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프 상원의원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존오소프 美상원의원제공
오소프 상원의원과 최태원 SK 회장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SK·현대·LG와 경제회담 개최
서울, 한국 — 조지아주의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경제사절단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이는 2021년 취임 이래 두 번째 한국 방문입니다.
어제 아침, 오소프 상원의원은 한국과 한국의 역사에 대한 큰 존경의 표시로 전쟁기념관 김영철 사무총장과 함께 전쟁기념관에 헌화했습니다. 이번 특별행사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우다 순국한 한국과 미국의 영웅들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했습니다. 추모비에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조지아주 출신 750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또한 오소프 상원의원의 조지아주와 한국 간의 경제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무역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SK, LG, 현대차그룹 임원들과 추가로 고위급 경제회담을 가졌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조지아주 서배너 외곽에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역사적인 신규 전기 자동차 및 EV 배터리 제조 공장을 위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및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작년에 현대 경영진과 함께 착공에 참여했으며, 오소프 상원의원은 상원의원의 2021년 경제사절단 방한 당시에도 정 회장을 만났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최태원 SK 회장과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2021년 초, 오소프 상원의원은 무역 분쟁에 대한 성공적인 해결책을 협상하여 조지아주 커머스에 있는 SK이노베이션의 26억 달러 규모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공장을 구했습니다. 지난 가을, 오소프 상원의원은 또한 SKC박원철 CEO와 함께 조지아주 애틀랜타 외곽에 있는 6억 달러 규모의 신규 반도체 제조 공장 착공에 참여했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상원의원의 2021년 경제사절단 방한 당시에도 최 회장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