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禹의장, 영화 '추적' 국회상영회 참석
4대강 사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최승호 PD가 제작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대강 사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국회상영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지난 17년간의 진실을 다룬 이 영화를 통해 우리 강을 어떻게 다시 자연화할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국민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일인지 이제부터라도 더 밝혀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과 송옥주·이수진·강득구·윤준병·서미화·이병진·권향엽·이용우 의원, 영화를 제작한 최승호 PD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