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9월 4일 밤 9시부터 50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며 대북 특사 파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정상은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 중인 북·미 비핵화 협상 및 다가오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 양국이 각급 수준에서 긴밀한 협의와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던 것이 정확히 1년 전이라고 상기하며, 지금까지 북핵 및 한반도 평화와 관련하여 이루어진 많은 진전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력과 과감한 추진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 준비 및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달성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대북 특사단을 파견할 계획임을 상세히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사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고 그 결과를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있어 중대한 시점이며, 이는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남북 관계의 개선과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1시 40분 국민생활SOC 조성으로 지역의 자부심이 되고 있는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도서관마을을 찾았다. 기존 연립주택을 허물지 않은 채 건축된 점이 특징인 구산동의 도서관. 1층부터 4층까지 통으로 트여있는 이 도서관은 라디오 스튜디오와 인문학 강좌를 위한 공간도 갖추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가 되고 있는 도서관은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생활 SOC 혁신의지’를 강조했다.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3일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과 경제에 대해서만큼은 진정한 협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입법부로서 국회의 존재 이유를 국민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018년도 예산의 경우에는 세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2019년 예산안은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음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가 민생경제를 살릴 좋은 방안을 제시해 준다면 정부도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며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예산안 심의를 기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한반도 평화정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라며 북한에 특사를 파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노력과 의지에 대해 국회가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국회가 아동수당을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지급키로 결정한 것을 언급하며, “이로 인해 국민들은 소득과 재산을 증빙할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게 됐고, 행정기관에서는 신청자들의 소득과 재산을 일일이 조사해야 하는 막대한 행정적 부담과 행정 비용을 초래하게 됐습니다.”라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후 1시 30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현장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주요국들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가운데 다양한 데이터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걸 말하며 “인터넷을 가장 잘 다루는 나라에서,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 규제혁신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데이터의 개방과 공유를 확대하고, 신기술과 신산업,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개인정보 보호의 원칙을 분명하게 지키면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하게 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서는 개인정보,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조치된) 가명정보, 익명정보를 구분해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하고, 가명정보는 가명정보의 이용·제공 범위 규정 등 안전장치 후 활용할 수 있게 하며, 개인정보화할 수 없는 익명정보는 규제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빅데이터·클라우드 기업 전시부스를 방문해 시연 및 관람을 진행했다. 흩어진 자산을 한 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기업, 증강현실 서비스를 통해 가구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금장 훈장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으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금장 훈장을 전달했다. 수상식에는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위원장과 배우자(Claudia Bach), 마크 아담스(Mark Adams) 대변인, 마리나 바라미아(Marina Baramia) 의전국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는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IOC 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담 자리에서 “바흐 위원장을 처음 만나 평창 올림픽을 논의할 때부터 북한을 참가시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자는 데에 완벽한 일치를 보았습니다.”라며 바흐 위원장을 죽마고우라고 칭했다. 이어서 문 대통령은 “실제로 위원장께서는 남북 단일기 공동입장과 남북 단일팀 구성 승인은 물론 북한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참가쿼터를 배정해 주는 등 배려를 해주셨다. 그 덕에 평창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 수 있었고, 그 성공은 지금 펼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져 스포츠가 남북 간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해주셨습니다.”
(교통문화신문) 민선 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일자리, 지역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17명의 시·도지사,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행안·고용·산업·중기부장관, 수석·비서관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시·도지사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세 번째 간담회이자 역대 시·도지사 간담회 최초로 KTV국민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TV뿐 만 아니라 KTV국민방송, 청와대 SNS를 통해서도 생중계 되어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도 일자리에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라며 일자리 예산이 실효를 거두려면 정부와 지자체 간의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업은 ‘지역의 필요와 여건’에 맞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사업 재원을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갖고, 또 책임 있게 운용할 수 있어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이 가능할 것입니다.”라며 하향식, 획일적 방법에서 벗어나 상향식, 소통적 방법의 전환을 강조했다. 기사 및 사
