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2018년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발표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설치된 '대통령 경제자문기구'이다. 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은 김광두 부의장과 23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부처가 현안 때문에 놓치지 쉬운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현장과 전문가 입장에서 본 비판 목소리도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국가교육회의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국가교육회의 위원들은 27일 첫 회의를 열기 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의 위촉장을 받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가교육회의가 우리 교육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공론과 합의를 모으는 데 국가교육회의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대표적인 과제가 대입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더 깊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해서 올해 결정을 미루고 내년 8월까지 마련하기로 국민께 약속을 드렸는데 아시다시피 대입 제도는 국민들의 관심이 클 뿐만 아니라 교육 개혁의 가장 중요한 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대입제도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당사자인 학생들과 학부모 입장에서 볼 때 무엇보다 공정하고 또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단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국가교육회의가 치열하고 신중하게 공론을 모으는 과정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새정부들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첫 모임을 가졌다. 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새롭게 재편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민간위원과 여성위원의 비율이 높아지고, 연령도 젊어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저출산대책으로 그동안 투입한 예산이 200조나 됨에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이 저출산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가 지금까지 있어왔던 저출산 대책들의 한계를 성찰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며 위원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기존의 저출산 대책의 한계를 과감하게 벗어달라는 주문도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대체로 출산장려정책을 펴왔으나 이제는 출산장려 대책을 넘어서서 여성들의 삶의 문제까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며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도 일과 삶도 지켜날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원회가 모아주는 지혜를 정부가 잘 받아서 성실히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5일, 올해로 9회를 맞은 개신교와 천주교의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하고 교계 지도자들 및 초청 인사들과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음악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 환담회에서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분들에게 애도를 표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바꿀수는 없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음악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및 남북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도 함께 담겨 있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유영희 대표회장과 총무인 이홍정 목사, 김희중 천주교주교회 대주교, 마르코 스프리찌 주한교황청 대리대사, 한은숙 원불교 교정 원장, 윤미향 한국정신대대책위원회 상임대표,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 유경근 4·16참사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및 기사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새정부들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첫 모임을 가졌다. 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새롭게 재편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민간위원과 여성위원의 비율이 높아지고, 연령도 젊어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저출산대책으로 그동안 투입한 예산이 200조나 됨에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이 저출산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가 지금까지 있어왔던 저출산 대책들의 한계를 성찰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며 위원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기존의 저출산 대책의 한계를 과감하게 벗어달라는 주문도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대체로 출산장려정책을 펴왔으나 이제는 출산장려 대책을 넘어서서 여성들의 삶의 문제까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며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도 일과 삶도 지켜날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원회가 모아주는 지혜를 정부가 잘 받아서 성실히 집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영빈관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대표자들과 보건의료산업 노·사 대표, 금융산업 노·사 대표를 초청하여 최근 공공부문 노동계에서 확산 중인 ‘상생연대사업’ 등 자발적 연대활동을 격려하였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은 뜻깊고 기쁜 날입니다. 우리 사회의 성장이 지속가능하려면 성장이 숫자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잘 살게 하는 성장, 성장의 과실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포용적 성장이 이뤄져야함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사람 중심 경제’라고 표현합니다. 이를 이루려면 우리 앞에 많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규직·비정규직의 차별완화, 노조 조직률 제고, 노사협력 문화 정착, 노동생산성 제고 등입니다. 이를 위해 사회적 타협과 더불어 노·사·정이 고통을 분담하는 대타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답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실천을 위한 첫 출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사정 타협을 위해서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뢰받는 정부
(교통문화신문) 김정숙 여사는 12.21(목) 12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배우자 약 160여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장 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립외교원의 배우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재외공관장 및 공관장 내정자 배우자를 초청한 것으로 외교부 장관, 1차관, 2차관의 배우자와 국립외교원장의 배우자도 함께 참석했다. 오찬 시작 전 김정숙 여사는 오찬장 입구에서 참석자 전원과 악수하며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50일을 맞아 오찬에 앞서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였고, 박은하 공공외교대사의 평창 올림픽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숙 여사가 앉은 헤드테이블에는 공관장의 의전서열대로 앉는 관례 대신에 각 대륙별 ‘험지’ 공관장 배우자 중심으로 앉아 눈길을 끌었다. 총 37시간의 비행으로 가장 먼 곳에서 참석한 브라질 대사 배우자를 비롯하여 알제리, 볼리비아, 남아공, 사우디, 네팔, 몽골, 세르비아 대사의 배우자와 남성 배우자인 센다이 총영사의 배우자 등이 자리했으며,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도 함께 배석했다. 김정숙 여사는 인사말에서 “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20일 오후 3시부터 90여분간 본관 접견실에서 신임 주한 외국대사 6명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오늘 신임장 제정식은 6개국 주한 외국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로, 문 대통령은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뜨라뻬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아민 무함마드 달하투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마누엘 안또니오 곤살브스 드 제주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 이피게니아 콘토레온토스 주한 그리스 대사, 윌버 치시야 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 나비 엘 아베드 주한 튀니지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뜨라뻬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에게 “에르난데스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드린다. 저와 임기가 같은데 그 기간 동안 양국관계가 한 단계 발전되길 희망한다. 최근 성명된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양국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주한 온두라스 대사는 “지난 55년 동안 한국이 온두라스에 협력해주신 데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 그리고 말씀하신 한·중미 FTA로 인해서 멜론을 비롯한 온두라스 과일의 수출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민 무함마드 달하투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는 “이번 동
(교통문화신문) 강릉행 KTX 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와의 인터뷰가 현지시간 19(화) 저녁 6시 40분 NBC News를 통해 방영되었다. NBC News와 단독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으며, 북한 선수단의 참가시 이번 올림픽이 긴장완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서 한국인들은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고, 한미 군사훈련은 연기될 수도 있으며, 미국도 이 같은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대통령이 타는 비행기를 '공군 1호기'라고 하죠. 대통령이 타는 전용열차는 '트레인1'이라고 부른다. 대통령 전용열차는 1979년에 처음 도입됐다. 12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 대통령 전용열차에 시민 20명을 초대했다. 바로 '헬로우 평창'이라는 평창 홍보 사이트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시민들이다. 문 대통령과 시민들은 이날 이 열차를 타고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을 시승했다. 시민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강원도 나물밥'으로 문 대통령과 오찬을 하며 강릉으로 향했다. '헬로우 평창'에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 인증샷을 올리면 대통령과의 식사에 초대하는 건 문 대통령이 직접 낸 아이디어이다. 문 대통령은 이 이벤트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붐업에 동참해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문대통령은 "이 열차가 공식 개통되기 전에 대통령과 함께 탑승한 1호 승객입니다. 굉장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대통령과 KTX 기차 안에서 함께 식사하는 이런 기회가 또 있겠습니까. 그 전까지는 한 번도 없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영 없다는 법은 없겠지만, 좀처럼 깨어지지 않을 기록이지 않겠어요.
