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 확산을 위한 국민통합위원들의 역할 당부 -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 개최 - - 대통령, 2기 신규 민간위원 13명에게 직접 위촉장 수여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 25, 금)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민통합위원회 김한길 위원장과 민간위원 및 정부위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기 신규 민간위원 13명(위원장 포함 민간위원 총 26명)에 대한 대통령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국민통합위원회 1년간 주요 성과 및 2기 운영계획 보고, 2023년 주요 특별위원회 활동 성과를 보고와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2기 위원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표하면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 확산을 위한 통합위원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출범 이후 우리 사회의 다양성 존중, 사회 갈등 완화 및 신뢰 확보, 국민통합 가치 확산을 위해 총 15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공정·배려·사회적연
· 긴급 ⌜NSC 상임위원회⌟ 오늘 8.24(목) 우리 군은 북한의 소위 ‘우주발사체’ 명목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하고 .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으며, 06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발사가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어떠한 발사도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임을 강조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이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소위 ‘우주발사체’ 발사에 실패한 것에 주목하고, 주민을 기아와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경제 실정(失政)과 민생파탄의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돌리며 그나마 없는 자원을 무모한 도발에 탕진하는 것을 개탄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북한에 대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고, 해외 북한 노동자 착취, 사이버 해킹행위, 해상 밀수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NSC 상임위원회 논의 결과를 보고 받고,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미사
尹 대통령, 대구 군위, 강원 고성에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2023.08.14 윤석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 14, 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는 중대본의 합동조사가 2주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신속한 피해 지원을 실시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긴급 사전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중대본 피해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은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제천시 등 7개 시군 및 전북 군산시 서수면, 경북 상주시 동문동 등 2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번의 추가 선포는 지난 7.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13개 지방자치단체 이외에 추가적인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포 기준을 충족한 지역에 대해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지역 (7개 시군 20개 읍면동) (시군구 : 7개) 충북 충주시·제천시
· 윤석열 대통령,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선열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국가정체성의 요체이자 핵심” -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 - - ‘위대한 국민, 자유를 향한 여정’ 주제로 국민과 함께 개최 - - 대통령 부부, 오성규·김영관 애국지사 모시고 동반 입장하며 예우 표해 - -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정부포상 친수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8. 15, 화) 오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경축식에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주요 공직자 및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위대한 국민, 자유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자유를 갈망하며 자유의 나라를 만든 선열을 기억하면서, 광복 이후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위대한 국민과 함께 더 큰 자유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습니다. 대통령은 지난 9일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환영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었다”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새기고, “이제는 우리의 독립운
· 윤석열 대통령 부부,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 158명 초청 오찬 - 대통령 부부, 김영관 지사를 모시고 동반 입장하며 예우 표해 - - 김건희 여사, 김영관 지사의 건강을 기원하며 ‘한삼모시 적삼’ 선물 증정 - -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가수 션,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도 참석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8. 9, 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 158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오찬 행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초청해 존경과 예우를 표명함과 동시에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대통령의 평소 생각을 실천에 옮긴 것입니다. 오늘 초청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은 국군 의장대와 군악대가 최고의 의전으로 맞았으며,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찬 참석자 중 생존 애국지사인 김영관 지사를 모시고 오찬 행사장에 동반 입장하며 예우를 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찬에 앞서 김영관 지사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무궁화 자수 한산모시 적삼’을 선물했습니다. 한산모시 적삼은 국가무형문화재 ‘한산모시짜기’ 기능보유자인 방연옥 장인이 제작한 것으로, 김 여사는 지난 6월 9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
