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이용의원 성희롱 . 폭행 .향응수수 등 징계에도 성과급 퍼주는 카지노 공기업 GKL(그랜드 코리아 레저)

 

성희롱·폭행 ·향응 수수 등 징계에도

성과급 퍼주는 카지노 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

 

년간 징계 받은 직원에게 지급된 성과급 총 7억 4600만원에 달해

 

국민의힘 이용 의원(비례대표)이 ‘GKL(그랜드코리아레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KL 내부에서 2017년부터 5년간 견책 32회, 근신 11회, 감봉 23회, 정직 19회, 면직 10회의 총 95회의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5급이 37회, 4급이 15회, 3급이 15회, 2급이 6회, 1급이 3회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은 견책·근신·감봉 등의 경징계뿐 아니라 정직 등의 중징계를 받은 직원들에게도 성과급을 꾸준히 지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징계의 경우 성과급을 전부 지급했고, 성희롱 등으로 중징계를 받은 직원에게도 성과급 일부를 지급하여 이들에게 지급된 성과급만 5년간 총 7억 4600만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 예산을 받는 공직 유관단체도 공무원과 동일하게 비리 행위자의 성과급과 명예퇴직수당 지급을 금지하도록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징계 내용별로는 골프 접대 등 향응수수 12회, 고객에게 제공하는 접대 및 서비스를 의미하는 ‘콤프’ 사적 유용 8회, 성희롱 등 성비위 7회, 폭행·폭언 6회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 자금을 횡령하거나 근무지를 이탈하여 무단으로 강원랜드에 출입하여 도박하는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 의원은 “ GKL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보다는 직원배불리기에 더 몰두한 것 같다. 무엇보다 관광산업 육성 지원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누구보다 모범적 행보를 보여야 할 구성원들이 골프접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 성과급까지 챙기는 행태는 국민 모두에게 지탄 받아야 할 일”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징계자에 대한 성과급 지급 제도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활용으로, 사회공헌 분야에 책임을 다해주기 바란다.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GKL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