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직원 소양교육, 변화하는 행정마인드 함양

  • 등록 2016.05.03 16: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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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경주시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공감의 희망도시 구현의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1일 알천홀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브리검 영 대학교 한국학과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빙하여 ‘미국학자가 바라 본 한국 역사’라는 주제로 5월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마크 피터슨 교수는 브리검 영 대학교 아시아학 및 인류학을 전공하고, 한미교육위원회(풀브라이트)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사, 사실 중심으로 본 역사’, ‘유교사회의 창출’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한국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소양교육을 단순한 교양교육이 아닌 변화하는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여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넓히고 공직사회 변화의 장으로 꾸준히 프로그래밍할 계획이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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