· 「자동차세 등의 배기량 중심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자동차세, 기초생활수급자격,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에서 적용 - - 대통령실, 제4차 국민참여토론 시작, 3주간 실시 예정 - 대통령실은 오늘(8. 1, 화)부터 8.21(월)까지 3주간 ‘배기량 중심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 방안에 대한 제4차 국민참여토론을 실시합니다. ※ 1차(1.9~2.9)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 2차(3.9~4.9) TV 수신료 징수방식, 3차(6.13~7.3) 집회‧시위 요건 및 제재 강화 국민참여토론은 「대통령실 국민제안」으로 접수된 여러 제도개선 제안 중 △생활공감도 △국민적 관심도 △적시성 등을 고려하여 「국민제안심사위원회」에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선정한 주제에 대하여 실시합니다. 누구나 국민제안 누리집(https://withpeople.president.go.kr)을 통해 토론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토론이 종료되면 제시된 국민의 의견을 점검·분석하고, 「국민제안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권고안을 마련합니다. 이후 대통령실은 권고안을 관계부처에 전달하고 국민제안 누리집을 통해 국민들께 공개합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기술과
청와대 에서 손 맞잡은 역대 대통령 가족들 - 7. 29. 역대 대통령 가족 6인, 청와대 개방 1주년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 함께 관람 - 참석자들, “‘자유와 통합, 연대’의 시대정신 확장, 화합과 긍정의 대통령 문화 구축에 힘 쏟겠다” - 박보균 장관 “선대의 갈등‧대립을 후대가 통합‧전진의 정신으로 역사적 화해를 하는 상징적인 장면”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가족 6인이 29일(토) 아침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함께 관람하고 ‘자유와 통합, 연대’의 시대 정신의 확장에 힘을 쏟기로 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초대한 이번 모임에는 ▴조혜자 여사(이승만 대통령 며느리),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대표(윤보선 대통령 아들), ▴박지만 EG 대표이사 회장(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근혜 대통령 동생),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노태우 대통령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김영삼 대통령 아들),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김대중 대통령 아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런 만남은 우리 정치사에서 처음이다. 자학(自虐)과 부정의 대통령 역사관에서 벗어나 통합과 긍정의 대통령 문화가
故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유가족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故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尹 대통령, 수해지역 복구 약속.."이럴 때 돈을 쓰려고 정부가 그동안 재정을 아껴온 것" 이상은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 18, 화) 오후 충남 공주시 탄천면 피해지역에 이어 논산시 성동면을 찾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박농가와 육묘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통령은 먼저 이번 호우로 물에 잠긴 수박 재배농가를 방문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통령에게 "이 지역은 논산천과 금강천에 인접한 저지대로 인근 둑이 무너져 수박 비닐하우스가 완전히 잠겼다"며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대통령이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직접 물에 잠긴 수박을 만져보며 "이걸 수확할 수 있느냐"고 묻자, 백 시장은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고,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 지역 수박농가의 80퍼센트 정도는 보험에 들었지만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나머지 농가들은 시름이 크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대통령을 만난 한 주민이 "대통령님 큰일났습니다. 도와주세요"라며 호소하자, 대통령은 피해주민의 손을 꼭 잡고 "많이 놀라셨겠다. 우리 정부가 긴축재정을 유지하는 것은 이럴 때 쓰려고 돈을 아낀 것"이라며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복구 노력을 하는데 당연히 정부가 도와야 하지 않겠냐
尹 대통령, BIE 총회에서 직접 영어 연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 강력 표명 2023.06.18 · 윤석열 대통령, BIE 총회에서 직접 영어 연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 강력 표명 -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PSY(싸이), 조수미, 카리나(에스파 리더) 등 글로벌 유명 인사와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경쟁 PT 참여 - - 치열한 유치경쟁 속 제4차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개최 당위성 각국 대표단에 호소 -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6. 20. (화) 오후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이하 PT)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하여 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PT는 유치경쟁 과정 총 5차례 PT* 중 4번째 PT로, 이날 우리나라(부산)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의 PT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 (1차) 2022. 12. 14. (2차) 2022. 6. 21. (3차) 2022. 11. 29. (4차) 2023. 6. 20. (5차) 2023. 11. 28. 실시 예정 <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 21, 일) 오후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에서 세 정상은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미국 방문, 한일 관계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한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4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이번 달 초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 이후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임을 상기하고, 3국 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상들은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데 3국 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정상들은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인도태평양 전략에 관한 3자 공조 강화, 경제안보,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