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장기화속 글로벌 위기극복과 아세안 회원국및 옵서버국의 결속을 위한 "제41차 아세안의회 총회(AIPA)"제1차 본회의가 지난 9월 8일 화상화의로 개최되었다.
이번회의에는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주호영단당이 참석했다.
AIPA10개회원국 .12개옵서버국 (유럽의회포함)주최국초청 3개국및 3개 국제기구도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8일 시작된 회의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에는 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하여 화상회의로 시작되었다.
회의 의제에는 "아세안의 결속과 대응을 위한 의회 .외교" 로선정 주요일정으로 참석국 대표단장 발언, AIPA위원회회의 공동선언문 체택 등이 예정되어있다.
화상회의는 2차례 의 본회의와 .여성의원 회의 . 청년의원회의 . 등을 주요일정으로 3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주호영 단장은 옵서버국 대표단장으로 연설을 통해 "아세안은 우리나라 제2의 교역대상으로 작년기준 한-아세안 상호교역은 1.534억불 수준 이었고 對아세안 투자의 경우 전년대비 두배이상 증가한 135억불을 기록하였다면서 "공고한 한-아세안 협력관계와 아세안 교역국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호영 단장은 한국이 코로나19의 방역 경험을 주변국가와 공유하고 아세안을 비롯한 아태지역 국가에 방역물품을 제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코로나19의 위기극복을 위한 국가간 공조및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