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동부사업소는 지난 9월 14일(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달성군 가창로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소장 류호인)는 후원협약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 보내는 즐거운 추석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의 주변 잡목제거 및 내외부 대청소 등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소망요양원 사회복지시설과는 2016년 처음 협약하여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계기로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류호인 소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과 봉사, 방문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위문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고, 도민의 42%는 경기도 외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자체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survey.gg.go.kr)을 이용해 도민 패널 1,092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0.2%는 다가오는 추석이 ‘즐거운 일’이라고 답했다. ‘즐겁지 않다’고 답한 패널은 39.8%였는데, 이들은 그 이유로 ▲경제적 부담(33.8%)을 가장 많이 들었다. 그 다음 ▲명절 노동 부담(17.5%) ▲가족 간 갈등(14.3%) ▲친지의 잔소리(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72.3%였는데 그 중 ‘경기도 외 지역’ 방문이 41.6%, ‘도내 지역’이 30.7%를 차지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으로의 이동이 가장 많은 시기는 추석 전날인 9월 23일(49.9%)이었으며, 추석 당일인 9월 24일 이동하겠다는 의견도 37.7%로 꽤 높게 나타났다. 교통수단으로는 대부분 자가용(81.5%)을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방문 계획이 없는 응답자(194명)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5일간의 추석연휴기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252명의 관제요원들이 경찰과 함께 4조 3교대로 24시간 쉬지 않고 대구시 전역에 설치된 1만 여대의 CCTV를 살펴보면서 범죄예방과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하는 CCTV는 모두 1만 여대이다. 올해 8월말까지 재난 및 안전사고, 범죄 등의 긴급상황을 발견하여 112상황실과 119상황실 등 관련기관에 실시간 신고하여 처리한 건수가 2천 여 건으로 각종 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사건이나 사고를 해결하는데도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비중이 높아, 올해 8월까지 경찰이 CCTV 녹화영상을 분석하여 사건.사고를 해결한 사례가 3천여 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갈수록 이 비중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V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CCTV 영상을 녹화하여 범죄 수사 등에 활용하고 있는데 저장된 녹화영상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경찰관서에서 범죄 등 사건.사고 해결을 위해 공식 요청하는 경우에만
(교통문화신문)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된 나드리콜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5일간 중증장애인(나드리콜 회원)에 한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나드리콜 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고향방문 지원서비스는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고 싶어도 마땅한 이동수단이 없어 가지 못했던 중증장애인들을 도와주고자, 공단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201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고향방문 지원서비스 대상자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나드리콜 회원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회원은 9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콜센터(1577-6776)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 지역은 인접 시ㆍ군(경산시, 고령군, 칠곡군)이며 요금은 6,600원으로 동일하다. 아울러, 공단은 보다 많은 교통약자들의 고향방문을 위해 목적지 도착 후 1시간 이내일 경우 왕복운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용을 원할 경우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분들이 나드리콜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명절 성수식품인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148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백화점·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내 유통중인 계란에 대한 살충제 등 수거검사 77건도 병행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 및 보존기준 위반(1곳) ▲표시기준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시(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기타(4곳)이며, 유통 계란 살충제 및 축산물가공품 성분규격은 현재 검사중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 중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며, 남은 추석 연휴 전까지 성수기를 노린 불법 제조·판매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명절 성수기를 노린 부정축산물유통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은 축산물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14회 부산불꽃축제 시민사연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27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14회 부산불꽃 축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부산불꽃축제에는 ‘부산불꽃축제에 얽힌 특별한 경험이나 체험 후기, 가족·연인·친구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의 사연을 공모한다. 사연공모에는 부산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부산불꽃축제 홈페이지(www.bfo.or.kr)사연공모 신청 링크로 들어가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게 되는 행운도 가질 수 있다. 응모된 사연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선정된 사연은 10월 27일 부산불꽃축제 사전행사인 ‘불꽃토크쇼’에서 불꽃과 함께 연출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부산불꽃축제 개막 세레모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윤일 부산시 문화복지진흥실장은 “이번 사연공모는 민선7기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부산불꽃축제를 기념하고 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연휴 동안 부산시민공원으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한가위만 같아라’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9월 24일 제외)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운영한다. 가족인형극, 금관악기 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9월 22부터 26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잔디광장에서는 ‘전래놀이 가족놀이터’가 진행된다. 전통놀이체험을 전문MC 김익현의 맞깔나는 진행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을 준비하며, 전통놀이 경연대회도 열어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명절 증후군’을 가뿐히 하늘로 날릴 수 있도록 하야리아 잔디광장에는 높이 6M의 대형그네 4개를 특별 설치한다. 주부, 미취업 청년 등 명절 스트레스는 푸른 잔디위에 설치 된 대형 그네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명절을 맞는 이번 추석에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가위 명절연휴를 맞아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전통놀이와 공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화명수목원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보낼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중앙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민속놀이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활쏘기, 팽이치기, 비석치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목이나 초화에 관심이 있다면 △숲해설을 들어보자. 