(교통문화신문) 2018 공공기관장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공공기관 혁신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의 혁신 방향을 논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공공기관 혁신 방안으로 사회적 가치, 미래 먹거리, 자율과 책임, 세 가지 화두를 던졌고 공공기관이 혁신성장 등 미래 대비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워크숍에는 전 공공기관장과 관계부처 장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 일반 시민 등 약 43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자세도 새롭게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27일 오후 2시에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보회의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솔릭에 대한 공직자들의 대비와 국민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일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수습과 복구에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이슈가 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서도 발언했다. "국민연금제도개혁에 관해 자문위원회의 자문안을 넘겨받고 정부안 마련에 착수하였다" 고 언급하며 기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정부와 국회와의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국민의 동의와 사회적 합의를 전제해서 정부안을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5분까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점검회의에서는 기상청장의 기상상황 보고에 이어 행안부장관의 태풍 대처상황 총괄보고가 있었고, 해수부, 농림부, 환경부, 통일부의 대처상황보고와 제주특별자치도, 전남, 경남, 충남, 강원도의 대처상황보고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솔릭’의 상륙 소식에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태풍이 첫 상륙한 제주도의 피해 소식에 어깨가 무겁다. 태풍이 지나갈 23일과 24일 이틀간 정부가 다져온 위기관리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해야 하고, 국민 피해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긴급점검 회의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정무·소통·경제·사회수석, 안보1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과 교육·행안·통일·농림·산자·환경·국토·해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산림·기상·소방·해경청장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남영신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장으로부터 창설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영신 단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보고에서 “과거와 역사적으로 단절된 새로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만들 것”을 다시 한 번 지시했다. 아울러 민간인 사찰이나 정치·선거 개입 등의 범죄에 대해서는 군형법에 의거해 처벌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이는 지난 8월14일 국무회의에서 ‘어떤 이유로든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던 대통령의 약속을 확인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정원이 축소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원대 복귀하는 기무부대원에 대해서는 고충상담 등을 통해 숙소 및 보직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월1일 예정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영신 창설준비단장을 비롯한 창설준비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남영신 창설준비단장은 보고에서 “과거 기무사의 잘못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통해 오직 국민과 국가안보만 수호하고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거듭나 다시는 국민을 배신하지 않겠다
(교통문화신문) 8월 20일 월요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대통령 주재 수보회의가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풀 꺾인 더위 이야기로 회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지원하고 이번 같은 더위가 다시 반복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근본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일자리 상황에 대해서도 발언을 이어갔다. 대통령은 대부분 고령인 상봉대상자들을 감안해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산가족 문제가 남과 북이 함께 해야 할 "최우선적인 인도적 과제" 라고 강조하면서 전면적 생사확인, 서신교환, 상시 상봉 등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전면적 해결을 촉구했다. 최근 발표된 고용상황에 대해서는 '마음이 무겁다' 고 밝히며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통령은 "정책에서 무엇보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난관보다 국민의 신뢰를 잃는 것" 이라고 전제한 뒤,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팀 모두가 완벽한 팀워크로 어려운 고용상황에 정부가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주고 결과에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 줄 것" 을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16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만남에서 크게 세 가지 합의를 했다. 각 당 대변인이 한가지씩 발표한 합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회와 정부, 여와 야 사이의 생산적 협치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여야 합의에 따라 개최하며, 다음 협의체는 2019년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인 11월에 개최키로 한다. 둘째, 여야정이 민생과 경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여야는 민생법안과 규제혁신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며, 국민 안전을 위한 법안,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법안.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법안 등 민생 경제를 위한 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고, 단 규제혁신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정의당은 의견을 달리한다.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셋째, 한반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항구적 평화정착 및 남북 교류 협력을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또한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생존 애국지사 13분과 국내외 독립유공자 후손 220명이 청와대 영빈관에 모셔 오찬을 대접했다. 이날 오찬에는 안중근 의사 증손 토니 안, 안 의사 외증손 이명철 씨, 이회영 선생 손자 이종찬 이종광 씨, 의병장 허위 선생 현손 키가이 소피아 씨 등 국내외 거주하는 후손들이 참석했다. 이번 광복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손자며느리인 ‘허은’ 여사 등 여성 독립운동가 후손 5명도 초대됐다. 석주 선생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국가원수)으로 서로 군정서를 설립하고 그 부설학교인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신 분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토니 안 씨는 소감 발표에서 “굉장한 영광이다. 저는 제가 그러한 영광을 마땅히 누릴 만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저의 증조할아버지야 진정한 영웅이시다. 저는 다만 제가 제 가족의 이름(명예)에 걸맞게 행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의병장 허위 선생 등 대표적인 독립유공자, 이상룡, 김규식, 박은식 선생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요인들의 후손 10명과 임시정부 태극기를 배경으로 후손들이 각 독립유공자의 사진을 들고 기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8월16일,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대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회동은 대통령께서 강조해온 국회와의 협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은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경제 현안과 법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이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등 헌법기관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나눈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청와대에서는 대통령과 함께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우리 정부 대부분의 개혁과제들이 입법 사항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국회의 관심도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 달에 임기가 만료되는 이진성 헌법재판 소장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휴가 중에 특별히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이 대통령 취임 1년 3개월이 되는 날" 이라고 하며 정부가 그동안 빛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 각종 규제혁신을 위해 국회가 할 일을 다 하며 우선순위에 있는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최근에 런닝머신 위에서 30분 씩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고 소개하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