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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부, 장마철 앞두고 비점오염물질 중점 관리


(교통문화신문)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장마철을 앞두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비점오염물질'을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물질이란 도로, 농경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말하며, 빗물과 함께 흐르면서 하천 등을 오염시킨다.

환경부는 이달부터 유역(지방)환경청별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약 2,700여 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6월에는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상수원 상류지역, 녹조 발생 우려 지역 등에 위치한 공장 및 대규모 개발사업장 160여 곳을 선별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비점오염원 관리 사전 교육은 5월 3일부터 금강유역환경청을 시작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5월 10일), 대구지방환경청(5월 11일)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제도,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관리·운영방안, 개발사업 비점오염원 관리방안, 폐수배출시설 관리·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사업장 자체 자율점검 실시 협조 공문 및 안내문도 발송된다.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160여 곳에 대한 지도 점검은 6월 1일부터 한 달간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실시한다.

지도점검은 유역(지방)환경청을 중심으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부서·기관간 합동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점오염저감 시설의 설치·운영 여부, 비점오염저감 계획서의 적정이행 여부, 저감시설의 관리·운영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비점오염물질은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리는 우리나라 계절 특성상 하천의 수질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여름철 녹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전국 수계(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에 유입되는 총인(T-P)의 60%가 비점오염원에서 배출된다.
※ 전국 수계별(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배출부하량 구성: (T-P) 비점오염원 60.4%, 점오염원 39.6%, (BOD) 비점오염원 53.6%, 점오염원 46.4%, (국립환경과학원 2016년 전국오염원조사, 15년 기준)

환경부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을 경우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원료나 폐기물이 빗물에 닫지 않게 보관할 것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마철을 대비하여 비점오염물질 중점관리로 녹조 등의 하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할 계획이다.

송형근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든 비점오염물질은 일조량이 많은 여름철에 녹조발생의 원인이 된다"라며, "사업장 스스로 빗물이 비점오염물질에 유입되지 않도록 덮개 등을 관리하고 공사장 폐기물 등을 무분별하게 야외에 쌓아 두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박영재 대법관 후보, “정치적 입김 재판 작용, 사법부 독립에 심대한 영향 끼치는 것”
박영재 대법관 후보, “정치적 입김 재판 작용, 사법부 독립에 심대한 영향 끼치는 것” - 타검찰청 검사 공판 관여, ”이의제기 시 검토하겠다“ - 2022년 법 개정 불구 ‘수사검사 공판 관여’, ”향후 재판시 살펴 보겠다“ ❍ 박영재 대법관 후보자는 24일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전 대표 재판 병합 기각 관련 질의 과정에서 국회의원의 정치적 입김이 재판에 작용되는 것은 사법부 독립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것임을 인정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여당 국회의원이 법원행정처장에게 이재명 전 대표 사건을 지목해 병합하지 말라고 이야기했고 이후 병합신청이 기각된 것과 관련, “국회의원의 정치적 입김이 작용되거나 관철이 된다면 사법부 독립 문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네, 그렇습니다”고 답했다. ❍ 최근 법원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수원지법)을 서울중앙지법에서 받게 해달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前 대표의 병합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2일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효율적인 재판 진행을 위해, 그리고 피고인의 이익을 위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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