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월 24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서“K-ICT 3D프린팅 대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ICT 3D프린팅 대전센터 개소는 2016년 국비 예산 12억, 시비 5억원을 투입해 대전의 특화분야인 “스마트기계로봇” 중심으로 기술·장비 지원 및 제품화 지원을 통해 3D프린팅 시장을 선점하고, 전문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3D프린팅 산업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CT 3D프린팅 대전센터는 지역의 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이 빠르게 변화하는 3D프린팅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의 최신 3D프린터를 구비함은 물론, 인벤션랩과 비즈니스지원실, 시제품제작실을 마련하는 등 3D프린팅 종합지원 기반을 구축하였다. 인벤션랩 및 비즈니스지원실에는 창의공간,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을 마련, 기업 및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하고 3D프린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시제품제작실에는 특화장비와 일반장비를 구축해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이 3D프린팅 장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광역시는 3D프린팅 산업을 미래의 혁신기술을 선도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시장은 21일 시 간부들에게“촛불집회가 안전하고 평화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시국 관련 집회가 연일 열리고 있는데 자칫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촛불집회에) 학생과 가족단위 참여가 늘고 있기 때문에 안전요원이나 구급차 배치 같은 안전조치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최 측이나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권 시장은 지시했다. 또 이날 권 시장은 최근 진전을 보인 도시철도 2호선 등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소위 트램 3법 가운데 기본법인 도시철도법이 지난주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입법 활동과 제도개선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특히 지난 15일 서울에서 개최된 트램 심포지엄 등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램 도입이 순항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나머지 철도안전법과 도로교통법도 상임위에 계류 중인데 연말까지는 정리가
(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공공시설에서의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주경찰서와 협력해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는 금강신관공원, 쌍신공원, 정안천 생태공원, 우금티 전적지, 전통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16개 공중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고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비상벨이 울리면 공주경찰서 상황실을 통해 상황이 접수되고 곧바로 지구대로 전파돼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 체계가 구축돼 범죄에 취약한 늦은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비상벨 설치 후 사업효과를 분석해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공시설 등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강력 범죄 예방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등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주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주요 문화재에 대한 안내 설명과 사진자료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지난 8월 26일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종택(중요민속문화재 제289호)와 소대헌·호연재 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90호)를 비롯해 송준길의 별당인 동춘당(보물 209호), 남간정사(유형문화재 제4호) 등 주요문화재의 특징과 가치 및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사진자료 등을 실어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구한말의 순국지사인 연재 송병선과 심석재 송병순을 모신 사당인 문충사, 유회당 권이진의 별당인 유회당 등도 추가해 문화유산에 대한 충실한 안내기능과 관련자료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도 안내책자에는 둔산선사유적지, 회덕향교, 진잠향교, 숭현서원, 도산서원,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등 시대별로 대표성을 갖는 문화유산도 담아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누구나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는 문화재에 대한 영문(英文)도 수록하여 대전의 문화유산을 찾는 내외관람객에게 문화재를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의 최근 소식도 담아서 책갈피마다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느껴질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민천문대는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논산 애육원에서‘2016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사업 창의과학 별과우주나눔 심화교실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의과학 별과우주나눔 심화교실Ⅱ는 도서벽지 및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과 천문우주분야 재미와 흥미 유발, 과학소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민간주도하에 실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 개발활동 지원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천문우주과학자의 별에 대한 강연과 별자리 사각 조명등 만들기, 천체관측으로 진행한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tar.metro.daejeon.kr)를 참고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9일(토)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앞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교통문화 실천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를 주제로 먼저가슈 플래시 몹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의 실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플래시 몹에 앞서 오후 3시 ‘먼저가슈 그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ㅇ 지역 화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후 3시 반부터 진행된 먼저가슈 그림 퍼포먼스는‘행복한 교통문화도시 대전을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에 먼저가슈의 실천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먼저가슈 플래쉬 몹 캠페인은 학생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먼저가슈 개사곡에 맞춘 신나는 춤동작을 통해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실천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플래시 몹에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호선) 회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참여자들은 먼저가슈가 새겨진 티셔츠와 교통안전을 상징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내 외국인 주민이 2015년 11월 1일 기준 8만 8189명으로 조사돼 인구대비 비율로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서 두 번째, 주민수로는 전국서 다섯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사회통합 정책을 강화한다. 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2015년 11월 1일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전국 외국인 주민은 171만 1013명(주민등록 인구대비 3.4%)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은 8만 8189명(도 전체 인구의 4.2%)으로 2015년 1월 1일 대비 5.6% 증가했다. 도내 외국인 주민을 유형별로 보면 △외국인근로자 3만 3720명(38.2%) △결혼이민자 및 인지귀화자 1만 4035명(15.9%) △외국국적동포 9429명(10.7%) △유학생 4159명(4.7%) △외국인주민 자녀 1만 908명(12.4%) △기업투자자 등 기타외국인 1만 5938명(18.1%)으로 조사됐다. 이 중 다문화가족 구성원인 결혼이민자 및 인지귀화자는
