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소속김병욱 (포항남구,울릉)의원은 지난 11일 포항11.15 촉발지진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함께 청와대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지진피해액 100% 보상을 촉구해다고 13일 뒤늦게 확인됐다.
이날 기자회견은 청와대 (영빈관)앞 분수대 관장에서 개최되었으며 포항에서 상경한 시민 들과 이강덕 포항시장 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등이 함께 했다.
김의원은 이지리에서 "지금우리 대한민국에 물폭탄 난리가나서 문재인대통령이 예비비총동원이라는 지시를 하고있다" 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외부에 의해서 손실을 입었을때ㅜ 도와주는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다 . 그러자고 세금을 내는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물며 천재지변이 아닌 정부의 정책실패로 일어난 포항지진에 대한 피해는 정부가 끝가지 책임을 지고 보상해야 한다" 며 말하고 이어 특별법에 따르면 지진의 피해만큼 모두 배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행령에서 지급한도와 비율을 임의로 정하는것은 납득항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