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먹거리를 비롯한 전라북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며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함께하는 Buy전북상품 및 도내 우수상품 특판행사가 26일 시작, 오는 30일까지 5일 동안 롯데백화점 전주점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과 도민들에게 Buy전북 상품 및 도내 우수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판매되는 상품은 도내에 소재한 32개 우수업체에서 엄선한 350여개 품목으로 쌀 등 농산물과 장류 등 가공식품, 공산품 중 생활용품 등으로 타시도 보다 우수한 도내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보리쌀(400g) 1포씩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전라북도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3차례의 특판행사에 총 92개 업체가 참여하여 2억1천2백만원의 매출실적을 거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 중순경 성남 하나로마트에서 수도권 특판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전라북도 인터넷 뉴스 "전북은 지금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