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의원 , 제 21 대 국회 3 차년도 ‘ 대한민국 헌정대상 ’ 수상
지난 2021 년 1 차년도 이어 두 번째 쾌거 … 의정활동 우수 의원에 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 안전 , 생활 편의 도움 되는 입법 추진
다자녀 건보료 경감 , 난임 휴가 연장 등 저출산 해소 법안 대표 발의
“ 과분한 상 두 번 수여에 감사 … 국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의정 해나갈 것 ”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 원내부대표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이 16 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시상하는 ‘ 제 21 대 국회 3 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 을 수상했다 . 의정활동 우수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 국정감사 , 상임위원회 , 대정부질문 등 세부 활동을 항목별로 평가해 시상한다 . 특히 조명희 의원은 지난 2021 년 1 차년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 3 차년도 (2022 년 5 월 30 일 ~ 2023 년 5 월 29 일 ) 의정 성적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
이날 조명희 의원은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한 뒤 수상 소감을 통해 , “ 지난 1 차년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라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 . 국회와 시민사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에 감사드린다 ” 며 “ 본 의원과 함께 헌정대상을 수상하신 동료 의원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 고 밝혔다 .
조명희 의원은 “ 그간 본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 안전과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되는 법안들을 입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대표 발의를 추진한 난임 치료 휴가 기간 연장 , 대학원생 세대주 및 다자녀 부모 건강보험료 경감 , 주유소 흡연구역 규제 및 처벌 강화 , 극장 · 음식점 안내판 한글 병기 권장 등을 꼽을 수 있다 ” 며 “ 더하여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같은 , 상대적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계 핵심 직군의 능률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도 병행해왔다 ” 고 강조했다 .
조명희 의원은 “ 앞으로는 문신 및 반영구화장의 양성화와 체계적 관리 , 주요 기관 내 청원경찰의 의무 상시 배치 등 보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법안을 구성하여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임을 약속드린다 ” 며 “ 과분한 상을 두 번씩이나 수여해주신 뜻은 민생 법안 발의에 힘써온 노력을 평가해주신 것으로 알고 ,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과 ‘ 국민의 삶의 질 향상 ’ 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 ” 고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