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2012년 새해를 맞아 도 관광홍보대사를 새로이 위촉했다.
강원도는 유명인사가 참여하는 셀렙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신세대 한류스타 백청강을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관게자는 새해를 맞아 강원도 관광객유치를 국내관광객 뿐만이 아니라 중화권 관광객의 강원도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으로 중국 조선족 출신 신인가수 백청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데 주저함아 없었다고 말한다.
지난 16일, 평창 알펜시아 오디토리움에서는 가수 백청강군을 초청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관광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백청강 팬클럽회원 400여명도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 강원도의 관광홍보대사로서의 다짐과 함께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도 함께 개최하였다.
앞으로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청강군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시 강원도의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게 되며, 각종 강원관광 관광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 담당자는 신세대 스타 백청강군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의 강원도 유치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강원도에서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인사를 활용한 강원관광 셀렙마케팅을 더욱 더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