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지원

2016.05.16 10:45:47

생활안전취약 가구 노후불량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 교체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생활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정비지원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전 안전점검 실시결과에 따라 노후.정비가 시급한 59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대전전기공사협회(회장 박희근), 대전LPG판매협회(회장 오은진)와 합동으로 5개 팀을 구성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 및 전기·가스시설인 누전차단기, 등기구, 전선,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중점정비 교체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위험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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