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

  • 등록 2016.06.03 16:41:13
크게보기


(교통문화신문) 오는 8일‘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맞아 주야간으로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펼친다고 전라북도청은 밝혔다.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는 이동이 잦은 차량 특성 때문에 다른 세목보다 징수가 어렵다. 게다가 고의 상습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무적차량(소위 대포차량)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도는 14개 시·군, 유관기관 등에서 총 250여명이 참여하여 백화점, 대형 아파트 단지, 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번호판 일제 영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서의 합동 영치로 이루어지며,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차량과태료 체납 60일경과·30만원이상체납 차량이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Copyright @2015 교통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9-22(양재대로 121길 38)201호 전화 : 02-420-0206 팩스 : 02-487-9193 6455-1196 등록번호 서울 아 02158 I 등록일자 2012.6. 28 I 제호 주) 교통문화신문 I 발행인 홍기표 I 편집인 홍두표 I 발행소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 38(201) I 주사무소 (발행소).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38(201) I 발행일자 2012.6. 28 Copyright ©2015 교통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