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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3 세계유산포럼’

7.3.(수)~5.(금) / 제주시 대명리조트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가 공동주최하고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위원장 이혜은)가 주관하는 ‘2013 세계유산포럼세계유산 등재경향과 우리나라 세계유산 보존관리 쟁점을 주제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세계유산 전문가,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가하여 세계유산 등재 경향에 관한 국제적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와 보존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등 세계유산 등재 확대를 위한 발전적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첫째 날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등재 사례를 살펴보고,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경향을 논의한다. 우리나라의 등재 유산과 잠정목록 유산 다수가 해당하는 연속유산’(Serial World Heritage, 한 주제로 묶인 여러 유적으로 하회와 양동마을) 관련 국외 사례, 최근 등재된 북한 개성역사유적지구의미 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날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세계유산별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와 보존관리 현황에 관해 이코모스-문화재청-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분임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살펴봄으로써 유산별로 특성화된 보존관리 전략을 모색하고, 신규 등재 추진 시 어떤 가치를 부각시킬 것인가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셋째 날에는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답사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뿐 아니라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한국의 서원 등 15건의 잠정목록 유산 보유 지자체도 함께 참여한다. 이밖에도 세계유산의 등재를 목표로 유산을 발굴하고자 하는 지자체까지 참여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세계유산 등재·보존·활용 네트워크를 넓히고, 지자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이 2009년부터 매년 중앙정부, 지자체, 전문기관 등 참여주체 간 협력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최해 온 세계유산포럼은 그간 세계유산 등재·보존·활용의 성과와 문제점 공유alc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오고있다.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 국장감사 에 출석
민주, 대법원장 앉혀놓고 ‘판결과정’ 추궁… 조희대, 질의 내내 침묵 호통·삿대질 ‘난장판 국감’ 추미애위원장 , 조대법원장 상대 질의·응답 강행 국힘 “李무죄 만들기 에 시도라며 ” 반발 여야 “공부 좀 하라” vs “기괴한 국감” 충돌 조대법원장 은 100분간 자리 못뜨고 착석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관례에 따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뒤 발언을 마치고 관례에따라 이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을하지 않고 예고한 대로 국감 진행을 그대로 밀어붙였다. 이어 조대법원장 은 민주당을 향해 ‘사법부의 독립성’을 존중해 달라는 조 대법원장의 요청을 묵살해버렸고 이재명 정부의 첫 국감부터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사법부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법사위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감에 출석해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은 대법원장(사법부 수장)으로서 국감의 시작과 종료 시 출석했던 관례에따라 인사 말씀과 마무리 말씀을 했던 관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그런데 저에 대한 이번 국감의 증인 출석 요구(사법부 수장으로서)는 현재 계속 중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