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4.7℃
  • 흐림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4.8℃
  • 대전 5.3℃
  • 맑음대구 13.1℃
  • 맑음울산 15.2℃
  • 구름많음광주 6.5℃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4.2℃
  • 흐림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7.4℃
  • 구름조금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13.4℃
  • 구름많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국회

최근2년간 시세조종등 3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부당이득 액1조120억

최근 2년간 시세조종 등 3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부당이득액 1조 120억원
  
- 시세조종·부정거래·미공개정보 이용 등 3대 불공정거래 최근 2년간 97건 발생
- 3대 불공정거래 부당이득액 1조 120억원, 2021년도에만 6천 327억원 추정
-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 만연..‘코리아디스카운트’ 없애야”

 

최근 2년간 시세조종, 부정거래,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의 부당이득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불공정거래 행위는 만연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2년간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작년까지 자본시장 3대 불공정 거래로 꼽히는 시세조종, 부정거래, 미공개정보 이용이 97건 적발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건수는 작년 40건으로 2020년 57건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자본시장 3대 불공정 거래의 부당이득액은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3대 불공정 거래로 발생한 부당이득액은 1조 120억원(추정)에 달했다.

작년에 발생한 부당이득액은 6천 327억원으로 전년(3천 793억원) 대비 2천 534억원이나 뛰어 올랐다.

사건 발생 건수당 부당이득액도 2020년 66억 5천만원에서 158억 2천만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김회재 의원은 “자본시장 불공정행위가 만연하다”며 “차기 정부는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애기 위한 자본시장 투명화 방안을 마련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과거 경제 부총리 시절 자본시장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엄청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면서 “선진국형 자본시장으로 발돋움하기위한 제도적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첨 :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현황>

□ 최근 2년간 유형별* 불공정거래 조사 처리 현황 
(단위:건)

구    분
‘20년
‘21년
 부정거래
28 
12 
 시세조종
17 
10 
 미공개정보
12 
18 
합  계
57
40


□ 최근 2년간 3대* 불공정거래 부당이득액 추정
(단위: 억원)

구    분
‘20년
‘21년
부당이득 금액**
3,793
6,327


 * 부정거래,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 조치안 기준으로 부당이득 금액 산정

※ 부당이득 금액 산정불가시 ‘0’으로 계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