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기획재정부 차관은 5월 28일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신설은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속도감 있는 혁신성장 정책추진을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 재정비,강화의 일환으로, 핵심 선도사업 소관부처 등 주요 경제부처 차관 및 규제 혁신 관련 국무조정실 2차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혁신성장 향후 추진방향과 5월 17일 개최된「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후속조치계획을 주로 논의하였다.
정부는 속도감 있는 혁신성장 정책추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해관계자 반발 등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핵심규제 혁신을 공론화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신산업?신서비스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며 아울러, 민간주도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촉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업들이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서도록 현장소통 확대 등 기업 기 살리기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혁신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민간주도 혁신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신설 등 정부내 혁신성장 추진체계를 재정비,강화하여
속도감 있게 혁신성장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국민들이 혁신성장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 혁신기술 시연,체험 행사 개최를 확대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노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