 14호선을 우회하여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기업체 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망양리와 덕신리 출퇴근 차량들이 좁은 하천 둑으로 통행하지 않아 교통 혼잡 완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늘(3일)부터 5일까지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일원에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3일간 다채로운 환경 체험·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마련된다. 기념식은 오늘 오후 4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야외공연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김해권 등 생태계보전운동과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등 지역의 환경 보전에 기여한 환경 활동가 및 공무원 등 2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탄소제로, 당신의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28개의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동참이 어우러지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발하고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화행사로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 5시에 환경보호의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이 상영된다. 연계행사로는 4일~5일은 태
(교통문화신문) 안동이 경북북부지역 약초산업의 중심지로 지속적 발전을 하고 있다. 약초의 소비를 단순한 한약제로서의 소비보다 건강기능 식품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게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해 약초를 건강기능 식품화로 소비를 촉진하고 약초생산 농가들의 안정적 소득 보존과 약용작물 산업화를 위한 사업이 농촌지도사업으로 전개되어 약용작물 재배농가와 현대인들의 건강유지 보전에 관심사가 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비교우위품목 경쟁력제고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우슬약초 재배단지 조성과 건강기능성 전통식품 개발 산업화 사업으로 개발한 우슬엿에 이어 우슬젤리 제품개발 식품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동에서는 유일하게 신농촌진흥 6차산업 가공상품 우수경영체로 전국 100선에 선정된 서흥물산(공동대표:창업자 강신선·강성안)에서 우슬엿, 우슬물엿에 이어 올해 5월에 우슬젤리를 개발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2013년 농촌진흥청 경쟁력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아 설립된 서흥물산은 국내 최초로 관절 신경통에 특효약이라고 불리는 우슬을 첨가해 각종 가공 제품을 생산해 오면서 지역에 우슬 재배면적 증가와 농가소득 증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상설공연이 오는 4일(토) 오후 6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놋다리밟기보존회는 주말을 통해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상설공연을 준비했다. 징소리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면 동부와 서부의 시연자들이 무대로 들어오고 노래에 맞추어 공민왕이 포로가 되는 것을 형상화한 실감기가 시작된다. 실풀기와 대문놀이, 꼬리따기, 웅굴놋다리 등으로 이어지는 안동놋다리밟기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지금의 안동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왕의 일행을 맞이하러 나온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다리를 만들어서 노국공주가 발을 물에 적시지 않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하였다고 해서 전승되는 민속놀이이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는 천성용 보존회장, 김경희 무형문화재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전수조교, 이수자, 전수자 및 전통문화를 전승보존 하고자 하는 80여명의 일반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상설공연에도 약 40명의 일반회원들이 참여해 놀이를 시연할 계획이다. 천성용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오는 3일(금) 오후 5시에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보건진료직렬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가족(부모님)을 초대하는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신규 공무원에게 편안함과 자긍심을 갖게 하고 가족에게는 공무원으로 임용되기까지 뒷바라지에 애쓴 부모들과 자랑스러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훈훈한 축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에는 신규공무원 6명과 가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별도 간담회를 통해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준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격려 인사도 전했다. 시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가족을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7년부터 시행하는 공공부문의 가족친화인증제도가 의무화 되는 시점에 일.가정 양립지원을 통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장은 신규임용자 축하 인사말을 통해 “높은 경쟁을 뚫고 공무원에 임용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공직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오는 6일(월) 오전 10시부터 임하댐 일원에서 2016 나라사랑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6월 6일에 열려 더욱 의미가 크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치러지게 되는 이번 대회는「나라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표현을 통해 나라사랑의 참 의미를 표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기 대회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한글사랑 저금통 만들기],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나라사랑 솜사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대회 때마다 안동농협에서는 여성대학 수료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기념관 관계자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직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3,200여명이 참여하는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6월 25일에는 “경제적 어려움은 극복 가능하지만 안보는 무너지면 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6.25전쟁 66주년 행사를 시민회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이에 앞서 6월 22일에는 국가유공자 위안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6월 11일 문화의 거리에서 나라사랑페스티벌 및 호국영웅사진전, 6월 18일 웅부공원에서 호국영웅 기장수여식과 호국 보훈 퍼레이드 등을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각종행사 개최 등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 나라사랑 쉼터 홍보탑에 호국영웅 홍보물을 게시한다. 또, 안동의 호국영웅을 알리기 위한 “호국영웅 이일영명예도로”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일영공원은 나라사랑 체험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1일 오전 벽진면 복지회관 전정에서 ′2016 제4차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무강병원(구 성주혜성병원)의 기초건강검진,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 밥차와 카리타스 봉사단,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의 장애편의시설 홍보,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 검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수지침봉사대의 뜸 및 압봉, 경상북도 예절다도교육회 성주군지회의 다도 및 다식 체험, 대구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의 무료 법률상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자제품 수리, 성주지역자활센터의 돌보미 바우처 홍보와 자활기업 미소두부 시식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다양한 이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성주가요제봉사단과 이나윤 가수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벽진면민 350여명과 김항곤 성주군수, 곽길영 성주군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항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 지난주 참외 해외수출을 위해 군민의 대표로 중국에 다녔왔으며 이제 참외도 수출을 해야 먹고살 수 있으니 군민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바라며 100세 시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우 관장은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31일 시장실에서 경일대학교와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일대와의 업무협약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3년간) 구성원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환경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지원하게 된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은 ‘제2기 건강도시 경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2013년 대구한의대학교, 2014년 대구대학교, 2015년 대경대학교와 협약을 통하여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미래상 목표를 위해 각 대학의 특성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활기차게 추진 중이며, 매년 1개 대학을 선정하여 건강증진대학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의 미래상은 모든 구성원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하여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것이다. 경산시장(최영조)은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은 대학생활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및 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시 12만 대학생에게 일등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갓바위방면 시내버스 803번(옥산2지구-진량-하양-갓바위)을 오는 1일부터 신대부적지구 입주민과 대학생들의 출퇴근 및 등하교 편의를 위해 일부 운행경로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정되는 갓바위방면 운행노선인 803번은 기존 8대에서 10대로 2대 증차하여 운행횟수를 32회에서 40회로 8회 증회하고, 배차간격도 3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된다. 운행경로도 부적길에서 대학로로 변경시행되어 진량·하양방면 신대부적지구 입주민 및 대학생의 출퇴근 및 등하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덕배 교통행정과장은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시내버스 노선조정 요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행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수요분석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노선조정 사항은 경산시 버스정보시스템(http://bis.gbg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오는 6월1일부터 경산시내버스 운행 노선 중 일부노선에 타요버스를 도입 운행한다고 밝혔다. 타요버스 운행노선은 젊은 층 승객이 많은 918번 노선 및 399번 노선에 각각 1대씩 운영할 예정이며, 버스 내.외부 꾸밈 뿐 만 아니라 운행기사도 타요버스 이미지에 맞도록 모범적이고 친절한 운수 종사자 4명을 선발하여 단정한 복장을 착용.운행할 예정이다. 타요버스 요금(교통카드 기준)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어른 1100원, 중고생 770원, 어린이 400원, 미취학 아동(만6세이하)은 부모 동승시 3명까지 무료 탑승 가능하며, 대구시내버스, 도시철도와 환승도 가능하다. 경산시는 이번 타요버스 운행으로 미래의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즐거움을 주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노력할 뿐 아니라 ITS 구축사업 전개 등 대중교통 체계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사람중심의 대중교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