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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미래산업 일자리 특별위원회 킥오프 세미나 개최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조명희 국회의원(비례대표, 국회 교육위원회)은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킥오프 세미나 <다시! 대한민국! 1:1000 디지털 플랫폼 정부, 새로운 대한민국이 온다!>’를 오는 4월 26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조명희 의원은 “미래산업특위 1기 활동을 통해 공간정보를 활용한 1:1000 전자지도 구축 등 미래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 간담회와 세미나를 추진하며, 여러 정책의제들을 발굴하고 국정 정책에 반영해 왔다"며 "새로 출범하는 2기 특위에서도 산학관연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기술 기반, 현장중심 활동을 통해 미래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그동안 미래산업특위는 ‘대한민국이 멈춰버렸다!-미래의 주인은 누구인가?’, ‘메타버스 산업, 대한민국 다시 뛴다!’와 같은 토론회 개최, ㈜엔씨소프트 본사·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 등 현장 방문 등 추진하며, 규제 혁신과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미래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9대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였다. 

 

발의된 법안 중 신ㆍ구산업 간 갈등을 조정하는‘정보통신진흥법’ 개정안, 정부 연구개발평가에 성별특성을 반영하는‘국가연구개발사업법’ 개정안 두 건이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공약에 특위 활동의 핵심 목표인 전 국토의 1:1000 전자지도 구축,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단계별 AI 교육 기반 조성 등 16개 이상 반영된 바 있다.

 

조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하게 될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1:1000 전자지도는 디지털 트윈 고도화를 통해 정밀하게 구현될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권역별 도로 관리는 물론, 임도 설계·산사태 관리·사방댐 설계·산불초소 관리와 같은 산림 분야와 국가하천 및 소하천 관리, 자연재해 재난 등 수자원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보이는 국토정보 인프라’로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의 가장 기초적인 정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산업특위 시즌2 출범을 계기로 과학 기술의 역량을 제고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 및 지원하며, 산업과 노동 분야의 구조 개혁과 교육 제도 개선 등의 방안 마련을 통해 대한민국이 미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최전선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명희 의원과 송석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국회 ICT융합포럼, 국회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산업일자리 전략>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권문혁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물관리부 부장이 <디지털 트윈 구축 사례(섬진강)을 통해 본 미래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정밀(1:1000) 공간정보 구축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 발표한다.

 

또한 토론자로 ▲조우석 인하대학교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 ▲이강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정책위원장 ▲송재승 세종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부교수 ▲강성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 ▲강주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등이 참여한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020년 7월,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시즌2에서도 위원장을 맡으며 과학기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조 의원은 국회 ICT융합포럼과 국회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의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붙임.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킥오프 세미나 포스터.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정부의‘전남 의과대학 신설’적극 환영, 총선 전에 추진일정‧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인 계획 공표”촉구
소병철 의원, “정부의‘전남 의과대학 신설’적극 환영, 총선 전에 추진일정‧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인 계획 공표”촉구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1일 정부의 전라남도권 의과대학 신설을 적극환영하면서 정부는 향후 추진 일정과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 총선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의대 입학 정원이 내년부터 2000명이나 증원되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증원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하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도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소 의원은 “지난 14일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의과대학 신설 의지를 표한 이래,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점을 환영한다”면서도, “정부가 총선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 의대설립 방향만 제시하고 총선 후에는 시일을 끌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의대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향후 주요 일정을 수립하고, 지역내 의견 수렴을 위한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을 공표해야 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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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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