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킹, 20일과 27일 무료공개특강 실시

  • 등록 2016.08.18 0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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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북캉스’를 보내고 있다. 북(book)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휴가철에 책과 함께 보내는 것이다. 학생들에겐 이 기간이 독서력뿐만 아니라 학습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박사(교육심리학)는 8월 20일, 27일(토) 오전 10시에서 12시 30분까지 YMCA 6층 무료공개특강에서 참가자들의 독서능력을 한층 키워 줄 것이다. 바로 뇌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변혁시켜 본질을 바꾸어 놓는 비법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독서능력의 비법은 전뇌(全腦) 개발에 있다. 좌, 우, 간뇌 등 전뇌를 전부 활용해 짧은 시간에 뇌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즉, 눈의 간상체, 추상체 등과 전뇌의 능력을 통합해 집중력, 기억력을 최대한 뽑아내는 원리다. 5~10시간 걸릴 공부를 1시간 안에 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소설 1권을 5~20분대에 독파하는 경지에 이른다. 초·중·고교생은 물론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치매 예방을 위한 성인에게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중1 안양(14세)은 전뇌학습과정을 배우고 세계문학(130쪽)을 45초에 읽고 독후감을 A4용지 한 바닥 쓴다. 고1 박군은 배우기 전보다 전교등수 63등 올랐다.

이 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되어 있고,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는 등 검증받은 교육법이다. 이 학습법은 초중고생의 학업성적 향상은 기본이고 대학생과 각급 국가시험 수험생 등 단기간에 방대한 양의 학습과, 정보입력활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 효과를 누리고 있다.

김용진 박사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내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독서능력향상은 물론 자기주도로 학습 할 수 있기 때문에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해결책이다”고 말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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