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와 함께 오는 5월20일까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센터 등록 급식소에 대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 지원서비스 성실 수행 및 운영관리 적정성 여부 점검 및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가이드라인 등에 따른 보조금 집행상황 확인.점검 등에 목적이 있다.
이에 시에서 위탁운영중인 양주시 어린이 급식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의2015년도 설치 완료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189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관리.운영관리.예산관리.직원관리 사항을 확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부적절한 예싼 집행 사항 등이 확인될 시 확인서 징구 등 불이익이 이어지므로 현장의 센터에서도 운영관리의 적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예산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