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공무원들, 일손돕기 나서

2016.05.18 14:11:02


(교통문화신문) 영동군 문화체육관관광과, 안전관리과, 시설사업소 및 황간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18일 황간면 서송원리 민흥식(68·남)씨의 포도밭을 찾아 포도 순자르기 작업을 도왔다.

민 씨는 홀로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5천500㎡ 규모로 포도 농사를 짓고 있으며 매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 씨는“군청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한숨을 돌리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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