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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구자근의원 공영쇼핑 . TV홈쇼핑 브랜드조사 .인지도 .호감도 친숙도 .추천의향 총6개 분야서 꼴찌

공영쇼핑, TV홈쇼핑 브랜드조사 인지도, 호감도, 친숙도, 추천의향 총 6개 분야 꼴찌

 

- TV홈쇼핑 브랜드파워 CJ온스타일, GS Shop, 현대홈쇼핑 높고 공영쇼핑 ‘20년 대비 하락
- 중소기업제품, 농축수산품 판로 확대 위해 설립되었지만 ’20년 이후 매출 하락
- 제품 구입 결정 설명·시연 34.2%, 경품 등 프로모션 24.8%, 제품 영상 12%, 무이자 할부 10%
- 가장 즐겨보는 TV홈쇼핑, CJ온스타일 ‘최화정SHOW’,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GS Shop ‘쇼미더트렌드’, GS Shop ‘더컬렉션 등

 

공영쇼핑에서 TV홈쇼핑 브랜드에 대해 자체 진단조사를 실시한 결과 GS Shop이 가장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고 공영쇼핑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공영쇼핑은 호감도, 친숙도, 추천의향 등에서 대부분의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공영쇼핑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민의힘 구자근의원(경북 구미시갑)에게 제출한 「2021년 TV홈쇼핑 브랜드 진단조사」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공영쇼핑은 중기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된 TV홈쇼핑이다. 2015년 설립되어 ‘아임쇼핑’, ‘공영홈쇼핑’을 거쳐 2018년 ‘공영쇼핑’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영쇼핑은 지난해 전국 만25~65세로 최근 1년 이내 1회 이상 홈쇼핑 구입경험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TV홈쇼핑 브랜드 진단조사」를 실시했다.

 

▣TV홈쇼핑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회사를 묻는 최초상기도 조사에서 CJ온스타일(23.6%)이 가장 높았으며, GS Shop(GS홈쇼핑)(23.4%)’, 현대홈쇼핑(15.9%), 롯데홈쇼핑(15.4%), 홈앤쇼핑(9.4%), 공영쇼핑 2.5%, NS홈쇼핑(2.0%) 등으로 나타났다. ‘공영쇼핑’의 최초상기도 2.5%는 2020년 대비 –0.4% 감소한 수치이다.

 

인지도에서 GS Shop(99.4%)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현대홈쇼핑(99.2%), 롯데홈쇼핑(99.2%), CJ온스타일(98.6%), NS홈쇼핑(94.9%), 홈앤쇼핑(90.7%)순으로 나타났고, 조사를 실시한 공영쇼핑(85.8%)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호감도에서도 GS홈쇼핑(65.1%)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CJ온스타일(60.8%), 현대홈쇼핑(53.1%), 롯데홈쇼핑(50%), 홈앤쇼핑(41.5%), NS홈쇼핑(36.6%), 공영쇼핑(34.1%) 순으로 나타났다.

 

공영쇼핑은 인지도, 최근 1년이내 구입, 호감도, 친숙도, 향후 이용의향, 추천의향 총 6개 분야조사에서 꼴찌를 차지해 TV홈쇼핑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 조사보고서에서도 ‘공영쇼핑의 경우 여전히 주요 홈쇼핑 브랜드에 비해서는 브랜드 지표가 낮은 상황이며, 잘 모르는 홈쇼핑 채널의 이유로 구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영쇼핑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공영쇼핑은 ‘15년 설립 이후 ’19년까지 누적적자 –415억원을 기록했으며, ‘20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대면쇼핑의 증가로 당기순이익 255억원의 최초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1년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으로 줄어들었고, 영업이익도 218억원에서 147억원으로 감소했다.

