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웰빙라이프

무주남대천얼음축제

송어잡고 썰매타고, 겨울의 한복판에서 즐기는 신나는 겨울축제 현장

추운 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즐기고 계신가요? 자꾸만 움츠려 들기만 하는 겨울 따뜻한 집안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밖으로 나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자꾸만 게을러지는 겨울날 특별한 체험을 통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겨울 축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겨울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로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로 떠나보실까요?

자연 얼음 위에서 즐기는 얼음썰매 타기!
지금의 아이스링크장이나 썰매장처럼 겨울 스포츠를 즐길만한 장소가 없었던 예전에는 겨울철 어떤 놀이를 즐겼을까요? 옛날에는 물이 고여 얼게 된 논두렁이나 두껍게 얼음이 얼린 내천과 방죽과 같은 곳에서 얼음썰매를 타거나 비닐포대를 이용하여 썰매를 즐기곤 했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추억을 즐길만한 장소보다는 아이스링크장이나 전문 썰매장이 더 익숙해졌는데요. 축제 현장에 얼음썰매장은 어른들에겐 그때 그시절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의 시간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장을 찾으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찾은 방문객들로 얼음 위가 빽빽하게 붐비고 있었는데요. 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고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모습만 보아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이 즐겁고 재미난 얼음 썰매를 타다 보면 춥고 꽁꽁 얼어붙을 추위는 잊어버리고 어느새 땀이 송골송골 맺힌답니다.

겨울철 색다른 체험 송어 얼음낚시!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 즐겨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 얼음낚시는 아주 추운 강원도에서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일반적인데요, 전라북도 무주에서도 이처럼 얼음 날씨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무주남대천 얼음축제에 가면 온가족이 함께 송어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답니다. 특별한 도구와 기술없이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할 수 있는데요. 송어 얼음낚시는 특히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시간가는줄도 모른채 낚시대를 휘휘~ 흔들다보면  보면 큼지막한 송어가 올라옵니다.

이곳저곳에서 환호성이 터지는 모습을 보다보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잡은 송어를 취향에 따라 회 또는 구이의 형태로 맛을 볼 수 있는 부대시설도 운영되고 있으니 얼음낚시도 즐기고 좋은 맛도 보는 일석이조의 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얼음과 얼음조각을 구경할 수 있는 얼음조각 전시장
무주는 지역적인 특색으로 전라북도에서 가장 추운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주리조트, 덕유산의 아름다운 눈꽃과 설경을 즐길 수 있기도 한데요,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에서는 추운 겨울의 무주인 덕분으로 신기하게 얼은 얼음과 얼음 조각품들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공간에서는 이름에 걸맞게 얼음 조각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날개모양, 뱀모양, 말모양 등의 다양한 조각들을 구경 할 수 있고 얼음집에 직접 들어가 볼 수 도 있습니다.  구경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조각을 해볼 수 있는 체험도 있어서 누군가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되었던 얼음조각이 좀 더 가까이 느껴지는 체험입니다.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가 열려
문화예술인 간담회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오늘 오후 2시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가 열렸다.고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는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제78회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 ‘로잔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 발레리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메인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이 참석했다.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기간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대한민국의 문화적인 잠재력에 놀랐다면서 문화 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국력을 키울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언급 한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석 감독은 한국적인 이야기가 세계의 시청자를 울린 이유를 보편성과 휴머니즘의 힘이라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대규모 세트장에 대한 구상을 제안하자 전문 세트장이 부족한 현실을 토로하며 중국 와이탄과 같은 대규모 세트장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조수미 성악가는 재능을 빛내기 위해서는 개인의 재능과 노력만큼이나 국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공항(이수근),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취득
한국공항,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취득 한국공항은 한국경영인증원( KMR ) 으로부터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국공항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 행사에는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과 주요 임직원, KMR 황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범준수경영 시스템으로 조직의 내부통제 체계와 윤리, 준법 문화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한국공항은 조직별로 적용되는 법률과 규제를 식별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준법 관리 기반을 마련하였고, 규범준수 경영 방침과 운영 매뉴얼을 제정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통제 환경도 정비했다. 이를 통해 내부 구성원들이 준수해야 할 규범과 절차를 파악하고 실무진의 업무 수행 기준을 구체화했다. 더불어 한국공항은 최근 컴플라이언스그룹을 신설하는 등 규범준수 경영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첫 발을 뗐으며, 향후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공정거래법 등 주요 법률에 대한 교육 활동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