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즐기는 꿀팁! 무더위 0% 한강 공연바캉스

  • 등록 2016.08.03 08: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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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연을 반포한강공원에서!<한여름밤의 재즈>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공연축제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지하철타고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한강 공연 페스티벌로 일상에 지친 방문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8월 6일(토)~7일(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한 여름 밤의 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에서 주관하는 도심형 재즈 축제이다.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어린이를 위한 재즈밴드 ‘재즈모험단 재키즈’, 담백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정수 ‘어쿠스틱콜로지’, 대중적 재즈연주로 잘 알려진 ‘고희안 트리오’ 컨템포러리 재즈를 대표하는 ‘메인스트릿’, 재즈피아니스트 ‘전용준 밴드’가 함께 한다.

재즈 공연뿐만 아니라 가평군의 특산품을 이용한 여름철 음료 및 다양한 먹거리들도 함께 펼쳐진다. 올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가평읍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반포한강공원에서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한강별빛소극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공연으로 무더운 8월 매 주말 해질 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쉐도우아트, 인형극, 노래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아이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앉아 편안하게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멀리 가지 않고도 피서를 즐길 수 있는「한강몽땅」이 새롭고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한강몽땅 공연은 몽땅 무료행사니 여름 바캉스는 돈이 많이 다는 고정관념은 버리고 한여름 밤을 음악과 함께 즐겁고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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