 

공영쇼핑의 주 구입이유는 저렴한 가격(16.7%), 신뢰/믿을 수 있음(16.7%), 그 채널에서만 구입가능 제품(14.1%), 지역특산품 구입(9.0%)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추천 이유로는 잘 모르는 채널(28.2%), 다른채널로도 충분(28.1%), 다양하지 않은 제품(13.8%), 다양하지 않은 프로모션(4%)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즐겨보는 TV홈쇼핑 프로그램은 CJ온스타일 ‘최화정SHOW’(22%), 롯데홈쇼핑 ‘최유라쇼’(19.4%), GS Shop ‘쇼미더트렌드’(18.2%), GS Shop ‘더컬렉션’(16.4%), CJ온스타일 ‘셀렙샵’(16.4%), GS Shop ‘최은경의W’(15.5%), CJ온스타일 ‘Hit The Style’(15.3%), 롯데홈쇼핑‘L.Show’(14.9%), CJ오쇼핑(CJ온스타일) ‘동가게’(13.9%), 현대홈쇼핑 ‘최현우의초이스’(13.1%) 순으로 패션PGM이 다수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TV홈쇼핑 구입시 주문방법으로는 모바일앱(43.3%), ARS자동주문(33.8%), 상담원 연결 주문(9.7%), 휍사이트 주문(8%), 리모컨 주문(3.6%) 순으로 나타났다.

 

TV홈쇼핑 이용 이유로는 ‘시간/장소 상관없이 쇼핑이 가능’이 가장 주된 이유였고, ‘다양한 프로모션’, ‘채널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을 꼽았다.

 

또한 TV홈쇼핑 시청시 제품을 구입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세한 설명과 시연이 34.2%, 추가 구성품/경품/사은품 등 프로모션 24.8%, 제품 관련 영상 등 연출이 12%, 무이자 할부 혜택 10.5%, 매진임박/한정 수량 물건 안내가 4.8%로 나타났다. 특히 ‘25-39세’는 ‘다양한 프로모션’,’할부혜택’이 제품 구입/결정의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혜택에 민감했다.

 

TV홈쇼핑 주구입제품은 패션/언더웨어가 26.3%로 가장 높았고, 신선식품/지역특산물 15.9%, 가공식품 13.4%, 건강식품 13%, 화장품 12.9%, 주방용품/침구류 4.8%, 패션 소품/잡화 5.1%, 가전/전자제품 2.9%, 제포츠/운동기구 2.2%, 가구 1%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연령대에서 패션/언더웨어 주구매 비중이 월등히 높았고, 40대는 이미용, 30대는 가공식품, 50대 이상은 건강식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20년 대비 화장품, 잡화, 여행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근 의원은 “공영쇼핑은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지만 공공기관이라는 한계에 갖혀 치열한 TV홈쇼핑 브랜드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과감한 조직진단과 경영쇄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제품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지자체에서 장애인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는발달 장애인 에게 퇴소 강요
최근들어 장애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수면위로 나타나지않는 사례가 발생한다 하물며 행정기관은 이런경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함에도 오히려 지자체에서 이른바 행정권이 있다고하여 장애인에게 행정적인 학대를 가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있다 본지취재진은 충북 의 한 지자체에서 시설에 입소되어있는 발달 장애인에게 퇴소를 종용하고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전화통화를 해보니 사실로밝혀져서 충격을 주고있다 담당은 관련규정도 없는 것도 모르고 병원에 장기입원환자라며 입소시설 원장에게 운영비를 삭감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입원이라먄 입원기간이 얼마인지도 뚜렸한 규정도 없이 담당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이런문제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여 현재 관할 감사실에서 담당 이 감사중이지만 감사실 역시 전문 가로서 정확한 갑질행태를 찾아낼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충북도는 예하 지자체라하여 관할로 떠넘기는 형태다보니 최고기관에서조차 규명하기를 꺼리는 형편이라서 문제가 되고있다 비단 장애인 학대는 겉으로 물질적인 학대는 표가 나지만 이와같이 행정적인 학대는 차별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겠다 더구나 국민신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