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7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2016 경제총조사 를 실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체에 대해 고용, 생산, 비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하며, 조사결과는 정부, 민간기업체, 연구기관의 정책수립, 경영 및 연구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경제 분야의 국가기본통계조사이다.
특히, 대전시 산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구조적으로 더욱 안정적인 산업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경제성장의 역동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대상 사업체수는 총 12만6천여 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