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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순천에 새로운 초등학교 신설 확정!

 

 

소병철 의원, 순천에 새로운 초등학교 신설 확정!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 25개 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규모, 2027년 2월 개교 목표


- 순천도 인구가 감소하고 인근 초등학교들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초등학교 신설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
- 소 의원, “과밀학급 해소와 원거리 등학굣길 통학 안전 확보 기대“
-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순천의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것은 그 무엇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 밝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장‧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이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 안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병철 의원은 “학부모들께서 한마음으로 국회의원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 주셨다. 김진남 도의원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주민여러분의 의견을 확실하게 대변하고 전남도교육청과 긴밀하게 소통했다”며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신설안건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 간부들과 김의원이 여의도 국회의원실까지 달려온 정성이 열매를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믿고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해 주신 학부모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라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순천의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그 무엇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남 도의원은 “소병철 의원님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소식을 연락받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며 “학교 신설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해주신 전남도교육청,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도의회 직원분들과 왕조1동 주민 여러분, 트리마제 입주 예정자 분들 모두의 승리다”고 말했다.


또한 “소 의원께서 교육부 간부들에게 전방위적으로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해주셨다”며 “앞에 계신다면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에는 트리마제 2,019세대, 공동주택 940세대 입주가 각각 2024년 11월, 2027년 11월 예정돼 있어 초등학교 신설이 꼭 필요했지만, 인근에 순천왕운초, 순천왕지초, 순천조례초, 순천비봉초 등이 있어 신설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학교 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 SNS에서도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소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인구 감소 현실과 인근 초등학교가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 밖의 결과에 깜짝 놀랐다”는 학부모의 반응을 언급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새로 유입되는 학생들을 인근학교로 분산 배치할 경우 여유학급이 없고 통학거리도 길어진다. 이번 학교 신설 결정으로 과밀학급 우려를 해소하고 원거리 도보통학 및 등하굣길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는 등 교육환경과 통학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느 한 주민은 “이번 학교 신설 결정은 중앙정치 무대에서 무게감 있는 소병철 의원의 정치력과 리더십이 통한 것”이라며 “일 잘하는 황소일꾼 소병철 의원이 그동안 많은 것을 바꿨고, 앞으로도 바꿀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된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은 25개 학급, 병설유치원 2개 학급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