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관광버스 부르릉∼

  • 등록 2013.03.13 16: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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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3월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에 무료 운행

외국인을 도내 관광지에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관광버스가 올해도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3월1일부터 서울 광화문과 전주 리베라호텔을 잇는 외국인 전용 정기 관광버스를 8월까지 운영한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운행되는 이 버스의 운임은 무료이며, 도청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이 버스는 40인승 리무진 대형버스로 오전 8시 광화문을 출발해 전주 한옥마을로 오고 오후 5시에 서울로 돌아간다.
또 버스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통역가이드가 동승, 전북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지난해 이 버스를 이용한 외국인은 총 8천131명으로 일본이 36.5%, 중화권 32.5%, 동남아권 19.1% 순이었다.

백태현 기자 hikoreatoda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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