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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의원 손자녀 돌봄에 기여하는 조.부모 소정의 요건충족시 지역화폐로" 수당지급 "폐키지 법안 발의

부모는 안심! 조부모는 뿌듯! ...정일영 의원, 손자녀 돌봄 지원하는 “손자녀돌보미 수당 패키지법” 발의

- 정일영 의원, 손자녀 돌봄에 기여하는 조부모 소정의 요건 충족 시 지역화폐로 ‘손자녀돌보미 수당’ 지급하는 패키지 법안 대표발의

- 그간의 정부 저출산 지원정책 국민 체감 효능 저조 지적...실제 많은 젊은 부모가 선호하는 조부모 돌봄 기여에 대한 정부 지원 필요성 피력

의원 “정책 대상자인 부모가 선호하는 영유아 양육 지원 정책 마련되어야” 강조

 

23일(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 기획재정위원회)은 손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손자녀돌보미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손자녀돌보미수당 패키지법 개정안(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이 2020년 기준 0.84명으로, OECD 국가 중 합계출산율이 1.0에 미치지 않는 유일한 나라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장기간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해 저출산 해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다양한 저출산 관련 지원정책에 대한 국민의 체감 효능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작년 한 해 정부는 저출산 대책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양육 지원 정책에 약 11조 2천억원을 소요하였으나, 지난해 국회 예산정책처의 분석에 따르면 정책의 수혜자인 영유아 양육가정 상당수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에 대한 체감 효용도가 낮다고 답하였다.

 

정일영 의원이 이번에 발의하는 ‘손자녀돌보미 수당 패키지법’ 개정안은 정의원이 직접 매년 증가하는 맞벌이 부부 중 아이 양육가정의 실태를 확인하여 준비한 법안이다. 최근 영유아 부모의 상당수가 자신의 부모님, 즉 아이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일영 의원의 법안이 통과되면 지역사회의 보건소 등에서 일정시간의 영유아 돌봄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여 ‘손자녀돌보미’ 자격을 취득한 조부모가 실제 영유아 돌봄을 수행하면 그에 대해 지역화폐를 통한 수당이 지급된다. 그간 일부 지자체에서 현금을 활용한 조부모 돌봄 지원 정책을 실시하며 불거졌던 부정수급 문제를 고려해 지급 수단을 지역화폐로 하여 부정수급 여부에 대한 검증을 두텁게 하고 지역화폐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대하여 정일영 의원은 “아이를 돌봄 기관이나 가사도우미 등을 활용해 돌보게 되면, 여기에 직․ 간접적으로 투입되는 국비나 지방비의 지원 및 세액감면 등의 혜택이 상당하지만, ‘내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한 국가의 별도 기여는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실제 많은 젊은 부모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아이를 맡기는 만큼, 정책 대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법안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아이를 기르는 데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나라와 같이 저출산이 사회 제1의 문제인 상황에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드는 부담은 가족뿐 아니라, 온 사회가 나누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법안이 통과될 시 부수적으로 별도의 근로소득이 있기 어려운 노령층 생계에도 일부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구하라법>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 환영...꼬박 4년 걸려!”
서영교 국회의원, “<구하라법>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 환영...꼬박 4년 걸려!” 양육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자격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구하라법>이 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참으로 다행이다. 아이돌 가수 구하라씨는 안타깝게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떠났다. 구하라 씨는 약 백오십억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9살 때, 구하라 씨를 할머니 손에 맡기고 어린 구하라를 돌보지 않았던 엄마가 그 재산에 반이 자기 소유라며 변호사를 대동하고 장례식장에 나타났다. 그런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민법(상속법)은 자녀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재산을 양육하지 않은 생모 또는 생부가 그 반을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다. 그 아이를 어릴 때 버리고 간 생모에게 그럴 자격이 없다고 국민들은 분노했다. 이에, 서영교 의원은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양육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자격을 박탈하는 <구하라법>을 대표 발의했다. 서영교 의원은 <구하라법> 발의 후 여러 차례의 기자회견과 토론회, 그리고 법무부와 법원행정처와의 수차례 논의를 통해 수정안을 도출했다. 그러던 중 헌법재판소는 지난 3월 25일“피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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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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