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정부와 지역이 함께 만듭니다

  • 등록 2018.08.31 0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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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민선 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일자리, 지역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17명의 시·도지사,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행안·고용·산업·중기부장관, 수석·비서관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시·도지사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세 번째 간담회이자 역대 시·도지사 간담회 최초로 KTV국민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TV뿐 만 아니라 KTV국민방송, 청와대 SNS를 통해서도 생중계 되어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도 일자리에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라며 일자리 예산이 실효를 거두려면 정부와 지자체 간의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업은 ‘지역의 필요와 여건’에 맞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사업 재원을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갖고, 또 책임 있게 운용할 수 있어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이 가능할 것입니다.”라며 하향식, 획일적 방법에서 벗어나 상향식, 소통적 방법의 전환을 강조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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