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토)

  • 맑음동두천 31.7℃
  • 구름조금강릉 35.7℃
  • 구름조금서울 33.8℃
  • 구름조금대전 35.2℃
  • 구름조금대구 36.1℃
  • 구름조금울산 33.4℃
  • 구름많음광주 33.6℃
  • 구름조금부산 33.3℃
  • 구름조금고창 34.1℃
  • 구름조금제주 32.7℃
  • 맑음강화 31.0℃
  • 맑음보은 32.7℃
  • 맑음금산 33.8℃
  • 구름조금강진군 35.8℃
  • 구름조금경주시 38.5℃
  • 구름조금거제 33.6℃
기상청 제공

사회

‘괜찮니?’작은 관심이 자살예방의 시작입니다

9월 14일,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훈)는 자살예방의 날(9. 10.)을 맞아 9월 14일(금)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자살예방의 날(9.10.)은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제16조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 기념일로 WHO에서도 2003년부터 매년 같은 날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자살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해준 개인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자살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사회적 문제임을 나타내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환기 시키기 위해「행복한 삶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홍렬의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표창 대상자는 경찰공무원과 정신건강간호사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경찰관들의 협조를 이끌어내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살고위험군의 조기발견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었다.

방송인 이홍렬의「행복한 삶의 조건」강좌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전화(053-256-0199) 및 홈페이지(www.dgmh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이종훈 센터장은 “이번 시민강좌를 통하여 시민들이 자살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하여 타인과 자신의 생명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나타내었다.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5.6명(’16년), 대구시는 24.2명으로 OECD 평균인 12.1명에 비해 높은 수치로, 대구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국정과제에 발맞춰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및 8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자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살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자살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살위기상황 시 경찰·소방 등과의 응급 출동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힘쓰고 있다.

주변사람이 자살의 위험을 빨리 인식하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8개 구·군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차’ 운영하여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도 할 수 있다.

또한, 대구시 의사회·약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홍보를 함께 하고 있으며, 병원 및 사업체와는 센터에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에 대한 정신건강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위한 협력 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병원·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살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함께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자살을 고민하는 힘든 누군가에겐‘괜찮니?’라는 짧은 한 마디가 큰 힘이 될 수도 있다”며, “자살문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무관심해지지 말고 주변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는 작은 실천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의원 박찬대,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 대표의원 박찬대, 연구책임의원 박희승·정진욱 의원 - 민생중심 성장전략 제시, 실천하는 개혁 국회 만들 것 ❍ ‘대전환시대 성장포럼'의 창립총회가 2024년 8월 1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준비위원회(대표의원 박찬대, 연구책임의원 박희승·정진욱)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번 총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미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였지만, 기후 위기와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대전환시대 성장포럼'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 또한 류성민 경기대 교수(한국기업경영학회장)는 ‘대전환의 시대,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세계적 대전환 속에서 "국회가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