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참여지원

2016.08.24 14:40:36

귀농인과 지역민의 상호이익 증대 도모


(교통문화신문) 영광군은 관내 귀농인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으로 영광군 귀농인과 지역민이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을 도시민과 직거래 할 수 있도록 각종 축제 및 직거래장터 운영을 지원하여 상생을 도모한다.

대상자는 귀농인(귀농인 비율 30%이상)을 포함한 1~5명의 개인이나 단체로 귀농인을 대표로 하고 구성원이 생산·가공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해야 한다. 참여 귀농인의 자격으로는 영광군 전입 5년미만으로 농지원부 1,000㎡이상 경작하거나 축산업등록증 소지자로 참가자 참석보상금(여비)을 지원한다. 연중 신청 가능하며 행사시작 10일전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국축제 및 수도권 직거래장터 참여로 단골고객 확보와 귀농인과 지역민간의 상호이익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업계획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Copyright @2015 교통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9-22(양재대로 121길 38)201호 전화 : 02-420-0206 팩스 : 02-487-9193 6455-1196 등록번호 서울 아 02158 I 등록일자 2012.6. 28 I 제호 주) 교통문화신문 I 발행인 홍기표 I 편집인 홍두표 I 발행소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 38(201) I 주사무소 (발행소).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38(201) I 발행일자 2012.6. 28 Copyright ©2015 교통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