(교통문화신문) 천안시가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사회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8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백석대 부설 백설실버타운 등 5개 기관에 위탁, 노인일자리지원사업을 펼쳤다. 5개의 수행기관에서 65세 이상 노인 1,860여명이 △공익형 △시장형으로 나누어진 45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공익형 사업으로는 지역아동센터 봉사, 경륜전수, 노노케어, 복지시설지원 등의 사업을, 시장형 사업으로는 공동작업형, 실버택배, 은빛카페 등의 사업을 펼쳤다. 특히, 올해 9월 처음 개소한 천안시시니어클럽럽에서는 원성동에 위치한 공동작업장 운영, 실버택배사업, 자원재활용 사업, 실버재취업 사업을 통해 적극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증가해 사업비가 35억원에서 38억원으로, 참여 노인수는 1815명에서 1863명으로 늘어났다. 2017년에는 시니어클럽을 통해 기존 기초연금대상자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9일 대전의 자랑스런 역사인물 충암 김정金淨, 1486~1521)의 둘째손자인 김대련(金大煉, 1543~1595)가의 관련 유물 73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충암 김정(金淨, 1486~1521)은 조선전기 개혁정치가로 조광조와 함께 왕도정치를 이상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에 옮긴 인물로 1519년(중종14) 기묘사화(己卯士禍)의 발생으로 훈구 재상에 의해 화를 입어 결국 금산, 진도, 제주도로 유배되었다가 신사무옥에 연루되어 유배지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충암 김정은 다른 유배자들과 달리 유배기간동안 많은 제자를 길러내는 교육과 계몽활동을 통해 죄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교육자와 문학가로서 존경받았던 인물로 지금도 제주, 순천, 금산, 보은 등에서는 현재까지 그를 추모하는 문화제가 성행하고 있다. 또한 죽음을 무릎쓰고 억울하게 폐위된‘단경왕후 신씨의 복위상소’를 올리는 등 지도자의 도덕성과 현실 개혁에 앞장 선 인물이다. 이번 기증은 요즘같은 시국에 경종을 울리는 뜻깊은 기증이다. 기증자인 김봉구씨(68세, 대전 진잠 거주)는 충암 김정의 둘째 손자인 김대련의 13세 장손으로 대대로 유품을 간직하고 있다가 여러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8일과 21일, 공간정보기술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공간정보 ‘Best도시 대전투어’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est도시 대전투어는 학생들로 하여금 대덕특구 내 연구원과 기업의 공간정보기술 활용 현장 방문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동안 Best도시 대전투어는 입소문을 통해 부경대, 한국교통대, 한남대 등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항공우주연구원과 전자통신연구원, 국방지형정보단, 골프존 조이마루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신청결과, 한밭대와 공주대, 충남도립대 그리고 우송대 중국 유학생 등 138명이 참여해 시청과 항공우주연구원과 전자통신연구원, 국방지형정보단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지형정보, 위성정보, 3D도시정보, GPS를 활용한 무선통신 및 자동차 위치정보 기술 등 다양한 ICT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기관 탐방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공간정보는 국방, 안보 등에 연관되어 그 특성상 관련 기관의 견학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으므로
(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15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효심공원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동 281-5번지 일원에 조성된 효심공원은 부지 1615㎡에 총 13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2월에 착수해 11월 공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시는 효행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간직해 후세에 전하고자 효심공원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삼국사기 문헌에 최초로 기록된 효자 향덕과 국고개 전설의 주인공 효자 이복의 효행비와 비각을 옮겨 세우고 효행관련 상징 조형물인 효열문, 효원탑, 효행상, 행복가족상과 건립기념비를 제작 설치했다. 시는 이번 효심공원 준공으로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기독교 선교유적, 산성시장, 제민천 등을 연계한 관광자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주는 예로부터 효의 고장이며 이를 상징하기 위해 효심공원을 조성해 효자 향덕비와 효자 이복비, 효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로 효친사상 함양은 물론 효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보령시는 지난 15일 (사)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에서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 8호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전달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세영 대표, 지역 유관기관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중앙감리교회 색소폰 동호회의 축하연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가정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집 8호점은 건축비 4800여만 원을 투입, 지난 8월 착공해 3개월에 걸친 공사로 조립식 주택 57㎡ 규모로 지었다. 이번 주인공은 고령의 모자 가정으로 집이 워낙 낡았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천북면의 추천을 통해 보령시와 보령선한이웃에서 지원한 것이다. 한편 보령선한이웃에서는 화재를 당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이범수, 이정재 주연의 ‘인천상륙 작전’을 오는 1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북한의 6.25 기습남침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선 대한민국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성공확률 5000:1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역사적 의의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스크린에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폭력예방교육 의무 대상자가 아닌 노인층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순회, 총 48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노인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꾸준히 찾아 성인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017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7일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 중 목요일을 운휴일로 신청한 2,900여대의 참여자에게 운휴일을 해제함에 따라 수험생을 둔 가정에 불편을 해소해주고 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보고있는 OBD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승용차요일제 참여 확대를 위해 운휴일 운행 허용횟수를 기존 4회에서 9회로, 그리고 운휴일 변경횟수도 기존 8회에서 12회로 늘리는 등 참여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왔었다. 또 승용차요일제에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042-120콜센터를 이용한 전화신청 시스템도 운영하는 등 교통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시민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왔었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 신청자에게는 자동차세 10% (연 세액 일시납부의 경우 19%) 감면과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제공, 공영주차장 요금 30%, 자동차 검사료 10%, 오월드 입장료 20%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에 부착하는 단말기 종류는 요일제 보험특약 가입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