(교통문화신문) 중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 주재 첫 수석보좌관 회의가 18일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방문의 성과'와 ' 청년 고용 문제'에 대한 얘기로 회의를 시작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엑티브 엑스(Active X) 제거 추진계획'과 '정부기관 근무혁신 추진 방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 웹사이트 이용시 액티브X 뿐만 아니라, 별도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노 플러그인(No Plug-in)을 정책 목표로, 공인인증서 법제도 개선, 행정절차 변경을 신속하게 2018년 이내에 추진할 것”을 지시하였다.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국빈 방문 마지막날인 16일 첫 일정으로 광복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환국할 때까지 선열들이 독립을 위해 싸웠던 곳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 청사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김구 선생의 흉상에 헌화를 한 후, 전시실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주석 판공실’에 들어선 문 대통령은 김구 선생이 사용하던 붓과 연적, 전화기가 놓여진 책상을 보고, 작은 침대에 있는 침구를 한동안 어루만지기도 했다. 이어진 독립유공자 후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여기 충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가 있던 곳이고, 또 광복군 총사령부가 있던 곳입니다. 광복군 그러면 우리가 비정규적인 군대, 독립을 위해 총을 들었던 비정규군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 있던 광복군은 정식으로 군대 편제를 갖추고 군사훈련을 받고, 군복도 제복도 갖추고, 국내로 진공해서 일제와 맞서 전쟁을 실제로 준비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정규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대 진공작전을 앞두고 일본이 항복을 하는 바람에 그 작전을 실행하지 못한 채 우리가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김구 선생이 그 부분을 두고두고 통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바
(교통문화신문) 외국 순방 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많은 행사를 함께 참석하지만, 별도의 행사를 가질 때도 있다. 김정숙 여사는 베이징의 악기 거리를 방문해 추자현, 위샤오광(우효광) 부부와 함께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를 체험했다. 얼후는 한국의 해금과 비슷한 악기인데요. 연주법은 다르지만 세로로 건 두 줄 사이에 활을 넣어 연주하면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음색이 나는 것이 비슷하다. 강사의 연주를 들은 김 여사는 "얼후를 보니까 금속줄 두 줄로 온갖 소리를 낸다"면서 "제가 중국 방문할 때 (한중)두 나라가 어울려서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추자현, 위샤오광 부부는 강사가 중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모리화'를 연주할 때에는 함께 따라 부르기도 했다. 김 여사는 두 부부의 왕성한 방송 활동과 곧 태어날 아이의 축복을 기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3일 국빈으로 방문하는 중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나라답게 정의롭게,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 창업가 등을 비롯해 중국 내 거주하고 있는 한국민 400여명이 초청되었다. 이숙순 중국한국인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문 대통령의 인사말과 배병섭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의 건배사가 진행되었다. 식사를 마친 후 문화공연으로는 중국 내 거주하는 한국민으로 구성된 북경소년소녀합창단의 와 합창이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무대까지 나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25년 전 시작된 한국과 중국의 만남이 더욱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다져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동포와의 대화에서 첫 번째로 발언을 한 조봉한 이쿠얼키 대표는 “IT 최강국인 한국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도 사람 중심의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부탁하였다.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3일 국빈으로 방문하는 중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나라답게 정의롭게,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 창업가 등을 비롯해 중국 내 거주하고 있는 한국민 400여명이 초청되었다. 이숙순 중국한국인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문 대통령의 인사말과 배병섭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의 건배사가 진행되었다. 식사를 마친 후 문화공연으로는 중국 내 거주하는 한국민으로 구성된 북경소년소녀합창단의 와 합창이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무대까지 나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25년 전 시작된 한국과 중국의 만남이 더욱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다져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동포와의 대화에서 첫 번째로 발언을 한 조봉한 이쿠얼키 대표는 “IT 최강국인 한국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도 사람 중심의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