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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 민주당 정일영의원 중소기업 기술정보진흥원 연구비 부정사용 104억 적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연구비 부정사용 104억 적발

부정사용점검단 운영에도 외부 적발이 3배 많아‘유명무실’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근 5년간 연구비 부정 사용 적발 104억원 달해

부정사용 104건, 대학 부정사용 39건... 연구원 인건비 부정 유용(68건)과 연구비 부풀림(49건) 으로 총 143건

파산 등으로 변제 의무 회피... 미환수액 35억원 달해

- 정일영 의원“내부 부정사용점검단 운영에도 유의미한 실적 없어... 환수율 제고방안 및 점검단 효율개선방안 마련해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으로부터 받은 <연구비 부정사용 적발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08) 기술정보진흥원의 연구비 부정사용 적발 환수결정금액은 104억 3,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적발내용으로는 ‘참여연구원 인건비 유용’이 68건으로 가장 많았고, ‘물품 공급 없이 또는 부풀려서 연구비 지급’으로 인한 적발이 4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재료 및 부품을 연구개발 목적 외 사용’ 22건, ‘연구비 무단인출’이 4건으로 총 143건이다.

 

연구비 부정사용 적발은 2018년 57건, 2019년 17건, 2020년 15건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2021년 32건을 기록하며 다시 치솟았고, 2022년 8월 기준 22건이 발생해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정사용액 104억에 대한 환수율은 22년 8월말 기준 68억 9,800만원(66.1%)이며 법적조치 추심절차, 납부 진행 등을 이유로 35억 3,300만원은 아직까지 환수되지 않았다.

 

기정원은 2020년부터 부정사용 상시점검체계를 구축, 부정사용 의심징후 과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자체 발굴을 위한‘연구비 부정사용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점검단의 특별점검 등에 따른 적발은 33건에 불과하고, 110건은 권익위나 수사기관, 감사원에 따른 외부 적발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점검과 외부 적발 건수가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정일영 의원은 “기정원 부정사용점검단이 주기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내부 적발률은 제자리인 상태에서 부정사용 건수는 다시 증가하고 있다”라면서,“기정원은 부정사용 연구비 환수율 제고방안 및 내부 점검단의 효율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

 

※첨부: 2022.08.31. 기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연구비 부정사용 적발 현황

 

 

 

 

 

 

 

 

<연도별 부정사용 적발 건수 및 적발대상>

(2022.08.31.기준, 단위: 건)

구분

지원규모

적발건수

적발대상

본예산

(추경예산)

과제수

중소기업

대학기관

연구기관

2018

877,491

(884,732)

8,839

57

22

35

-

2019

858,638

(885,377)

8,909

17

16

1

-

2020

1,194,572

(1,173,543)

9,663

15

14

1

-

2021

1,358,489

(1,358,489)

9,504

32

30

2

-

2022.08

1,696,665

(1,669,332)

10,205

22

22

-

-

합계

5,985,855

(5,971,473)

47,120

143

104

39

-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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