명절당일을 재외한 연휴기간에 오전 10시, 오후 2시·4시 실시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해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연물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동물학습장, 숲속 도서관, 전시온실에서는 다양한 숲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숲속쉼터에서는가을의정취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9.24.)을 제외한 9월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일 개장한다.’고 밝히면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362-0261)로 문의하면 된다. 화명수목원 관계자는 “우리 수목원에서 성큼 다가온 가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5일간) 태화강지방정원을 찾는 시민들이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십리대숲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십리대숲을 포함한 태화강지방정원의 일정 코스를 지도에 스탬프를 찍으며 완주하면 에코백, 대나무비누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추석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스탬프 코스는 (1)만남의 광장→ (2)느티마당 → (3)덩굴식물터널 → (4)십리대숲 죽림욕장 → (5)오산광장이며, 5지점에서 각각 스탬프를 찍고 돌아오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나 울산 시민들이 생태적으로 잘 가꾸어진 태화강지방공원을 산책하면서 자연이 주는 여유와 스탬프 투어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태화강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일(목)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방문은 전 직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모은 성금으로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역 노인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 및 장애인, 한부모, 조손 등 총 7가구를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복지관을 통해 2013년부터 매주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배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신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노인, 미혼모,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창립한 월오장학회를 통해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가정형편
(교통문화신문)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을 맞아 우리 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일자리 근로자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기고 따뜻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격려품을 지급하였다. 일자리근로자들은 산불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 패트롤로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산림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힘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안의섭은 “이번 격려 행사에 명절을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모든 근로자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누어 대우받지 않고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10월말까지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송이, 꿀밤 등 수실류, 수목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불법행위를 특별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약초·버섯·수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임산물 불법채취 증가가 예상되어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18명)을 편성하여 추진한다. 특히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통한 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 하여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산림휴양지 내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고 산림 내 주의사항을 게재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숲에 대한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전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방지의 일환으로 청탁금지법 홍보도 병행 추진하여 투명한 산림행정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예전부터 국유림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인식이 많아 산림자원의 보호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과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근절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 위하여 18일 오후 2시 지하철 반월당 역사 주변에서 ‘추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및 시민의 유동이 가장 많은 달구벌대로 중심인 지하철 반월당 역사 주변 교차로 일대에서 소방본부 및 중부, 서부, 북부 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유례없는 대규모로 이루어 질 예정이며,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귀성길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동참 및 시민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홍보용 물티슈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대대적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21일에는 전통시장, 역사, 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 38개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이 합동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내 생명,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화재예방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안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9. 11. ~ 9. 13까지 3일간 소방관서장비 관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소방장비 관리 및 구매·검수시 우수 장비 도입을 위한 “소방장비 검사·검수반”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여타교육과는 달리 강의분야별 전문업체를 찾아가는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전기자동차의 구조원리 및 안전관리 분야는 기아오토큐대구서비스센터(북구 팔달로 소재)에서 이루어졌고, ○ 고가차 등 특수차량 분야는 소방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주)에버다임(충북 진천 소재)에서 제작 공정 견학과 조작·검사 등 소방차량 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심도 깊은 교육으로 실무자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대응능력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소방장비는 안전과 직결되고, 대원들의 능력을 배가 할 수 있다”면서 소방장비 검사·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건강 100세, 행복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사업 지원에 집중한 결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노인일자리 분야 최고 도시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대고령사회 최고의 복지시책인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해 8개 구·군 및 시니어클럽 등 4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루었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공익활동 △시장형사업 △인력파견형 등의 6개 분야로 나누어, 사업 수행기관의 1년간의 일자리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제일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공익활동」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대구시가 3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5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어르신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의 결과이며, 특히, 전액 시비로 2015년부터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을 공모하여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