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 실적지수(이하 실적BSI)가 직전 분기인 2015년 4분기에 비해 14.1포인트 하락한 66.8로 나타났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지역 소재 소기업 400개, 소상공인 800개 등 총 1,200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1분기 체감경기지표를 조사한 결과, 실적BSI는 66.8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100 미만이면 경기악화를 뜻하고, 실적BSI는 해당분기 실적을, 전망BSI는 다음 분기 전망을 나타낸다. 실적BSI의 세부 지표별로는 매출(15.8p↓), 영업이익(15.3p↓), 자금사정(10.8p↓), 생산(11.7p↓) 등 주요 지표의 실적지수가 전 분기 대비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지수 또한 음식·숙박업(22.4p↓),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15.6p↓), 건설업(12.1p↓), 제조업(5.7p↓) 등 모든 업종에서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특히 음식·숙박업은 경기침체 심화로 외식, 여행 등 여가 소비를 줄이고 합리적으로 소비하려는 경향 때문에 매출에 큰 타격을
(교통문화신문) 장애 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체육활동은 물론 비장애 어린이와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마포구 월드컵북로 494)이 28일(목) 문을 열고, 정식 진료를 시작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국내에 어린이 재활병원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서울시와 자치구, 푸르메재단이 민·관 협력으로 공동 추진하고, 여기에 뜻을 모은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만여 기부자와 국내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을 비롯한 500여 기업의 동참으로 건립된 병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총 사업비 465억 원(국비 15억·시비 85억·구비 92억·민간자본 273억)이 투입됐으며, 시는 올해 7억4천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일정금액의 운영비를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월 푸르메재단과 건립비 및 운영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병원은 대지면적 3,212.9㎡에 지상7층~지하3층(연면적 1만8,571.52㎡)으로 건립됐다. 어린이 재활병원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다. 하루 500명, 연간 15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개 진료과(▲재활의학과
(교통문화신문) 오는 30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한강뚝섬유원지에서 제3회 서울시민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동행, 치매를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함께 걸음으로 희망을 전하고,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로부터 오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시민을 포함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치매 환자들과 일반시민 등이 함께 걷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시민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등록과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 치매예방운동법 시연 실시 후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힐링숲을 포함한 뚝섬유원지 내 구간을 걷게 된다. 더불어, 치매 선별검진 및 상담, 포토존, 클레이아트, 퍼즐맞추기, 민속놀이 등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해서 ‘지피지기’를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지’는 ‘(뇌혈관을) 지켜라’, ‘피’는 ‘(과식을) 피한다, ‘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일·가족양립 지원센터’는 서울시 소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일·가족양립 일터 만들기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과 가족생활이 조화로운 직장 만들기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일·가족양립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된 무료 컨설팅은 올해, 총 2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 예정이다. 전문 컨설턴트가 1곳 당 최대 5~6회 방문, 기업의 현재 일·가족양립 수준을 진단하고, 각 기업의 형태나 조직 문화, 근로자의 요구 등을 파악해 특성과 수준에 맞는 제도와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설계해주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추가로 서울시 일·가족양립 정책 및 프로그램, 교육 등의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서울시 일·가족양립 우수기업’의 후보로 추천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서울시 일·가족양립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서울시 표창 △기업홍보에 서울가족사랑기업 브랜드(BI) 사용(제품, 명함 등) △여성고용 우수기업 특별자금 지원(중소기업육성자금, 시중보다 2~3% 낮은 금리로 5억원 이내 융자) 등
(교통문화신문)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지하철보안관 무술 시합과 시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술 시합은 서울메트로 소속 지하철보안관을 대상으로 한 예선에서 태권도, 유도, 합기도 종목별로 4강에 오른 이들이 참가한다. 서울메트로 지하철보안관은 대부분 무도 유단자로 구성되어 있다. 64명이 태권도 단증을 보유하고, 합기도와 유도에서도 각각 21명과 15명이 단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철보안관은 근무 중 이동하는 거리가 일평균 약 10km에 달하고 질서 저해자를 단속할 때 종종 몸싸움이 발생하기도 해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서울메트로는 채용 과정에서 무도단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하철보안관은 이번 행사에서 품새, 낙법, 격파와 같은 무술 시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추행에 대응하는 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여성 보안관이 호신술과 체포술을 시연한다. 서울메트로는 심야 시간대 여성 취객을 배려하고 성범죄 단속에서 피해 여성이 추행 사실을 진술할 때 느낄 수 있는 수치심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성 보안관을 채용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청 (구청장 .박 춘희)은 관내 거여고가 하부부지를 도로공사 로부터 관리권을(유상) 위임받고 부지를 구민에게 돌려 주겠다는 뜻으로 일부를 노이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일부는 체육시설로서 구민에게 개방한다는 의미로 체육시설을 일부 활용하고있다.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고있다.체육시설은 특정인(단체)을 위해 구청에서 부지를 활용하도록 편법을 이용하여 특혜의혹이 제기 되고있고 구청에 민원을 구두로서 제기한바있지만 전혀 받아드려지지않고있어서 또다른 의혹이 제게되고있고 또한 일부는 천막으로 가려져있는상태라서 심지어 범죄의 원인이 될수있는 위험이있음에도 무슨 사연이 있는지 아리송할 뿐이다.관할지자체는 구민의 세금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부지를 임대형식으로 관리하면서 체육시설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법죄의 원인이될�
양천구는『제18회 양천구민의 날』을 맞이해 구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살기좋고 살고싶은 희망양천을 실현해 나가고자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구에서는 양천구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97년, 매년 5월 16일을 양천구민의 날로 제정한 후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양천구민의 날을 위해 기념식을 비롯해 취업박람회, 사랑나눔장터, 열린음악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 18회 양천구민의 날 기념식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70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8개 부문 양천구민상을 시상하고 양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개그맨 김종국, 탤런트 임병기)를 위촉한다. 또한 지역 내 문화예술단 축하공연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어우러짐을 도모하고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